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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세계 - 살아남은 사람들

지구를 지진으로 초토화시킨 (초능력 빌런)"재난"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떠다니기만 하는 세상. 폐허 속에서 간신히 살아가는 한 여자는 과거 지진때 가족들을 전부 잃어버렸다 가족들을 잊기 위해 황량하게 폐허가된 도시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그녀의 기억은 그녀를 괴롭히고 남은 식량도 거의 바닥나며 그녀의 삶을 막고, 그녀는 살아가기 위해 복수를 다짐하며 모험을 떠난다.그녀는 동료를 많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재난"을 향에서 돌아다니다가 "재난"의 능력에서 유래된 비밀스러운 힘을 발견한다. 그 힘은 그녀를 "재난"과 맞설 힘을 주지만, 그것이 그녀를 영웅으로 만들지, 또 다른 재앙으로 만들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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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Synopsis

재앙으로 초토화된 세계는 끝없는 분노과 고통으로 뒤덮여 있다. 하늘은 인간들을 비웃듯이 푸르르게 펼쳐져 있었다, 땅은 금이 가고 부서진 콘크리트의 잔해로 가득했고 생명이 살 수 없는 폐허로 변했다. 그 세계 속에서 강은하는 혼자서 쓸쓸하게 살아간다. 그녀는 대지진때 살아남았다. 물론 그녀는 가족을 모두 잃은 상처 속에서 살아야했다, 그 상처는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폐허가 된 아파트 단지에서 은하는 과거의 흔적을 애써 무시하며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가 가족과 함께했던 가장 행복하고 따스한 기억은 이제 그녀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마치 상처에 물파스를 바르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은신처 근처에 식량이 바닥나고 삶의 의지가 희미해저 갈때, 은하는 한 가지 단어가 생각났다. "복수" 그녀는 무모한 결심을 한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과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재난"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재난"은 세상을 초토화시킨 힘을 가진 존재로, 그의 능력은 단순히 초능력이 아닌 재앙 이었다. 은하는 복수라는 한줄기의 빛을 잡았다,이제 그녀는 자신을 짓누르는 무력감을 느끼지 못 했다. 그녀는 이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폐허에서 찾은 쓸만한 도구와 재료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자신의 손재주와 염력을 무기로 삼아 여정을 시작한다.

길을 나선 은하는 한때 왕의 자리를 노렸던 사막파의 두목인 전갈과 충돌하게 된다. 전갈은 은하의 길을 막고 그녀의 결심을 시험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은하와 마찬가지로 "재난"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으나, 그 상실감을 통해 얻은 분노와 고통을 거름삼아 냉혹함과 광기라는 꽃을 피웠다. 그는 자신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세계를 구축했다. 은하와 전갈의 첫 만남은 적대감이 가득 했다. 그의 목표는 그녀와 달랐다. 둘의 내면은 비슷했다. 하지만 목표는 달랐다. 둘은 몇마디의 대화만 나눴음에도 큰 갈등이 드러난다. 전갈은 은하에게 "재난"을 향한 복수는 미친짓이며, 결국 스스로에게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고하며, 그녀의 길을 막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신과 함께하자고 한다.

그러나 은하는 전갈의 경고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녀는 삶의 목표가 없다면 살아갈 의지를 잃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여정을 계속한다. 그녀는 폐허가된 상업단지 속에서 인간호라는 전직 구조대원을 만나게 된다. 인간호는 한때 정의와 생명을 지키던 인물이었지만, 대지진 이후 삶의 방향을 잃고 "재난"에게 복수를 하러 모험을 떠났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재난을 찾는데 성공했으나 그는 그날 능력 하나와 목숨을 제외한 모든것을 잃었다. 그는 살아남았고 물파스의 고통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는 이 분노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는 그 이후 자신의 신념중 하나였던 정의를 다시 되찾았다. 그렇게 그는 헌터가 되어 범죄자를 사냥하며 고독한 삶을 살아왔다. 그는 은하의 결심에 공감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점점 진정한 동료의 관계로 발전한다. 간호는 은하에게 재난의 흔적을 찾아준다. 그들은 함께 "재난"의 흔적을 쫓으며, 어떤 연구소에 도착하게 된다. 그들은 그의 능력에 얽힌 비밀스러운 문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재난"의 능력이 단순한 초능력이 아니라는 것 이었다. 재난의 힘은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가 재앙이라는 문서였다.
그들이 찾은 또 다른 단서는 "재난"에 관한 비밀을 품고 있어다. 그들이 지금 알아낸 사실은 "재난"의 힘은 일반 초능력과 다르다는 점이었다. 은하는 우연히 발견한 능력 증폭 장치에서 자신에게도 "재난"의 능력과 비슷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새로운 힘은 그녀에게 "재난"과 맞설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녀를 또 다른 파괴의 도구로 만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 힘은 은하를 점점 불아정하게 만들었으며, 그녀를 괴롭히며 내면에 깊은 갈등을 일으킨다. 그녀는 복수를 위해 이 힘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얻은 것들을 지키는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결국 은하는 "재난"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녀에게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게 된다.그녀는 두 갈래의 길과 마주하게 된다. "복수" 혹은 "포기", 전갈은 마지막 순간에 다시 나타나 그녀의 결정을 시험하며,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인간호는 은하에게 포기를 권유하며 그녀가 자신과 다른 답을 찾도록 돕는다. 은하는 자신의 고통과 분노를 곱씹으며, "재난"과의 싸움은 단순한 복수가 아닌 쓰라린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은하는 "재난"과의 결투 끝에 능력이 폭주하며 무너지고,은하는 해방일줄 알았던 죽음 앞에서 처음 느끼는 공포를 느낀다. 그러나 간호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은하를 구해주고 그는 다시금 "재난"과 마주하며 목숨을 잃는다. 은하는 그 이후로 폐인처럼 지내다가 결국 권총을 집어든다. 그 순간
간호의 시체를 들고 은하를 찾아온 전갈이 사람을 되살리는 능력자가 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은하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옳았을 거라고 믿으며, 폐허가 된 도시 밖으로 걸어나간다. 그녀의 복수를 위한 여정은 끝났지만, 그녀의 새로운 선택은 또 다른 가능성을 남긴다. 과연 그녀는 "재난"의 피해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이에게 재앙이 될 것인가? 이야기는 열린 결말로 이 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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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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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Protagonist Character

강은하

Gender여성
Occupation폐허 생존 전문가

Profile

황폐한 도시의 잿더미 속, 강은하는 24년의 짧지 않은 삶을 온몸으로 버텨낸 흔적처럼 거칠고 강인하다. 그녀의 피부는 태양과 먼지에 그을려 그늘진 갈색을 띠고, 짧게 자른 머리카락은 땀과 흙으로 엉켜 있지만, 눈빛만큼은 날카롭고 흔들림이 없다. 가족을 잃은 충격은 그녀를 한때 무너뜨렸지만, 그 허무 속에서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운 그녀는 고독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은하는 과거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던 기억마저 흐릿해져 가는 와중에도, 수험생 이었던 그녀의 손끝에는 여전히 누구보다도 섬세한 손재주가 남아 있다. 폐허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아내고, 그것을 생존에 필요한 도구로 재창조하는 능력은 그녀만의 특별한 재능이다. 그녀는 간결하고 실용적인 말투를 사용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걸 선호하지만, 드물게도 감정을 터뜨릴 때면 거칠고 솔직한 언어가 터져 나온다. 음식이 거의 바닥난 상황에서도 적은 양의 재료로 조촐한 식사를 만들어내는 그녀의 손길에는 가끔 가족과 함께했던 식탁의 기억이 스며들어 있다. 무언가를 잃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듯 담담해 보이지만, 깊은 곳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불안과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그녀를 감싸고 있다. 그녀를 지탱하는 것은 단 하나 복수다. 그녀는 이제 "재난"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사로잡혀 있다.

초능력 : 염력
Antagonist Character

전갈

Gender남성
Occupation사막파 두목

Profile

전갈은 73세의 노련한 사막파 두목으로, 그의 나이는 그에게 경륜과 지혜를 안겨주었으나 육체는 세월의 흔적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깊게 주름진 얼굴과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사막의 황량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그의 말투는 거칠지만 진심이 담겨 있으며, 종종 적절한 속담이나 비유를 섞어 대화를 이끈다. 거친 외향과는 달리, 그는 자기 사람들에게는 의리를 중시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그들을 보호하려 한다. 하지만 그의 보호는 때로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독단적일 때가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경외심을 동시에 심어준다.

젊은 시절 그는 한때 가족과 평화를 꿈꾸던 평범한 농부였지만, 재난의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은 뒤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 했고, 결국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만들어냈다. 그가 조직한 사막파는 법과 도덕을 벗어난 경계에서 활동하며, 폐허가 된 도시의 생존자들 사이에서 두려움과 존경을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남아 있다. 가족을 잃은 고통과 재난에 대한 분노는 그의 내면을 불안하게 만들며,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주변을 통제하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통제는 종종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며, 스스로에게도 회의감을 안겨준다. 그의 삶은 한편으로는 복수와 생존에 대한 끝없는 갈망,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잃어버린 평화와 인간성에 대한 갈망 사이에서 뒤엉켜 있다.

전갈은 과거 군인시절의 경험으로 취득한 사막 환경에서의 생존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과 전략적 사고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강점은 때로 그를 지나치게 냉혹하게 만들며, 사람을 단순한 도구로 보는 시각으로 이어지곤 한다. 그의 흉터 난 손으로 콘크리트의 가루를 만지작거리며 그는 종종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이 길의 끝이 어디일지 고민한다.

전갈은 이 이야기에 있어 **대립자(안타고니스트)**의 역할을 맡는다. 그는 주인공의 길을 막고, 때로는 시험하며, 그녀의 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존재다. 그의 복잡한 내면과 상반된 행동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고, 그의 존재는 이야기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능력 : 고속이동, 회복 가속, 동체시력
Sidekick Character

인간호

Gender남성
Occupation전직 구조대원 , 헌터(범죄자 사냥꾼)

Profile

인간호는 30세의 남성으로, 전직 구조대원이자 현재는 헌터로 활동하고 있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범죄자들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그의 삶은 굳건하고도 고독하다. 과거 구조대원으로서 수많은 생명을 구했지만,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동료를 잃고 난 후 그의 삶은 완전히 변해버렸다.

인간호는 강인한 의지와 체력을 가진 인물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강한 책임감과 정의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깊은 슬픔과 분노가 자리 잡고 있어, 때로는 냉정하고 거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의 눈빛에는 항상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불꽃이 살아있다.

현재 그는 폐허가 된 도시에 홀로 살며, 범죄자들을 사냥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히 가까운 친구나 가족은 없지만, 과거 동료들과의 추억이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있다. 그는 가족과 동료들을 잃은 슬픔을 가슴에 품고, 그들을 위해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

인간호는 항상 자신을 단련하며, 그가 가진 모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한다. 그는 무기 사용에 능하며, 신속하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그의 말투는 직설적이고 단호하며, 필요할 때는 거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는 불필요한 감정 표현을 피하며, 항상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려 한다.

그의 내면에는 '재난'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인간호는 '재난'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했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능력과 경험을 통해 '재난'과 맞설 방법을 찾고자 했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과연 존재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의문은 "재난"을 마주하고서 해소 되었다
그는 결국 목숨과 능력 하나를 제외한 모든 것을 잃고서 살아남았다
그때 이후로 그는 악인을 심판하며 조용하게 살아갔다
그러나 지금 한 소녀의 모험에 합류하여 그는 다시금 지옥에 들어가기로 결심하였다.

인간호는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조연 인물로, 주인공과 함께 '재난'에 맞서 싸우며 그녀의 여정을 돕는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능력으로 주인공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때로는 그녀에게 중요한 조언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의 존재는 주인공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관계는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능력 : 순간이동(순간 포탈형), 그외 능력은 소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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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1. **장소/시간, 시대**:
이야기는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된 근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대략 22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며, 인간 문명은 "재난"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존재로 인해 거의 파괴되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너진 폐허와 황무지에서 간신히 생존하며, 기술적 발전은 멈췄고, 각자의 생존과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그리고 있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재난의 존재**: "재난"은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그 자체로 재앙과 동의어인 초월적인 존재로, 그의 능력은 지진을 일으키고 인류의 문명을 파괴하며 인간의 정신에 고통과 절망을 심는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파괴만이 아닌, 생존자들 사이의 갈등과 인간성의 붕괴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 **초능력의 기원**: 세상에 존재하는 초능력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DNA의 변형에서 즉 진화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주인공인 은하 역시 가장 흔한 염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가 여정 중 발견한 능력 증폭 장치는 이 힘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준다. 이 능력은 감정이 격해질때 폭주할 위험이 있으며, 사용하는 사람의 내면에 따라 아주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 **생존의 법칙**: 이 세계에서 생존은 어렵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위치만 좋다면 안전지대 안에서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위치가 안 좋은 곳은 식량과 자원은 부족하며 생존자들 간의 신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작은 선택 하나로도 생사가 갈릴 수 있으며, 이런 환경은 주인공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든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 **폐허와 황무지**: 도시들은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완전히 붕괴되었고, 건물은 금이 가고 부서진 잔해로 뒤덮여 있다. 거리에는 자동차와 기계의 잔해가 널려 있으며, 도로는 이곳저곳 금이 가있다. 과거 공원이었던 일부 지역은 거대한 자라나고 있다. 하늘은 아이러니하게도 푸르르지만, 그 아래 땅은 아직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콘크리트가 가득한 죽음의 풍경으로 가득하다.
- **몽골 지역**: 넓은 사막과 평야가 가득한 몽골, 몽골에는 과거 몽골에서 국가사업으로 제작했던 대륙간 포탈이 있다.그리고 생존자들의 중심지가 된 울란바토르, 만달고비는 "전갈"이 지배하는 사막파의 영역이다.그들은 끝없는 모래 언덕과 메마른 대지에서의 전투에 특화 되어있다. 특히 물과 자원이 부족한 이 만달고비 지역 인근에서는 생존자들이 치열하게 싸우며 살아가고 있으며, 전갈의 조직은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그의 본거지는 거대한 판자촌 중심 자리한 요새로, 거칠고 원초적인 느낌을 준다.
- **폐허 속의 생존자들**: 사람들은 희미한 생존 본능에 의지해 살아가며, 과거의 문명을 기억하는 자들은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들의 옷은 낡고 더럽고, 무기는 다양하게 폐허에서 주운 금속조작이나 나무를 이용해 간단한 도구들로 만들어진 무기부터 총 같이 강력한 무기까지 다양하게 있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기술**: 과거의 발전했던 첨단 기술은 대부분 소멸했으나 기본적인 기술은 일부 지역에 남아있다. 특히 블레스터건은 제작방법이 사라졌다.다행이도 일부 폐허 속 숨겨진 연구소에서는 초능력과 관련된 실험과 데이터를 발견할 수 있다. 은하가 발견한 능력 증폭 장치는 "능력"의 본질을 이해하는 열쇠로 작용한다, 이 장치는 그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듯 했지만 다시금 그녀의 내면에 깊은 곳에 상처를 입혔다.
- **철학**: 이야기의 중심에는 복수와 포기, 그리고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철학적 질문이 놓여 있다. 은하와 전갈, 인간호는 모두 "재난"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들이 선택한 길은 서로 다르다. 은하는 복수를 통해 삶의 의지를 찾으려 하고, 전갈은 자신만의 세상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려 하며, 인간호는 정의와 생명의 가치를 되찾으려 한다. 이들의 갈등과 선택은 인간이 고통 속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한다.

이 세계는 "재난"의 존재와 그로 인해 파괴된 인간성, 그리고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통해 강렬한 서사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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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1

- 장소 : 만달고비 판자촌
 - 설명 : 척박한 사막 한가운데 폐허가 되지않은 허름하고 거대한 판자촌은 마치 거대한 개미귀신처럼 먹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때 지배자가 될뻔했던 사막파의 권력 중심지인 이곳은 황량함 속에서도 여전히 위압적인 기운을 뿜어내며, 곳곳에 전갈의 엄격한 통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렇다고 이들이 그렇게 사악한 집단은 아니다. 이들에게 통행세만 낸다면 이들은 당신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다. 또한 이곳은 엄격한 통치 덕분에 몽골 지하거래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은하는 이곳에서 전갈과 처음으로 대면하며, 자신의 복수 여정에 대한 첫 번째 시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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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사막

Address

아프가니스탄 고비 사막 구역

Reason for recommendation

고비 사막은 드넓고 척박한 풍경을 제공하여 만달고비 요새의 황량한 사막 배경을 촬영하기에 이상적입니다.

Preparation for shooting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이동식 그늘막과 소형 제주세트가 필요하며, 모래 폭풍에 대비해 장비 보호 케이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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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2

- 장소 : 숨겨진 정부의 연구소
  - 설명 : 연구소는 완전히 붕괴된 건물과 파괴된 연구 기구들이 흩어져 있는 황량한 곳이었다. 은하와 인간호는 이곳에서 "재난"의 비밀을 연구한 문서를 발견하였고, 그 문서 속에는 재난의 힘이 단순히 강력한 초능력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담겨 있었다. 이곳에서 은하는 자신의 새로운 힘을 자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내면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Where is this location in the real world?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폐건물

Address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2021-15

Reason for recommendation

폐허와 파괴된 환경의 느낌이 살아있는 실제 폐건물이 있어 황량한 연구소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Preparation for shooting

내부에 연구 기구 잔해를 디테일하게 배치하고 특수 효과로 붕괴된 느낌을 더해야 합니다. 조명은 어두운 톤과 은은한 효과를 사용해 긴장감을 조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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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3

- 장소 : 울란바토르 
 - 설명 :  활기로 가득 찼던 몽골의 수도는 이제 무너진 빌딩과 금이 간 도로로 둘러싸여 있다. 곳곳에 버려진 자동차와 상점의 잔해가 널려 있어, 한때 번성했던 이곳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지금도 생존자들의 대표적인 안전지대이며 몽골의 가장 많은 생존자들이 모여있다 은하는 이곳에서 인간호와 만나며, 자신의 여정에 중요한 동료를 얻게 된다.

Where is this location in the real world?

종로구 인사동 폐공장

Ad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2-1

Reason for recommendation

이 장소는 황폐하고 버려진 상업단지의 느낌을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장소로, 고층 건물들이 무너진 상태로 남아 있어 이상적입니다.

Preparation for shooting

오래된 상점들의 잔해를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세트 배치를 할 수 있으며, 필수적인 조명과 소품을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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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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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 장면 제목 : 격변
- 장소/공간 : 폐허가 된 아파트 단지
- 시간 : 대지진 당시
 - 인물들의 행동 : 강은하는 가족을 모두 잃은 고통 속에서 울부짖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은하의 내면의 고통과 무력감이 그녀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 장면 묘사 : 먼지가 가득한 하늘 아래, 부서진 콘크리트와 금이 간 땅 위에서 은하는 한때 따스했던 기억에 휩싸여 쓰라린 고통을 느끼며 울부짖는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폐허가 된 아파트 단지.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먼지가 가득한 하늘 아래, 금이 간 땅 위에 은하가 홀로 서 있다. 그녀의 얼굴은 먼지와 눈물로 얼룩져 있고, 짧게 자른 머리카락은 땀과 흙으로 엉켜 있다.

(카메라는 은하의 얼굴을 클로즈업한다. 그녀의 눈빛은 날카롭지만, 깊은 슬픔이 깃들어 있다.)

은하: (울부짖으며) 왜... 왜 나만 남았어... (무릎을 꿇고 땅을 치며) 다들 어디로 간 거야...

(은하의 몸은 떨리고, 그녀의 손끝은 부서진 콘크리트를 움켜쥔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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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
- 장면 제목 : 이유
 - 장소/공간 : 폐허가 된 상업단지와 그 주변의 황량한 거리
- 시간 : 대지진 이후, 은하가 은신처를 떠나며
 - 인물들의 행동 : 은하가 식량과 도구를 챙겨 폐허를 떠나며, 복수를 위해 여정을 시작한다. 그녀는 자신의 손재주와 염력을 활용해 필요한 물건들을 제작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구상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은하가 자신의 고통과 무력감을 떨쳐내고 복수라는 목표를 통해 삶의 의지를 되찾아 가는 계기가 된다.
- 장면 묘사 : 쓸쓸한 바람이 부는 거리에서, 은하는 어깨에 가방을 메고 단호한 표정으로 폐허를 걸어 나간다. 그녀의 손에는 그녀가 만든 도구들이 단단히 쥐어져 있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폐허가 된 상업단지와 황량한 거리. 건물은 반쯤 무너져 있고, 창문들은 깨져 있으며, 벽에는 그을린 자국이 가득하다. 바람이 건물 사이를 스치며 묘한 휘파람 소리를 낸다. 땅에는 흩어진 잔해들과 먼지가 쌓여 있다. 하늘은 맑은 푸른빛을 띠며, 태양은 희미하게 가려져 있다.

(카메라가 느리게 폐허를 따라 이동하며, 은하가 등장한다. 그녀는 짧은 머리칼이 바람에 흔들리지만, 단호한 표정은 흔들림 없다. 어깨에는 낡은 가방이 메어 있고, 손에는 그녀가 직접 만든 도구가 단단히 쥐어져 있다. 카메라가 그녀의 손을 클로즈업하며, 세심하게 제작된 도구의 디테일이 드러난다.)

은하 (독백, 낮고 단호한 목소리):
"이유를 묻는다면... 이유는 간단해. 잃었기 때문이야. 모든 걸. 그리고 이제 되돌려줘야 할 때가 왔어."

(은하가 폐허 속에서 천천히 걷는다. 그녀의 발자국 소리가 잔해 위에서 가볍게 울린다. 그녀가 허리춤에서 작은 도구를 꺼내어 주변의 잔해를 긁어낸다. 잔해 아래에서 작은 금속 조각을 발견하고, 이를 가방 속에 넣는다. 그녀의 손놀림은 숙련되어 있다. 카메라가 그녀의 손재주를 클로즈업하며 그녀의 섬세한 작업을 보여준다.)

(어둠 속에서 은하의 눈빛이 빛난다. 그녀는 잠시 하늘을 올려다본다. 바람 소리가 커지고, 은하의 머리카락이 더 크게 흔들린다. 그녀가 다시 걸음을 옮기며 폐허를 떠나기 시작한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이제 시작이야."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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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
- 장면 제목 : 광기
  - 장소/공간 : 황폐해진 사막과 그 중심에 위치한 길목 (전갈의 영역)
  - 시간 : 은하가 여정을 시작한 지 며칠 후, 황량한 사막의 밤
- 인물들의 행동 : 은하가 사막을 지나던 중 전갈과 맞닥뜨린다. 전갈은 그녀의 복수 계획을 미친 짓이라며 비웃고, 그녀의 길을 막는다. 은하는 그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를 굳게 내세우며, 전갈과 치열한 대립을 벌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은하가 자신의 결심을 시험받고, 복수를 향한 집념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전갈의 등장으로 그녀의 여정에 새로운 갈등과 긴장이 추가된다.
- 장면 묘사 : 은하와 전갈은 폐허가 된 사막 한가운데서 대치한다.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어둠 속에서, 은하의 눈에는 복수의 불꽃이, 전갈의 눈에는 광기의 빛이 번뜩인다.

별빛이 다득한 밤하늘이 있다
은하와 전갈은 사막 한 가운데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제목: 광기의 전갈]

(밤의 황량한 사막. 은하가 천천히 모래바람 속을 걷고 있다. 어둠 속에서 그녀의 실루엣은 단단하고 결연하다. 그녀의 손에는 낡은 배낭이 들려 있고, 허리춤에는 작은 칼이 매달려 있다. 은하의 숨소리가 조용히 들리며, 바람이 그녀의 짧은 머리카락을 휘날린다. 갑작스레, 그녀의 앞쪽에서 땅이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은하는 멈춰 서서 경계한다.)

(카메라가 은하의 시선을 따라가며, 점점 가까워지는 실루엣을 포착한다. 전갈이 사막의 그림자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의 실루엣은 마치 사막 자체와 하나가 된 듯 위협적이다.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오며, 깊은 눈빛으로 은하를 바라본다.)

**전갈** (비웃는 듯한 톤으로): "이 밤에, 사막 한가운데에 있다니. 밀린 세금이라도 바치러 온 건가?"

**은하** (단호히): "비켜"

(전갈은 은하를 한동안 바라보다가 천천히 그녀의 주위를 걸으며, 마치 사냥감을 관찰하는 맹수처럼 행동한다. 그의 발걸음은 가볍지만 단단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전갈** (조소를 머금으며): "복수라도 하려는 건가? 난 그 길을 이미 걸어봤지. 넌 그걸 모르는거다?"

**은하** (강하게): "너와 나는 달라. 넌 중간에 포기했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난 끝까지 갈 거야."

(카메라가 은하의 눈을 클로즈업한다. 그녀의 눈동자에는 복수에 대한 불굴의 의지가 빛나고 있다. 전갈은 잠시 멈추더니, 웃음소리를 내며 손을 들어올린다. 그의 손바닥에서 모래가 느리게 흘러내린다.)

**전갈** (냉소적으로): "네가 얼마나 강하든, 그 녀석은 너를 삼킬 거다. 그리고 난 네가 가지 못 하도록 도와주지, 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거든."

(은하는 그의 말을 무시한 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그녀의 움직임은 과감하고 결연하다. 전갈은 놀라지 않고 그녀를 막아서며, 은하의 앞에 서서 그녀의 시선을 똑바로 받는다.)

**은하** (거칠게): "비켜. 아니면 네가 이 사막에 묻히는 걸 보게 될 거야."

(전갈은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며, 그의 고속이동 능력을 발휘해 은하의 뒤로 나타난다. 카메라가 그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은하는 놀라지 않고, 염력을 사용해 모래를 휘몰아치며 그의 공격을 막는다.)

**전갈** (웃으며): "그래, 네가 얼마나 갈 수 있는지 한번 보자."

(두 사람은 격렬한 대립을 벌인다. 은하의 염력이 공기를 뒤흔들며 모래를 날리고, 전갈은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공격을 피한다. 카메라는 두 사람의 움직임을 빠르게 따라가며 긴장감과 역동성을 강조한다. 은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전갈의 얼굴에는 광기의 미소가 번진다.)

(마침내, 은하가 염력을 집중해 전갈을 강하게 밀쳐내며,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전갈은 잠시 멈춰 서서 은하를 바라본다. 그의 눈빛에는 놀라움과 약간의 경외가 섞여 있다.)

**전갈** (진지한 톤으로): "좋아. 넌 나보다 더 단단한 것 같군. 하지만 이 사막은 널 시험할 거다. 그리고 넌 그 시험을 견뎌낼 수 있을까?"

(은하는 그의 말을 무시한 채, 다시 길을 걸어나간다. 그녀의 발걸음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향한다. 전갈은 그녀를 한동안 바라보다가 천천히 사막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은하의 실루엣이 점점 멀어지며, 화면은 어둠 속으로 전환된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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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4
- 장면 제목 : 동료
 - 장소/공간 : 폐허가 된 상업단지와 그 중심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
- 시간 : 은하가 전갈과의 대립 후, 여정을 이어가던 중 이른 새벽
- 인물들의 행동 : 은하가 상업단지를 탐색하던 중 인간호와 조우한다. 인간호는 대지진 이후 삶의 방향을 잃고, 헌터로서 범죄자를 사냥하며 살아왔다. 그는 은하의 복수 계획에 공감하며 동료로서 그녀의 여정을 돕기로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재난의 흔적을 찾으며 점차 동료로서 신뢰를 쌓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은하가 처음으로 동료를 얻게 되며, 그녀의 여정에 새로운 희망과 힘이 더해진다. 또한 인간호의 과거 이야기에 깊이가 더해진다.
- 장면 묘사 : 폐허 속 어둠에 가려진 구조대 건물에서 은하와 인간호가 처음으로 서로의 눈을 마주한다. 인간호의 눈에는 깊은 슬픔과 분노가 담겨 있고, 은하는 그 속에서 자신의 고통과 닮은 무언가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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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제목: 동료]

새벽의 어둠은 폐허가 된 상업단지를 더욱 음산하게 만들고 있었다. 회색빛 먼지가 공기를 자욱하게 채우고, 부서진 건물들 사이로 희미한 달빛이 스며들었다. 한때 활기가 넘쳤을 이곳은 이제 적막과 황폐함만이 남았다. 오래된 구조대 건물은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었고, 그 건물의 외벽은 균열과 붕괴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은하는 가방을 어깨에 걸치고, 손에는 녹슨 쇠막대를 쥔 채 천천히 건물 안으로 들어선다. 그녀의 표정은 긴장과 피로로 얼룩져 있었지만, 날카로운 눈빛은 여전히 빛을 잃지 않았다. 건물 내부는 어둠에 잠겨 있었고, 그녀는 염력으로 작동시킨 작은 손전등으로 길을 비춘다. 먼지와 파편들 사이, 그녀의 발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진다.

갑자기, 은하는 멈춰 선다. 그녀의 손전등 불빛이 한 남자의 실루엣을 비춘다. 그는 은하를 향해 돌진하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 그저 그 자리에 서서 그녀를 응시할 뿐이었다. 그의 눈은 깊은 슬픔과 무력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인간호였다.

인간호: (거칠게) "누군가 싶었는데, 고상한 숙녀분이 여기까지 왔군."

은하: (진지하게) "난 숙녀가 아니야. 나를 방해하면 드럼통에 넣어 버릴거야."

인간호는 은하를 잠시 바라보다가, 천천히 그녀를 향해 걸어온다. 그의 발걸음은 묵직하고, 그가 입은 낡은 구조대 복장은 그의 과거를 암시하고 있었다.

인간호: (냉소적으로) "방해라니? 네가 찾는 걸 도와줄 수 있어. 복수말이야. 얼굴에 다 써 있다."

은하: (단호히) "내 복수는 내 문제야. 네가 알 필요 없어."

인간호는 그녀의 말을 듣고 조용히 웃는다. 그 웃음 속에는 쓸쓸함이 배어 있었다.

인간호: "복수라... 나도 한때 그 길을 걸었지. 하지만 그 끝이 어떤지 네가 정말 알고 싶어?"

은하는 잠시 침묵한다. 그녀의 손전등 불빛이 인간호의 얼굴을 비춘다. 그는 그녀와 같은 고통을 겪은 자였다. 은하는 그의 눈을 본다. 한때 무너졌지만, 다시 일어서지 못한자의 무력함이 느껴진다.

은하: (조용히) "넌 누구지?"

인간호: (담담히) "과거에 구조대원이었고, 지금은 헌터다. 범죄자들을 심판하고 있지. 그런데 너, 네 눈빛이 말해주는군. 너도 '재난'을 찾고 있군."

은하: (놀라며) "네가... '재난'에 대해 알아?"

인간호: (고개를 끄덕이며) "알지. 그 놈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으니까. 하지만 혼자선 그 놈을 이길 수 없어. 네가 나를 믿는다면, 네 여정에 동참하겠다."

은하는 잠시 망설인다. 고독 속에서 살아온 그녀는 누군가를 믿는 것이 두려웠다. 그러나 인간호의 눈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은하: "좋아. 하지만 경고하지. 내가 찾는 건 단순한 복수가 아니야. 내가 원하는 건 끝이다."

인간호: (웃으며) "그렇겠지,그게 나도 원했던 거니까..."

두 사람은 폐허 속에서 처음으로 동료가 된다. 먼지와 잿더미 속에서, 희미하게 떠오르는 새벽빛이 그들의 얼굴을 비춘다. 구조대 건물의 어둠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힘이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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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
- 장면 제목 : 비밀
 - 장소/공간 : 폐허 속에 숨겨진 연구소의 지하 실험실
- 시간 : 은하와 인간호가 재난의 흔적을 추적하며 도착한 정오
- 인물들의 행동 : 은하와 인간호는 연구소에서 재난의 능력에 대한 비밀 문서를 발견하고, 은하가 능력 증폭 장치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힘을 깨닫게 된다. 이로 인해 은하는 복수와 파괴의 위험 사이에서 갈등하며 내면적으로 큰 혼란을 겪는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은하가 재난과 맞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그 힘이 그녀를 또 다른 재앙으로 만들 위험성을 내포하며 복수와 생존 사이의 선택을 고민하게 만든다.
- 장면 묘사 : 연구소의 차갑고 어두운 실험실에서 은하는 능력 증폭 장치의 빛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힘을 느끼며 두려움과 갈등에 빠진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제목: 비밀
장소: 폐허 속에 숨겨진 연구소의 지하 실험실
시간: 정오

[무대 지시]
실험실은 오래된 콘크리트 벽과 금속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곳곳에 녹이 슨 파이프들이 불규칙적으로 뻗어 있고, 바닥은 깨진 유리와 먼지로 뒤덮여 있다. 실험대 위에는 낡은 장비와 케이블이 엉켜 있으며, 벽에는 실험 기록이 담긴 오래된 서류들이 가득하다. 연구소의 중앙에는 거대한 능력 증폭 장치가 자리 잡고 있다. 장치의 금속 표면은 빛을 반사하며, 기계 내부에서 은은한 푸른 빛이 새어 나온다. 은하와 인간호는 문서를 읽으며 장치 쪽으로 천천히 다가간다.

[캐릭터 동작 및 대사]

(은하와 인간호가 실험실에 들어서며 연구소의 잔해를 둘러본다. 은하의 손끝이 문서 더미를 넘기고, 인간호는 주위를 경계하며 서 있다.)

**인간호:** (낡은 문서를 읽으며) "여기 기록에 따르면... 이 장치가 사람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해. 하지만 위험해 보여."

**은하:** (조용히 주변을 살피며) "위험한 건 우리가 이미 알고 있잖아. 선택지가 없어. 재난을 막으려면 내 힘이 더 필요할 수도 있어."

(은하는 잠시 침묵하며 장치를 응시한다. 그녀의 눈빛은 흔들리지만 결단의 기운이 서린다.)

**인간호:** (고개를 들며 단호하게) "그렇다면 시도해봐. 하지만... 네가 이걸 통제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은하:** "난 강해. 내가 통제할 수 있을 거야. 네가 아니면 아무도 못 해."

(은하가 장치 앞에 서고, 인간호는 뒤로 물러나 그녀를 지켜본다. 은하가 신중히 장치의 내부에 손을 올리자 기계가 활성화되며 푸른 빛이 강하게 퍼진다.)

[무대 지시]
장치가 작동하며 은하의 주변에 푸른 빛이 맴돈다. 빛은 점점 강렬해지며 그녀의 몸을 감싸고, 공중에서 은하의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그녀의 눈이 빛으로 가득 차며 염력의 새로운 힘이 그녀의 몸속에서 폭발적으로 솟아오른다.

(은하가 갑자기 손을 뻗자 주변의 금속 파편과 실험 장비들이 공중으로 떠오르며 회전한다. 인간호는 놀라며 뒤로 물러난다.)

**은하:** (숨을 헐떡이며, 힘의 압도적인 느낌에 떨리는 목소리로) "이건... 너무 강한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인간호:** (은하를 바라보며) "그 힘은 네가 네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은하는 손을 내리자 공중에 떠 있던 물체들이 천천히 내려앉는다. 그녀의 얼굴에는 두려움과 갈등이 뒤섞여 있다.)

**은하:** (자신에게 속삭이듯) "복수인지, 변명인지... 솔직히 내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건지 아직 모르겠어. 만약 내가 폭주한다면 나를 바로 죽여줘"

(인간호는 그녀의 옆에 서며 조용히 그녀를 지켜본다. 실험실의 빛은 점차 희미해지며 은하와 인간호의 실루엣만이 남는다.)

[무대 지시]
장면이 끝나며, 실험실의 어두운 공간 속 은하의 결단과 혼란이 묵직하게 남아 있다. 푸른 빛이 완전히 꺼지며 화면은 암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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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
- 장면 제목 : 끝
 - 장소/공간 : 아시슬란드 초원의 한가운데, 황폐한 평원
 - 시간 : 해가 지기 시작하는 황혼
- 인물들의 행동 : 은하는 "재난"과의 전투 끝에 능력이 폭주하며 쓰러지고, 인간호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희생한다. 전갈은 은하를 찾아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자를 제안하며 그녀에게 새로운 선택을 남긴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은하의 복수는 끝났지만, 그녀의 선택과 새로운 가능성은 열린 결말로 이어진다.
- 장면 묘사 : 붉은 석양 아래 은하는 무너진 도시 속에서 인간호의 희생을 바라보며 전갈의 제안을 듣고, 복수의 끝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걸어 나간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끝 - 황폐한 평원, 해가 지기 시작하는 붉은 황혼]

은하: 아..안돼겠어!! 아아아아아악!!!!!

(그녀의 능력이 폭주하며 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재난:....

('재난'이 손가락을 움직이자 공간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붉은 석양이 평원을 물들인다. 초원의 바람은 거칠고 불타버린 풀들 위로 먼지를 날린다. 은하는 잿더미 위에 무릎을 꿇고 있다)

은하: 이제 끝인가?..

(그때 인간호가 은하 앞으로 이동해서 은하를 들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다)
('재난'이 인간호를 쳐다보자 인간호의 다리가 뭉개지고 입에서 피를 토한다)


(그녀는 눈을 떴다. 그녀의 손은 땅을 짓누르며 떨리고, 염력의 잔재가 그녀 주위에 희미한 빛을 남긴다. 인간호는 그녀 앞에 쓰러져 있고, 그의 몸은 점점 더 차가워지고 있다.)

은하: (떨리는 목소리로) 왜... 왜 네가... 나 대신...

(은하는 손을 내밀어 인간호의 얼굴을 만지려 하지만, 그의 몸이 점점 차가워지기 시작한다. 순간, 그녀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바람이 세차게 불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휘감는다.)

인간호: (희미한 목소리로) 은하... 넌 살아야 해... "끝"은 '끝'이 아니야... 제발 이유를 차자... 제바..ㄹ... ㄱ..ㄴ.ㅑ. 사라..ㅈ..ㅝ...

(인간호의 마지막 말이 그녀의 귀에 울린다. 그의 영혼은 마지막 숨을 내쉬며 완전히 사라진다. 은하는 절규하듯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그때, 뒤에서 느릿하게 걸어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전갈: (거친 목소리로) 복수는 "끝"났군. 경험자들이 말리는건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너에겐 아직 선택이 아직 남아 있지.

(은하는 고개를 돌려 전갈을 본다. 그는 깊게 주름진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며 손에 작은 종이를 들고 있다. 종이에는 희미한 빛이 일렁이는 듯 한다.)

전갈: 그 종이에는 사람을 되살릴 수 있는 사람의 위치가 나와 있다. 하지만 공짜는 없지. 네 능력, 네 자유... 그리고 너의 모든 것.

은하: (날카롭게) 또다시 나를 시험하려는 건가?

전갈: (웃음 섞인 말투로) 시험이라니. 그저 선택지를 주는 것뿐이다. 네가 그자를 찾아가면, 이 친구는는 돌아올 거야. 하지만 너는 자유을 잃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없지. 아니면, 끝을 받아들이고 이대로 길을 걸어갈 수도 있겠지.

(은하는 전갈의 말을 듣고 침묵한다. 그녀의 눈빛은 흔들리지만, 곧 단단한 결심으로 변한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전갈을 똑바로 바라본다.)

은하: 그가 나를 위해 모든 걸 바쳤다면, 나도 내 삶으로 보답해야 해. (잠시 멈춘 뒤)

(전갈은 놀란 듯 잠시 그녀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전갈: 강해졌군. 네가 선택한 길이 어떤 끝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전갈: 소녀여 충고를 해주지, 살아남아라 그리고 네가 원하는 답을 찾아라.

(전갈은 돌아선다. 그의 모습은 붉은 석양 속으로 천천히 사라진다. 은하는 그 자리에 서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다시 한번 하늘을 올려다본다. 해는 완전히 저물고, 어둠이 초원 위로 내려온다.)

(은하가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황폐한 평원을 떠난다. 그녀의 실루엣은 붉은 석양의 마지막 빛 속에서 점점 작아진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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