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강민수
Profile
강민수는 28세의 초보 형사로, 서울의 뒷골목과 범죄가 난무하는 암울한 도시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감이 강하지만, 경험 부족과 순진함이 때로는 그의 발목을 잡는다. 경찰 학교를 갓 졸업한 그는, 아직도 책에서 배운 지식과 실제 현장에서의 괴리감에 혼란스러워하며, 현실의 냉혹함에 서서히 눈떠가고 있다. 민수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폭력 사건으로 잃은 후, 범죄와 싸우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품고 경찰이 되었다. 현재 작은 원룸에 살며, 종종 늦은 밤 도시의 불빛을 바라보며 자신의 선택을 되새긴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클래식 기타 연주로, 음악은 그에게 잠시나마 평온을 제공한다. 민수는 말수가 적고 차분한 편이지만,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그는 종종 혼잣말로 자신을 다독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말을 되뇌인다. 민수의 이러한 성향은 그를 앞으로 닥칠 위기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