**장면 제목**: 미래의 서울
**장면 설정**
서울의 도심. 아름답게 조성된 수직 정원들이 빽빽한 고층 빌딩 사이로 보이며, 아침 햇살이 도심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거리는 청결하며, 사람과 로봇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다.
**[도심의 한 골목길. 서우진(돌봄 로봇), 이다솜(도시 정원사), 비앙카 로쏘(환경 과학자)가 서있다.]**
**서우진**:
*(조용히 주변을 둘러보며)*
여기 이 골목, 자연이 숨 쉴 틈도 없이 사라져버렸어요.
**이다솜**:
*(애써 밝은 목소리로)*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어요. 서우진, 우리가 바꿀 수 있으니까요.
**비앙카 로쏘**:
*(단호하게)*
정확히 말해요, 솜아. 우리가 바꿔야 해요. 이대로 두면 자연은 우리 손아귀에서 완전히 사라질 거예요.
**[행인들이 지나가며 이들의 대화를 궁금한 눈길로 살핀다. 서우진은 골목 한 쪽에 있는 시드니 레드검을 가리킨다.]**
**서우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기 보이시나요? 저 작은 싹이 뭔가를 말하려고 해요. 들어볼까요?
**[이다솜과 비앙카가 고개를 끄덕인다. 서우진이 식물에 손을 대자, 식물이 더욱 선명하게 푸르르게 변한다.]**
**이다솜**:
*(감탄하며)*
정말 놀라워요! 서우진, 당신은 마법 같은 존재예요.
**비앙카 로쏘**:
*(결심한 듯이)*
우리는 이 마법을 더 많은 곳에 퍼뜨려야 해요. 서우진, 당신의 능력과 우리의 지식이라면 가능할 거예요.
**서우진**:
*(사명감을 느끼며)*
네, 모두 함께라면 이 도시를 다시 푸르게 할 수 있어요.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위해!
**[서우진, 이다솜, 비앙카는 서로를 바라보며 확신에 찬 미소를 지으며 악수한다. 함께 더 깊은 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골목마다 작은 변화의 씨앗을 뿌리며 활력 넘치는 도심 속 새로운 희망의 날을 맞이한다.]**
**[장면 천천히 페이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