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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3 - 프로토스 캠페인 : 승천의 옥좌

탈다림 제국의 야망을 품은 무명의 집행관이 알라라크와 손을 잡고 UED를 정복하며, 젤나가의 힘을 흡수해 '우주의 황제'를 탄생시키는 과정에서 자신의 영혼을 어둠에 맡기게 되는 우주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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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Synopsis

블리자드의 작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팬픽. 

먼 미래, 우주의 운명이 요동치는 시대. 탈다림 제국의 군주 알라라크와 그의 충직한 부하 이프리스는 우주 정복의 꿈을 품고 있었다. 이프리스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거대한 원정대와 함께 우주의 심연을 탐험하며 힘을 키워왔고, 마침내 더 강해진 자신의 거대한 원정 함대를 이끌고 귀환했다.

그녀는 돌아오자마자 첫번째 승천자인 지나라에게 라크쉬르를 걸었다. 지나라는 자신의 세력들을 모아서 자신의 첫번째 승천자 자리를 수성하고자 했으나, 이프리스의 그녀의 정예 원정대의 힘을 매우 강했고, 결국 이프리스는 지나라를 죽이기 직전까지 간다. 허나 그녀는 알라라크에게 간곡하게 부탁하여서 지나라를 죽이지 않고 자신의 노예로 만드는 선에서 그친다. 그렇게 이프리스는 첫번재 승천자가 된다.

알라라크는 처음에는 이러한 이프리스의 파격적인 모습에 그녀의 귀환을 경계했고, 그녀에게 온갖 임무를 수행하게 만든다. 이프리스는 야생 저그들과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쥐도 새도 모르게 테란 자치령이나 댈람 프로토스, 저그 군단들의 진영을 쳐서 그들을 붕괴시키고 탈다림의 기반을 닦기도 하였다. 이때 이프리스는 워낙에 신출귀몰하게 작전을 수행했는 지라 알라라크 쪽에서도 다른 세력으로부터 탈다림이 습격한 증거가 있냐고 하면서 오리발 내밀 수 있을 정도였다.

이후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에게 말한다. 그녀가 보여준 사이오닉 힘은 분명 전대 군주 말라쉬마저도 능가할 정도로, 어쩌면 탈다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사이오닉 재능을 가졌는데 왜 자신에게 라크쉬르를 걸지 않는 지 질문한다. 여기에서 이프리스는 100년 전 테라진 가스로 통해 아몬의 의지와 접촉했으나 아몬에게는 탈다림이 없었고, 그렇기에 자신은 100년 전에 원정대를 이끌고 우주의 심연으로 들어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100년 뒤인 현재, 그녀는 최초로 아몬에게 반역해서 결국 여러 세력들과 함께 아몬을 죽이는 데 성공한 알라라크의 명성을 들었으며, 알라라크라면 반드시 탈다림을 더더욱 높게 승천시킬 거라고 믿었기에 지금 이 순간 자신은 알라라크에게 충성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알라라크는 그녀가 보여준 충성심에 감명받았다. 이 충성심은 과거에 자신이 배신해서 죽어야 했지만 끝까지 탈다림을 걱정하며 아몬에게 저항하던 누로카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거기에 대해 알라라크는 무엇을 명령하면 되냐고 이프리스에게 말하고, 이프리스는 탈다림의 부흥을 위해 UED 정복을 제안했고, 알라라크는 이를 승인했다. 그들은 먼저 댈람으로부터 대함선 제작 기술을 훔쳐 100km 규모의 '알라라크의 옥좌'를 건조했다.

UED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볼프강 슈바르츠 사령관은 인해전술로 탈다림을 압박했지만, 이프리스의 뛰어난 전략으로 번번이 패배했다. 이프리스는 UED 내부의 불만을 이용해 반란을 부추기고, 식량과 자원 행성을 공략하며 UED를 서서히 무너뜨렸다.

지구 함락 직전, 예상치 못한 저그의 개입으로 상황이 복잡해졌다.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이끄는 저그 군단이 UED를 구하려 했지만, UED의 고집으로 연합이 무산되었다. 이프리스는 이를 이용해 각개격파에 성공했고, 스투코프마저 처치했다.

그렇게 UED는 멸망하였고, 그렇게 지구인들의 세력을 정복한 탈다림은 수천억의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나 반란의 위험은 여전했다.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에게 젤나가의 힘을 흡수해 신이 되는 방법을 제안했다. 위험한 도전이었지만, 알라라크는 동의했다.

그들은 제루스에서 '태초의 산란못' 정수를 채취하고, 벨시르에서 고대 젤나가의 왕 '라'와 접촉했다. 이 과정에서 우주의 균형이 흔들리자, 젤나가 케리건을 비롯한 모든 세력이 탈다림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벨시르에서의 대격전 중, 예상치 못하게 '라'는 알라라크에게 자신의 정수를 주었다.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는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물리쳤고, 케리건마저 제압했다. 이후 신이 된 알라라크를 목도한 지구군(전 UED의 군대)이 결국 알라라크에 대한 충성을 확실시 하면서 "알라라크 님 만세!!" "우리의 신 만세!!"라는 구호와 함께 알라라크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 3종족 연합군의 패배는 확실해졌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두 젤나가의 힘이 서로를 잠시 무력화시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덕분에 케리건은 3종족 연합군과 함께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결국 3종족 연합군은 후퇴했고, 알라라크는 '우주의 황제'로 즉위했다. 이프리스는 그의 곁에서 '군주'로 임명되어 제국을 보좌하게 되었다. 그렇게 탈다림은 수천억의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알라라크의 내면에서는 젤나가의 힘과 그의 본성이 충돌하고 있었다. 그는 점점 더 강력해지는 동시에 더욱 불안정해졌다. 이프리스는 이를 주시하며, 언젠가 그녀가 꿈꾸던 진정한 탈다림의 영광을 실현할 날을 기다렸다. 그렇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거대한 악의 제국이 성립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패배한 세력들은 은밀히 결속을 다지고 있었다. 아르타니스, 발레리안, 자가라, 그리고 회복 중인 케리건은 새로운 위협에 대항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우주는 더 큰 충돌을 향해 서서히 나아가고 있었다.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이프리스가 있었다. 그녀의 야망과 충성심, 그리고 끝없는 욕망이 우주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탈다림의 영광을 향한 그녀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주의 새로운 질서가 수립되었지만, 이는 단지 더 큰 혼돈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프리스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며, 그녀가 만들어갈 우주의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스토리는 스타크래프트 1의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스타크래프트 3의 새로운 유닛들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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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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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Protagonist Character

이프리스(디폴트. 실제로는 플레이어라서 플레이어 이름이 곧 그녀의 이름이다.)

Gender여성(종족 : 프로토스)
Occupation탈다림(소속), 탈다림 집행관, 첫번째 승천자

Profile

- 참고 : 프로토스들은 입이 없다. 그들은 피부로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고, 피부로 별빛이나 태양빛 등등의 빛들을 섭취하는 일종의 광합성으로 살아간다. 그마저도 탈다림 프로토스 경우에는 붉은 빛과 어두운 빛에 익숙해져 있다. 

요약하자면 '진정한 탈다림의 충신'이자 '탈다림 제국을 세운 재상(첫번째 승천자)'.
기본적으로 프로토스 탈다림 소속 답게 호전적이고 흉악한 성정을 가졌으나, 알라라크 이상으로 그 성정을 다스릴 줄 알며 특히나 군재(전술과 전략 전부 포함)에 있어서는 탈다림 역사상 1위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이 소속된 탈다림에 대한 충성심이 어마어마하다. 취미는 적들의 해골을 모아서 상관 알라라크에게 바치는 것이다. 이 해골은 저그든, 테란이든, 같은 종족 프로토스든 간에 적이라면 상관없다.

이프리스는 한 때 탈다림의 9번째 승천자였던 그녀는 한 때 아몬에 대해 의심이 없는 성격이었으나, 동시에 탈다림의 번영을 바라는 승천자였다. 그러던 도중 그녀는 늘 그러하듯이 테라진 가스 흡입으로 통해 아몬의 의지를 확인했으나, 그때 어렴풋이 그녀는 아몬이 탈다림의 번영을 원하지 않음을 깨닫고 아몬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이프리스는 탈다림의 번영을 위한 자신의 야망을 위해 뜻을 함께 할 자신의 동조자들을 모았고, 하나의 거대한 군대를 결성한 그녀는 당시 탈다림의 군주였던 말라쉬의 허락을 받아 저 우주 심연으로 원정을 떠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라크쉬르로 통해 알라라크가 말라쉬를 꺾고 군주가 된 뒤, 알라라크가 군주로서 탈다림들에게 젤나가 아몬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렸고, 그렇게 댈람 프로토스 세력과 테란, 저그와 손을 잡아 젤나가 아몬을 죽인 이후(스타크래프트 2의 스토리)로부터 시간이 흐른 어느날.

현상 유지 정도만 생각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지내던 알라라크 앞에서 아주 거대한 함대가 등장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그 거대한 함대의 정체는 오래 전에 행방불명되었다고 여겨진 이프리스가 이끈 원정대였다. 비록 이프리스의 원정대의 인원수 자체는 좀 줄어들었으나, 그 이상으로 함대 자체는 벼려지고 매우 거대해졌다. 즉, 이프리스의 의도대로 함대의 힘을 육성하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알라라크는 이에 대해 이프리스가 자신을 군주로 인정하지 못해서 다시 돌아온 게 아닐까하고 긴장했다. 이후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에게 당시 첫번째 승천자인 '지나라'와의 라크쉬르를 신청한다. 이후 라크쉬르에서 이프리스는 훨씬 더 강력해진 자신의 사이오닉 힘(무려, 군주를 충분히 노려보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난 힘이었다.)과 그동안 육성한 군대의 사이오닉 힘으로 지나라를 순식간에 이겨버린다. 

헌데 라크쉬르에서는 보통 패배자를 죽여야 하기 마련이지만, 이프리스는 지나라를 살려주고 자신의 직속 부하로 들이게 해달라고 알라라크에게 간청한다. 알라라크는 의아해 하면서 결국 이프리스의 간청을 들어준다.

이후, 이프리스는 알라라크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자신의 육성한 함대를 그에게 바친다. 그리고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에게 명령을 내려달라고 간청한다.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에게 야생 저그 퇴치부터 자치령 기습 등등 온갖 잡일들을 시켜서 그녀를 시험해본다. 그리고 이프리스의 연전연승은 탈다림 제국의 기반이 된다.

이후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에게 질문한다. 너 정도면 충분히 자신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할 만도 한데 왜 그러지 않느냐고.

거기에 이프리스는 무릎을 꿇으며 대답한다. 제가 원하는 것은 군주 자리가 아니라 탈다림의 부흥이라고 강력하게 대답한다. 이에 다시 질문하는 알라라크에게 이프리스는 "자신들은 배신한 아몬을 처단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방향을 잃었다. 이대로 있을 수 없다. 반드시 탈다림은 제국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포부를 당당하게 말한다.

이에 알라라크는 감탄하였고, 이내 이프리스에게 질문한다. 자신이 너한테 무슨 명령을 내려주면 되겠냐고.
거기에 대해 이프리스는 대답한다. UED를 정복하라 명령하십시오. 

이후 캠페인은 UED 정복으로 흘러간다.

먼저 이프리스는 댈람(신관 아르타니스가 최고 지도자인 프로토스 국가.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크래프트2의 프로토스 측 주인공 세력)이 보유한 '대함선 제작 설계도'를 탈취하는 작전을 세운다. 마침 댈람은 또다른 대함선인 '알타리스의 긍지'를 복원하고 있었고, 이게 기회라고 생각한 이프리스는 '피의 사냥꾼'들 중에서도 정예 요원들을 모아 알타리스의 긍지 복원하는 현장에 잠입하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탈다림 정예 요원들은 댈람의 프로토스들이 모르게 현장에서 '대함선 제작 설계도'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프리스는 탈다림의 기술자들에게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좋으니 우리도 대함선을 제작한다. 규모는 100km로 하고 이름은 '알라라크의 옥좌'로 한다."라는 명령을 하달한다. 이후 탈다림은 대대적으로 100km 규모의 대함선을 제작하기 시작한다. 

대함선을 제작하는 사이에 이프리스는 젤나가와 관련된 것들을 자신이 직접 조사하기 시작한다. 강대한 무력으로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는 야생 저그와 테란 해적들을 처치하며 그녀는 젤나가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으는데, 그 가운데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견한다. "벨시르 행성에 고대 젤나가의 왕 '라'가 잠들어 있다."

그 사이에 100km의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가 완성되었고, 그녀는 알라라크에게 이 거대한 대함선을 바친다. 이후 이것을 기반으로 탈다림은 UED에게 선전포고한다. 

UED는 본성에서만 300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각지에 있는 인구를 합치면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기에 이걸 바탕으로 인해전술로 이프리스가 이끄는 탈다림 원정대를 압박한다. 허나 이프리스는 군재 그 자체였고, 가히 군신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엄청난 지휘력으로 자신보다 몇배는 많은 UED 함대들을 여러번 격퇴시킨다.

그 사이에 이프리스는 UED의 약점을 알아챈다. UED의 독재와 비효율적인 행정력 때문에 UED 산하의 인간들은 불만이었다. 그저 UED가 군사력으로 이걸 찍어누를 뿐이었다. 이에 이프리스는 행성 곳곳의 인간들을 선동해서 봉기시키거나 혹은 행성의 반란군들과 손을 잡아서 UED를 하나씩 무너뜨렸다. 여기에 UED의 식량과 자원 행성들을 집중 공략해서 UED의 많은 인구가 오히려 UED를 무너뜨릴 약점으로 전환되게 만들었다.

그렇게 소수의 이프리스 원정대와 막강한 대함선의 힘 앞에서 UED는 하나씩 무너졌고, 끝내는 본성 지구 앞에 이프리스의 원정대가 당도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이프리스의 원정대가 지구를 함략하려고 할 찰나, 어디선가 저그 군단이 당도해서 이프리스의 원정대들과 싸웠고, UED 군대를 구해주었다. 저그 군단을 이끈 저그의 사령관은 '알렉세이 스투코프'. 그는 이미 반은 저그, 반은 인간인 상황에서 여기저기 떠돌다가, 이후 케리건의 후계자이자 초월여왕인 '자가라'의 밑에서 잠시 일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옛 고향인 UED가 무너지기 직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자, UED에 남긴 자신의 부인과 아들들이 걱정되어서 직접 초월여왕 자가라에게 빌고 또 빌려서 군단의 병력 일부를 빌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가라로부터 빌린 저그 군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프리스의 원정대의 방해꾼이 되었다. 허나 UED 상층부는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저그가 되었다는 이유로 그를 전혀 안 믿으려고 하였고, 알렉세이 스튜코프는 UED 군대와 연계해서 이프리스의 원정대를 몰아내고자 했으나, '인류의 신성성'을 믿는 UED의 자존심 앞에서 이 연계 작전은 무위로 돌아간다.

이 상황을 간파한 이프리스는 결국 스투코프의 저그 군단과 UED 군대를 각개격파할 수 있었고, 끝내는 UED의 본성인 지구가 탈다림에게 점령당한다. UED의 잔존 병력들은 탈다림들에게 무력하게 학살당했고, 스투코프가 이끈 저그 군단의 물량도 대다수가 전멸한 상황에서 스투코프는 마지막 힘을 짜내서 자신의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을 대피시킨다. 그 사이에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탈다림의 승천자가 자신을 향해 쓴 '환류' 한방에 당해서 전사해버린다. 이후 이프리스는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해골을 알라라크에게 상납한다.

그렇게해서 UED를 정복한 알라라크와 탈다림. 그들의 밑에는 최소 1000억 이상의 인류가 탈다림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허나 그만큼 반란의 위험도 따르는 법. 이에 UED의 행정 자료들을 면밀히 살펴보았던 이프리스의 조언에 따라 알라라크는 세금을 대폭 감면해주고, 특히나 식량은 대폭 늘려주며, 온갖 유흥거리들로 인류에게 '빵과 서커스'를 제공하는 반면 '라크쉬르'를 인류에게도 도입해서 자기들끼리 지위를 놓고 물고 뜯고 싸우게 해서 통제에 쉽게 놓이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란의 위험성을 항상 품어야 했던 상황. 이에 대해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에게 "신(젤나가)가 된다면 반란은 전부 사라질 겁니다"라고 제안을 하였고, 알라라크는 매우 놀란 눈으로 이프리스를 쳐다본다.

알라라크 스스로도 매우 정신나갔다고 이프리스를 조언했지만, 이프리스는 젤나가의 힘을 알라라크님이 흡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고, 결국 알라라크는 한번 모험을 해보자는 심정으로 이프리스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프리스의 원정대는 우선 모든 저그들의 고향 제루스 행성에 잠입한다. 그들의 목적은 '태초의 산란못'의 정수를 충분량으로 채취하고 그걸 여과하는 작업이다. 허나 침입자들을 감지한 제루스의 원시 저그들은 이프리스의 원정대를 공격한다. 이프리스의 원정대는 이를 격퇴하면서 어렵게 '태초의 산란못'의 정수를 충분량 확보하고는 제루스 행성을 떠난다. 허나 이와 관련해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젤나가가 되어 있었던 케리건은 뭔가 심상치 않은 징후를 슬슬 감지하게 된다.

'태초의 산란못'의 정수를 여과하고 정제를 한 탈다림은 그 정제하고 여과한 정수를 알라라크에게 바친다. 알라라크는 한번 모험하자는 심정으로 그 정수를 자신의 몸에 투입한다. 순간 알라라크의 몸이 온 통 뒤틀리면서 알라라크의 몸은 변화하였고, 이후 알라라크의 몸 곳곳에 저그와 비슷한 돌기들이 나오게 된다. 허나 그 이상으로 알라라크 자신은 어마어마한 힘을 얻었다고 기뻐한다. 허나 이프리스는 이에 대해 이것도 어디까지나 신이 되기 위한 과도기일 뿐이라고 조언하고 벨시르로 향하자고 말한다.

알고보니 벨시르에는 고대 젤나가들의 왕이었던 '라'가 잠들어 있었다. 고대 젤나가들은 같은 동족 내에서 아몬 일파가 일으킨 반란에 맞서서 싸웠으나 대부분은 죽고 소수만 울나르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 가운데에서 죽었다고 여겨진 이가 바로 당시 젤나가의 왕이었던 '라'였으나, 라는 죽지 않은 채 자신의 큰 부상을 벨시르에서 한참 회복 중이었다.

이에 이프리스는 벨시르에서 라의 정수와 접촉해서 그에게 인정받으면 알라라크님은 젤나가, 즉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에 알라라크는 라가 자신을 인정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지만, 이프리스는 거기에 대해 알라라크님이라고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이후 탈다림은 모든 군대를 전부 모아서 벨시르 행성을 점거한 뒤, 벨시르 행성에서 나오는 '벨시르 산 테라진 가스'가 나오는 간헐천 중에서 가장 큰 간헐천에서 알라라크는 테라진 가스로 통해 젤나가 라와 접촉하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 위기를 감지한 젤나가 케리건은 아르타니스, 발레리안, 자가라 등등의 모든 세력의 지도자들과 접촉하고 계시를 내려 벨시르에서 우주의 위기가 감지되었다고 알리고, 거기에 댈람의 아르타니스, 자치령의 발레리안, 군단의 자가라 등등은 군대를 총동원해서 벨시르에 모인 탈다림의 군대를 향해 총공격을 가한다.

아르타니스 : 알라라크!! 기어코 모든 우주를 적으로 돌렸구나!! 오늘 네 제삿날인 줄 알거라!!

특히나 아르타니스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며 알라라크와 탈다림을 향해 엄청나게 공격한다.

즉, 이 상황에서 이프리스는 자신의 탈다림 군대 만으로 프로토스(댈람) + 테란(자치령) + 저그(군단)의 3 종족 연합 군대를 막아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때 알라라크가 간헐적으로 자신의 엄청난 힘을 써서 이프리스와 군대를 지원해준다. 

이프리스도 자신의 모든 군재를 총 동원해서 3종족 연합군을 막으려고 했으나, 그렇게 밀리려고 하는 순간.... 그때 평소 온화하고 평화로운 성정 답지 않게 무슨 생각에서인지 '젤나가 라'는 알라라크에게 자신의 정수를 주었고, 그렇게 알라라크는 젤나가로 거듭난다. 

특히나 아르타니스는 "라이시여!! 젤나가 라이시여!!"라고 하면서 엄청나게 절규하였다.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는 3종족 연합군을 오히려 밀어붙였고, 결국 울나르에서 직접 젤나가 케리건이 나서서 알라라크와 싸우는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젤나가...즉 신이 된 알라라크를 실시간으로 목격한 탈다림 휘하의 UED의 군대들은 결국 알라라크를 신으로 인정한 채 단체로 "알라라크 님... 만세!!! 지구의 정당한 지배자 알라라크님 만세!!!"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어마어마한 군대의 물량을 3종족 연합군에게 쏟아낸다. 

그 사이에 알라라크는 케리건으로부터 승리를 거둔다. 애초에 케리건이 지닌 젤나가 오로스의 정수는 평범한 젤나가의 정수였고, 알라라크가 지닌 젤나가 라의 정수는 젤나가들의 왕의 정수였기에 이런 전력 차이가 났다. 결국 그렇게 알라라크가 케리건의 숨통을 끊으려는 순간, 갑자기 알라라크의 힘 자체가 작동을 멈춘다. 여기에 케리건 또한 반격하려고 하지만 역시나 케리건의 힘 또한 작동을 멈춘다. 즉, 무슨 이유에서인지 라와 오로스의 정수가 서로에 대한 공격을 멈춰버린 것. 

그 사이에 케리건은 벨시르에서의 패배를 인정하며 3종족 연합군들을 단체로 워프시켜서 도망갔고, 알라라크는 푸하하하하 도망갈테면 도망가라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승리의 웃음소리를 크게 터뜨린다.

이후 알라라크는 지구에 거대한 '궁전'을 짓고 그곳에서 '우주의 황제'가 되었음을 선포한다. 그런 알라라크에게 댈람, 자치령, 군단에서 축하(반어법) 메시지를 보낸 것은 덤이다. 그들의 욕지거리를 무시한 채 알라라크는 황제의 옥좌에 앉은 채 신이 된 기분을 즐겼고, 이내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준 이프리스를 치하한다. 

이후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의 명령에 따라 '황제 알라라크를 보좌하는 재상'으로서 '군주 이프리스'가 된다. 자연스럽게 첫번째 승천자 자리는 두번째 승천자였던 이프리스의 후발 기수가 계승하였다.
Antagonist Character

알라라크

Gender남성(종족 : 프로토스)
Occupation탈다림(소속), 탈다림 군주, 탈다림 제국 황제(결말), 지구의 지배자(결말), 젤나가(결말)

Profile

- 참고 : 프로토스들은 입이 없다. 그들은 피부로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고, 피부로 별빛이나 태양빛 등등의 빛들을 섭취하는 일종의 광합성으로 살아간다. 그마저도 탈다림 프로토스 경우에는 붉은 빛과 어두운 빛에 익숙해져 있다. 

알라라크는 탈다림의 군주로서, 그의 297년의 생애 동안 권력과 지배에 대한 끝없는 야망을 품어왔다. 프로토스 종족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과 초능력을 지녔지만, 그의 내면은 어둠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탈다림 제국의 수장으로서 냉철하고 무자비한 결단력을 보이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의 과거는 수많은 책략으로 가득 차 있으며, 끝내는 그 책략으로 댈람을 끌어들여서 결국 군주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탈다림을 배신하려고 한 어둠의 신(젤나가) 아몬을 댈람, 자치령, 군단과 함께 쓰러뜨린 인물이기도 합니다.(스타크래프트 2의 스토리)

허나 그 이후로 그는 잠시 목표를 잃은 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그가 이끈 탈다림은 한때 고향 없이 우주 이곳 저곳을 떠도는 해적과 같은 신세가 되기도 햇습니다. 그때 이프리스가 나타나서 알라라크에게 비전을 보여주었고, 이프리스를 적극 등용하였습니다.

의심이 많은 그 답게 이프리스의 충성심을 여러번 시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프리스는 그럴 때마다 알라라크를 매우 만족시키는 대답과 결과물을 가져옵니다.

나중에 이프리스의 도움을 받아 끝내 UED를 정복하고, 벨시르에서 라의 인정을 받아 끝내는 젤나가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프리스에게 '군주' 자리를 하사하고, 자신은 '우주의 황제'로 스스로를 칭하면서 황제의 옥좌에 앉습니다.
Sidekick Character

볼프강 슈바르츠

Gender남성
OccupationUED 사령관

Profile

볼프강 슈바르츠는 52세의 UED 사령관으로, 냉철하고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의 얼굴에는 수많은 전투의 흔적이 새겨져 있으며, 회색빛 눈동자에는 깊은 경험과 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군인의 길을 걸어온 그는 뛰어난 전략가이자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UED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슈바르츠의 말투는 간결하고 직설적이며, 때로는 거친 군대 용어를 사용하곤 합니다. 그는 엄격한 규율과 질서를 중요시하며, 부하들에게도 높은 기준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책임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전 음악을 즐기며, 특히 바흐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는 그의 정돈된 사고방식과 일맥상통하는 취미입니다. 또한 체스를 즐기는데, 이는 그의 전략적 사고를 반영합니다.

슈바르츠는 UED의 이익과 인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한 신념은 때때로 융통성 없는 태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의 가장 큰 도전은 변화하는 우주 정세 속에서 UED의 입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는 평소에는 '인류의 신성성'을 기반으로 융통성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러 차례의 연전연패 끝에 결국 저그가 된 알렉세이 스투코프와 연합하는 작전을 고심하기도 했습니다. 허나 상층부에서 이에 대해 끝까지 반대했고, 결국 알렉세이 스투코프와의 연합 작전은 무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볼프강 슈바르츠는 주요 대립인물(주인공의 적대자)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의 엄격한 규율과 UED에 대한 충성심은 주인공의 야망과 충돌하게 되며, 이는 이야기의 주요 갈등을 형성할 것입니다. 그의 복잡한 성격과 깊은 신념은 단순한 악역이 아닌,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는 강력한 적대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허나 결국 그는 주인공 이프리스에게 목이 베어져서, 결국 이프리스에 의해 자신의 해골이 알라라크에게 상납당하게 됩니다. 이후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났을 무렵에는 볼프강 슈바르츠는 이미 머리뼈 해골만 남은 채, 이프리스가 바친 여러 해골들과 마찬가지로 알라라크가 앉는 의자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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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1. 장소/시간, 시대:

이 이야기는 먼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탈다림 제국이 UED(지구연합정부)를 정복하고 우주의 패권을 장악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장소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 탈다림의 본거지: 알라라크와 이프리스가 통치하는 중심지
- UED의 수도 지구: 인류의 고향이자 최후의 전장
- 제루스: 저그의 고향 행성으로, '태초의 산란못'이 있는 곳
- 벨시르: 고대 젤나가의 왕 '라'가 잠들어 있는 신비의 행성

시대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 2의 사건 이후, 아몬이 패배하고 케리건이 젤나가가 된 시점에서 몇십 년이 지난 시기입니다. 우주의 세력 균형이 불안정한 가운데, 탈다림이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격변의 시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젤나가의 존재와 힘: 젤나가는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그들의 힘을 얻는 것이 곧 신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알라라크가 젤나가의 힘을 얻으려는 시도가 이야기의 중심축이 됩니다.

- 종족 간의 균형: 프로토스(탈다림 포함), 테란, 저그 세 종족 간의 힘의 균형이 우주의 안정을 좌우합니다. 탈다림의 급격한 부상은 이 균형을 깨뜨리고 다른 종족들의 연합을 초래합니다.

- 라크쉬르: 탈다림의 권력 승계 제도로, 강자가 지배하는 문화를 상징합니다. 이는 탈다림의 호전적이고 야망적인 성격을 형성하는 근간이 됩니다.

- 사이오닉 능력: 프로토스 종족의 정신력 기반 능력으로, 특히 탈다림은 이를 극대화하여 사용합니다. 이프리스의 뛰어난 사이오닉 능력은 그녀의 힘의 원천이 됩니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탈다림 제국은 어둡고 날카로운 디자인의 우주선과 건축물로 가득합니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주된 색조로, 그들의 호전적이고 위협적인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알라라크의 왕좌는 거대하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우주의 패권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UED의 지구는 첨단 기술과 군사시설로 가득한 요새와 같습니다. 차가운 금속성 건물들과 정교한 방어 시스템이 특징적이며, 푸른 지구의 자연은 이제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루스는 생명의 근원인 동시에 위험이 도사리는 행성입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저그 생물체들로 가득하며, '태초의 산란못'은 신비로운 에너지로 빛나고 있습니다.

벨시르는 고대의 신비가 감도는 행성입니다. 젤나가의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시간이 멈춘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돕니다. 라가 잠들어 있는 장소는 특히 강력한 에너지로 빛나고 있습니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테라진 가스 기술: 탈다림의 힘의 원천이자 사이오닉 능력을 증폭시키는 물질입니다. 이를 통해 아몬과 소통하고, 나아가 젤나가의 힘에 접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대함선 기술: 100km 규모의 '알라라크의 옥좌'와 같은 초대형 우주선 건조 기술은 탈다림의 군사력 증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인류의 신성성' 철학: UED가 고수하는 이념으로, 인간 중심주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는 UED가 다른 종족과의 협력을 거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 힘의 정당성에 대한 철학: 탈다림의 '강자가 지배한다'는 사상과 UED의 '인류 우월주의', 그리고 젤나가의 '우주의 균형'이라는 서로 다른 철학이 충돌합니다. 이는 각 세력의 행동 원리가 되며, 이야기의 갈등을 심화시킵니다.

- 진화와 초월에 대한 개념: 저그의 끊임없는 진화,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능력 강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젤나가가 되고자 하는 욕망 등이 이야기의 핵심 동기가 됩니다. 이는 각 종족과 개인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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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1

- 장소 : 알라라크의 옥좌
- 설명 : 댈람으로부터 훔친 기술로 제작된 100km 규모의 거대 함선이다. 탈다림 제국의 상징이자 알라라크의 권력을 나타내는 이동식 요새로, UED와의 전쟁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 함선의 압도적인 규모와 화력은 적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 탈다림의 우주 정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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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2

- 장소 : 태초의 산란못
- 설명 : 제루스의 심장부에 위치한 태초의 산란못은 우주 창조의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장소다. 이곳에서 알라라크와 이프리스는 젤나가의 힘을 흡수하기 위한 정수를 채취했다. 거대한 에너지의 소용돌이와 원시적인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이 장소는 우주의 균형을 뒤흔들 수 있는 위험한 힘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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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3

- 장소 : 벨시르
- 설명 : 고대 젤나가의 왕 '라'가 거주하는 신비로운 행성이다. 알라라크와 이프리스가 젤나가의 힘을 얻기 위해 방문한 곳으로, 우주의 균형을 뒤흔드는 대격전이 벌어졌다. 예상치 못하게 '라'가 알라라크에게 자신의 정수를 주면서 알라라크가 젤나가로 변모하는 운명의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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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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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 장면 제목 : 이프리스의 귀환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중심부, 알라라크의 왕좌실
- 시간 : 이른 아침,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 인물들의 행동 : 알라라크는 왕좌에 앉아 갑자기 찾아온 이프리스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이프리스는 거대한 원정 함대를 이끌고 귀환하며, 알라라크 앞에 무릎을 꿇고 충성을 다짐한다. 이프리스가 원정대를 이끌고 간 것은 알라라크 본인이 라크쉬르로 죽인 전대 군주 말라쉬였기 때문에 알라라크는 은근히 전대 군주 말라쉬와 탈다림을 배신한 타락한 젤나가 아몬에 대한 미련을 시험해본다. 이프리스는 그 시험에 대한 정답을 말하지만, 그래도 믿을 수 없는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에게 탈다림이 노리는 거점 행성의 해충 같은 야생 저그들을 박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프리스의 귀환은 탈다림 제국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그녀와 알라라크의 복잡한 관계가 시작된다.
- 장면 묘사 :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알라라크의 왕좌실은 장엄한 빛으로 가득 찼다. 이프리스는 거대한 원정 함대를 이끌고 돌아와 알라라크 앞에 무릎을 꿇으며 충성을 맹세했다. 알라라크는 전대 군주 말라쉬와 젤나가 아몬에 대한 미련을 한번 시험해본다. 거기에 대해 이프리스는 정답을 말하지만, 그래도 믿을 수 없는 알라라크가 이프리스에게 잡다한 임무를 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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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이프리스의 귀환

장소: 탈다림 제국의 중심부, 알라라크의 왕좌실

시간: 이른 아침,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붉은 태양이 왕좌실의 커다란 창문을 통해 들어오며, 실내를 장엄한 붉은 빛으로 채운다. 알라라크가 왕좌에 앉아 있다. 그의 눈빛에는 기대와 경계심이 동시에 깃들어 있다.)

알라라크: (독백, 사이오닉 전달) 이프리스... 오랜 시간 동안 행방불명이었던 그녀가 돌아온다. 과연 그녀의 충성심은 어디에 있을까?

(갑자기 문이 열리고, 이프리스가 위풍당당하게 입장한다. 그녀의 뒤로 거대한 함대의 모습이 창문 너머로 보인다.)

이프리스: (무릎을 꿇으며) 위대하신 알라라크 군주님, 저 이프리스가 돌아왔습니다.

알라라크: (왕좌에서 일어서며) 이프리스, 너의 귀환을 환영한다. 하지만 궁금한 게 있다. 너는 말라쉬의 명령으로 떠났지 않았던가?

이프리스: (고개를 들며) 그렇습니다, 군주님. 하지만 제가 떠난 후 많은 것이 변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몬의 배신, 그리고 당신의 승리...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알라라크: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그렇다면 너는 지금 누구에게 충성을 맹세하는가?

이프리스: (단호하게) 오직 당신에게만 충성을 맹세합니다, 군주님. 제가 이끌고 온 이 함대와 제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칩니다.

알라라크: (이프리스 주위를 천천히 돌며) 흥미롭군. 하지만 너의 말을 어떻게 믿지?

이프리스: (고개를 숙이며) 제게 시험을 내리십시오, 군주님. 어떤 임무라도 수행하겠습니다.

알라라크: (잠시 생각하다가) 좋다. 우리가 노리는 거점 행성의 야생 저그들을 박멸하라. 그것이 네 첫 임무다.

이프리스: (일어서며)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군주님. 제 충성심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이프리스가 뒤돌아 나가려 할 때)

알라라크: (날카로운 목소리로) 이프리스.

이프리스: (멈춰 서며) 네, 군주님?

알라라크: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나는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이프리스: (고개를 숙이며)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군주님.

(이프리스가 퇴장하고, 알라라크는 다시 왕좌에 앉는다. 붉은 태양빛이 그의 얼굴을 비추며,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이 드러난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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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
- 장면 제목 : 지나라에게 라크쉬르를 걸다
- 장소/공간 : 탈다림의 전투 경기장, 고대의 신전 내부
- 시간 : 밤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고대의 신전으로 들어가 지나라에게 "첫번째 승천자여! 들리는가! 라크쉬르 의식을 청하노라. 겁쟁이가 아니명 법도에 따라 날 상대해라!"라고 하면서 라크쉬르를 선언한다. 거기에 지나라는 "동이 틀 때 전투에서 만나자 너의 도전을 받아들이마."라고 말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탈다림의 라크쉬르가 어떤 식으로 청해지고 받아들여지는 지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밤, 이프리스는 고대의 신전으로 들어가 지나라에게 라크쉬르를 선언한다. 여기에서 전통적인 라크쉬르 도전 선언 방식과 받아들이는 방식이 표현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지나라에게 라크쉬르를 걸다]

[내부. 탈다림의 전투 경기장, 고대의 신전 - 밤]

어둠이 내린 고대 신전. 붉은 빛이 간간이 비치는 가운데, 신전 내부는 음산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이프리스가 당당한 걸음으로 신전 안으로 들어선다. 그녀의 피부는 붉은 빛을 반사하며 빛난다.

이프리스: (목소리를 높이며) 첫 번째 승천자여! 들리는가!

지나라가 신전 깊숙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의 눈에서 푸른 빛이 번뜩인다.

이프리스: (단호하게) 라크쉬르 의식을 청하노라. 겁쟁이가 아니라면 법도에 따라 날 상대해라!

잠시 침묵이 흐른다. 지나라는 천천히 이프리스를 향해 다가온다.

지나라: (차분하게) 동이 틀 때 전투에서 만나자. 너의 도전을 받아들이마.

이프리스의 눈에서 승리에 대한 확신이 번뜩인다.

이프리스: (고개를 살짝 숙이며) 좋다. 내일 아침, 우리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지나라: (경고하듯) 라크쉬르의 결과를 가볍게 여기지 마라. 승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이프리스: (자신감 있게) 나는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내일 아침, 승리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두 프로토스가 서로를 노려본다. 긴장감이 신전 전체를 감싼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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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
- 장면 제목 : 새로운 첫번째 승천자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중심, 라크쉬르 결투장(군대가 들어갈 정도로 매우 거대하다.)

- 시간 : 라크쉬르 직후, 황혼이 깔릴 때

- 인물들의 행동 :
라크쉬르의 현장.
이미 지나라의 부하들은 대부분 제압당해서 지나라에게 사이오닉 지원을 하기 힘들다. 이상한 것은 지나라의 부하들 중에서 죽은 이들은 소수였고, 대부분 정지장에 갇힌 채 제압당했다는 것이다.
그 상황에서 지나라는 소수 부하들의 사이오닉 지원을 간신히 받아 자신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증폭시켜서 이프리스에게 일격을 날리지만 이프리스는 한손으로 간단히 막는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프리스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군대로부터 사이오닉 지원을 받지도 않고 있었다. 즉 지나라가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이프리스는 지나라의 관자놀이 부분을 잡으며 행성의 내핵으로 연결되는 구멍에 던지기 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던지지 않고 그냥 무릎 꿇린다. 이후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에게 간청하여 지나라를 죽이지 않고 노예로 삼는다. 지나라는 굴욕이라며 죽이라고 하나 이프리스의 압도적인 사이오닉 힘에 온 몸이 결박당한다. 이후 알라라크 앞에서 첫번째 승천자로서의 권위를 인정받고 왕좌실에서 새로운 지위를 선언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가 첫번째 승천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며, 탈다림 제국 내에서 알라라크의 신임을 받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동시에 전통적인 라크쉬르에서는 도전자와 피도전자의 군대가 각각 도전자나 피도전자에게 사이오닉 에너지를 지원한다. 허나 어느순간부터 이프리스는 그런 거 필요 없이 자신의 군대와의 사이오닉 지원을 끊은 채 소수 부하들의 사이오닉 지원을 받는 지나라를 압도하고 있었다.

- 장면 묘사 : 대결장에서 지나라와 이프리스가 대치하고 있고, 지나라의 부하들이 이프리스의 원정대 부하들과 싸우는 와중에 간신히 지나라에게 사이오닉 지원을 해준다. 반면 이프리스의 원정대 부하들은 어느순간부터 이프리스에게 사이오닉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라는 이프리스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하다가 패배하고 그녀의 노예가 된다. 황혼이 깔린 왕좌실에서 이프리스는 알라라크 앞에서 첫번째 승천자로서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Here is a screenplay scene based on the provided input, written in Korean:

INT. 라크쉬르 결투장 - 황혼

거대한 원형 경기장. 붉은 빛이 서서히 사라지며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중앙에 이프리스와 지나라가 대치하고 있다. 주변으로 양측의 부하들이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지나라의 부하 몇몇이 간신히 지나라에게 사이오닉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이프리스의 부하들은 그녀에게 아무런 지원도 하지 않는다.

지나라(텔레파시로)
(숨을 헐떡이며) 이게 무슨 의미지? 네놈의 부하들은 왜 널 돕지 않는 거냐?

이프리스(텔레파시로)
(차갑게 웃으며) 그들의 도움 따위 필요 없다. 네놈을 쓰러뜨리는 데는 내 힘만으로 충분해.

지나라는 마지막 힘을 모아 이프리스를 향해 강력한 사이오닉 공격을 날린다. 그러나 이프리스는 한 손으로 가볍게 막아낸다.

이프리스(텔레파시로)
이제 끝이다.

이프리스가 순식간에 지나라의 앞에 나타나 그녀의 관자놀이를 붙잡는다. 지나라를 들어 올려 행성의 내핵으로 연결되는 구멍 앞으로 데려간다.

지나라(텔레파시로)
(공포에 질려) 안돼... 제발...

이프리스는 지나라를 구멍 앞에 들이민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멈춘다.

이프리스(텔레파시로)
(알라라크를 향해) 군주님, 이 자를 제 노예로 삼게 해주십시오.

알라라크가 결투장 가장자리에서 등장한다.

알라라크(텔레파시로)
(의아한 표정으로) 흥미롭군. 좋다. 허락하마.

이프리스는 지나라를 바닥에 내동댕이친다.

지나라(텔레파시로)
(분노와 수치심에 떨며) 차라리 죽여라! 이런 굴욕은...

이프리스(텔레파시로)
침묵!

이프리스의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지나라의 몸을 결박한다. 지나라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알라라크(텔레파시로)
이프리스, 네가 이제 첫 번째 승천자다. 왕좌실로 가자.

장면이 암전되며 왕좌실로 전환된다.

INT. 왕좌실 - 밤

어둡고 웅장한 왕좌실. 붉은 빛의 횃불들이 공간을 밝힌다.

알라라크가 왕좌에 앉아있고, 이프리스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알라라크(텔레파시로)
일어나라, 첫 번째 승천자 이프리스여. 네게 탈다림의 미래를 맡기노라.

이프리스가 일어선다. 그녀의 눈에서 야망의 불꽃이 타오른다.

이프리스(텔레파시로)
감사합니다, 군주님. 탈다림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알라라크(텔레파시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기대하마. 이제 우리의 제국이 시작되는 것이다.

카메라가 뒤로 물러나며 왕좌실 전체를 비춘다. 어둠 속에서 탈다림 제국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 하고 있다.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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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4
- 장면 제목 : 알라라크의 경계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전략 회의실

- 시간 : 첫번째 승천자 선언 후 몇 주 후, 밤

- 참고 : 테란 자치령과 우모자 보호령은 테란 즉 인간들의 국가이고, 댈람은 아르타니스가 다스리는 아이어 거점의 프로토스 국가로서 스1과 스2의 프로토스 측 주인공 세력이다. 반면 탈다림은 이프리스가 소속되어 있고, 알라라크가 다스리는 프로토스 국가이다. 그리고 테란, 즉 인간들은 우주 해적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테란 해적들은 용병이나 약탈 등등의 행위를 일삼는다. 그렇기에 테란 해적들은 가끔 탈다림이 탐내는 유물들을 멋모르고 골동품이랍시고 수집하는 경우도 있다.

- 인물들의 행동 :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에게 그녀의 귀환을 경계하며, 그녀에게 여러 가지 임무를 부여한다. 그것도 지난 번 야생 저그 소탕 작전은 매우 훌륭했다고 칭찬하면서 테란 해적들 소탕, 그리고 테란 자치령과 우모자 보호령 놈들이 눈치 채기 전에 증거도 없이 변방 행성을 습격하는 것도 임무로 부여하고, 댈람의 멍청이들이 소유한 변방 행성에서 기회를 포착해서 그들 또한 쥐도 새도 모르게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프리스는 이를 받아들이며 충성심을 증명하려 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가 알라라크의 신임을 얻기 위해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장면 묘사 : 어둠이 깔린 전략 회의실에서,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에게 여러 임무를 부여하며 그녀의 충성심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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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다림 제국의 전략 회의실. 어둠이 깔린 넓은 공간에 붉은빛이 은은히 퍼져 있다. 중앙에는 거대한 홀로그램 테이블이 있고, 그 주위로 여러 탈다림 장군들이 서 있다. 알라라크는 테이블 맨 앞에 서 있고, 이프리스는 그의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알라라크: (홀로그램을 가리키며) 지난 야생 저그 소탕 작전의 성과가 훌륭했다. 이프리스, 네 지휘력이 돋보였어.

이프리스: (고개를 숙이며) 감사합니다, 군주님.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알라라크: (날카로운 눈빛으로)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의 적은 여전히 많고, 우리의 힘은 아직 부족해.

이프리스: 그렇습니다. 어떤 명령을 내리시겠습니까?

알라라크: (천천히 걸으며) 테란 해적들을 소탕하라. 그들이 가진 유물들을 회수해야 해. 그리고...

(알라라크가 잠시 멈춘다. 다른 장군들이 긴장한 듯 서로를 쳐다본다.)

알라라크: (계속해서) 테란 자치령과 우모자 보호령의 변방 행성을 습격하라. 하지만 증거를 남기지 마라.

이프리스: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습니다. 신속하고 조용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알라라크: (이프리스를 노려보며) 그리고 댈람의 멍청이들이 가진 변방 행성도 마찬가지다. 기회를 포착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습격하라.

이프리스: (결연한 표정으로) 네, 군주님. 당신의 명령을 완벽히 수행하겠습니다.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알라라크: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 너의 충성심을 증명할 기회다. 이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너의 지위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이프리스: (무릎을 꿇으며) 감사합니다, 군주님.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다른 장군들이 이프리스를 부러운 듯 쳐다본다.)

알라라크: (모두를 둘러보며) 이게 전부다.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라.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모든 장군들: (일제히)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회의실의 붉은 빛이 더욱 강렬해지며, 장면이 서서히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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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
- 장면 제목 : 야생 저그와의 전투

- 장소/공간 : 황폐화된 행성의 저그 서식지

- 시간 : 지나라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하기 전, 새벽

- 참고 : 여기에서 프로토스 유닛들이 탈다림의 용어로 많이 소개된다.
광전사(질럿)에 해당하는 탈다림 전사들은 '숭배자'라고 불리우며, 댈람의 고위기사(하이 탬플러)에 해당하는 전사들은 '승천자'이며, 이 승천자들이 라크쉬르를 할 자격이 있는 자들이다. 이프리스나 지나라 등등의 탈다림 유명 인물들도 엄연히 승천자에 속한다. 즉 군주 밑의 신하들은 대부분 승천자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서 스1의 용기병(드라군)이나 스2의 추적자에 해당하는 프로토스 원거리 유닛이 등장하는데, 댈람에서는 사도라고 불리우나, 탈다림에서는 처형자(영어로는 punisher)라고 불리운다. 스2의 사도들이 스3 시점에서 매우 튼튼한 장갑의 켄타우로스 형 중장갑 기계에 탑승한 형태이며, 이를 탈다림이 훔쳐가서 자신들의 제식 병기로 처형자로 부르면서 사용하고 있다. 사도들이 타는 이 중장갑 기계는 추적자나 용기병 대용으로 부상당했지만 싸우고자 하는 전사들을 탑승시킬 때에도 사용하는 범용성 높은 기계이다. 스3의 사도(탈다림 용어로는 처형자)들은 용기병처럼 원거리 지원을 하는 쪽이나 용기병보다 더 튼튼하다. 이프리스는 이들을 히드라리스크들이나 가시지옥(러커)들을 처리할 때 사용한다.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의 명령을 받아 야생 저그와의 전투를 벌인다. 그녀의 정예 원정대는 저그의 서식지를 초토화시키며, 이프리스는 자신의 사이오닉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저그의 군락을 파괴한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스타크래프트3의 프로토스 유닛들이 소개되며 숭배자들이 더 단단한 장갑으로 온갖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고, 처형자들이 히드라리스크들과 가시지옥(러커)들을 요격해서 잡고 있다.(야생저그 쪽의 지상 유닛 구성은 스1 족이며 주요 지상 유닛들이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파멸충(디파일러), 가시지옥(러커)로 구성되어 있다.) 파멸충(디파일러)들이 플레이그나 다크 스웜으로 그나마 약간 고전시키지만, 파멸충들이 승천자들의 환류 저격에 터져나간다.
공중 유닛은 수호군주(가디언)과 포식귀(디파일러), 뮤탈리스크 정도로만 구성되어 있다. 허나 공중유닛들은 탈다림의 흉악한 우주모함(캐리어) 소수가 보내는 수많은 요격기(인터셉터)들에 의해 순식간에 찢겨져 나간다. 이 요격기들은 이프리스가 개선을 거쳐서 뮤탈리스크들을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찢어버리게 설계되었다. 이따금 우주모함(캐리어)들은 지상으로 플라즈마 함포 사격도 하면서 지상을 지원해준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가 알라라크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탈다림의 힘을 과시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 장면 묘사 : 새벽의 어둠 속에서, 이프리스와 그녀의 원정대는 황폐한 저그 서식지를 공격하며, 불타는 전장 속에서 저그 군락을 완전히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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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야생 저그와의 전투]

새벽녘, 황폐화된 행성의 저그 서식지

카메라가 천천히 황폐한 풍경을 보여준다. 지평선에서 붉은 빛이 서서히 밀려오고 있다. 갑자기 프로토스 군대가 나타난다. 이프리스가 선두에 서서 군대를 이끌고 있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숭배자들, 전진하라! 우리의 목표는 저그 군락의 완전한 파괴다.

숭배자들이 앞으로 나아가며, 그들의 에너지 검이 어둠 속에서 푸른 빛을 발한다. 갑자기 저그 무리가 땅에서 솟아오른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처형자들, 히드라리스크와 러커를 제거하라!

처형자들이 앞으로 나서며 강력한 무기를 발사한다. 히드라리스크들이 쓰러지고, 러커들이 폭발한다.

카메라가 전장을 보여주며, 프로토스와 저그의 격렬한 전투를 포착한다. 숭배자들이 저글링들과 근접전을 벌이고, 처형자들이 원거리에서 화력을 지원한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강렬하게) 승천자들, 디파일러를 노려라!

승천자들이 빠르게 움직이며 디파일러들을 찾아 제거한다. 디파일러의 플레이그가 프로토스 군대를 덮치려 하지만, 승천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력화된다.

갑자기 하늘에서 뮤탈리스크와 가디언들이 나타난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우주모함, 요격기들을 출격시켜라!

거대한 우주모함에서 수많은 요격기들이 쏟아져 나와 저그 공중 유닛들을 공격한다. 하늘이 전투의 불꽃으로 밝아진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승리의 기운을 느끼며) 우리의 승리가 가까워졌다. 마지막 일격을 가하라!

프로토스 군대가 일제히 전진하며, 저그 군락의 중심부를 향해 나아간다. 우주모함이 지상을 향해 플라즈마 함포를 발사하고, 저그의 방어선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카메라가 이프리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다. 그녀의 눈에서 승리의 빛이 번쩍인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결의에 찬 목소리로) 알라라크님, 당신의 명령을 완수했습니다. 이 행성의 저그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전장이 점점 밝아지며, 프로토스의 승리가 확실해진다. 저그 군락이 무너지고, 프로토스 군대가 승리의 함성을 지른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군대를 향해) 우리는 승리했다! 이것이 바로 탈다림의 힘이다!

카메라가 서서히 멀어지며, 황폐했던 행성이 이제 프로토스의 영토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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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
- 장면 제목 : 쥐도 새도 없이 습격한다
- 장소/공간 : 테란 자치령의 주요 거점 행성
- 시간 : 저그와의 전투 후 몇 주 뒤, 한밤중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의 명령에 따라 테란 자치령의 주요 거점을 기습 공격한다. 그녀의 정예 원정대는 테란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중요한 시설들을 파괴하며 혼란을 초래한다. 이프리스는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해 해당 행성의 자치령 지도부를 혼란에 빠뜨리고, 빠르게 탈출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가 테란 자치령을 약화시키고, 탈다림의 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 장면 묘사 : 한밤중의 어둠 속에서, 이프리스와 그녀의 원정대는 테란 자치령의 주요 거점을 공격하며, 불타는 행성 위에서 테란의 방어선을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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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쥐도 새도 없이 습격한다

장소: 테란 자치령의 주요 거점 행성

시간: 한밤중

인물: 이프리스, 탈다림 정예 부대

(어두운 밤하늘 아래, 테란 자치령의 주요 거점 행성이 보인다. 도시의 불빛들이 반짝이고 있지만, 곧 어둠에 잠길 운명이다.)

(이프리스와 그녀의 정예 부대가 행성 대기권에 진입한다. 그들의 우주선은 은신 장치로 감춰져 있어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이프리스: (정신 교신으로) 모두 주목하라.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빠르고 치명적으로 공격한다. 자치령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주요 시설을 파괴한다. 그들이 반응할 틈도 주지 말라.

(탈다림 전사들이 무언의 동의를 표한다.)

(우주선들이 도시 상공에 도달하자 은신 장치가 해제된다. 순간 하늘에서 불꽃이 쏟아지듯 탈다림 전사들이 강하한다.)

(테란 자치령의 경보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테란 경비병: (당황한 목소리로) 적군 침입! 모든 병력 비상 대기! 이건... 탈다림이다!

(이프리스가 첫 번째로 착륙하며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한다. 주변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일부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프리스: (냉철한 목소리로) 저항하는 자는 모두 제거하라. 우리의 목표는 그들의 지도부다.

(탈다림 전사들이 사방으로 퍼지며 테란 병사들과 전투를 벌인다. 레이저 광선과 폭발음이 도시를 뒤덮는다.)

테란 지휘관: (통신기를 통해) 모든 부대 집결! 탈다림의 공격을 저지해야 한다!

(이프리스는 빠른 속도로 중앙 지휘소를 향해 돌진한다. 그녀의 사이오닉 검이 테란 병사들을 베어 넘긴다.)

이프리스: (냉소적으로) 너희의 저항은 무의미하다. 오늘 밤, 이 행성은 탈다림의 것이 될 것이다.

(중앙 지휘소 앞에 도달한 이프리스. 그녀는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아 문을 날려버린다.)

이프리스: (지휘소 내부로 들어서며) 자, 이제 협상을 시작하지.

(공포에 질린 테란 지도부의 얼굴들. 이프리스의 눈이 위험하게 빛난다.)

이프리스: (사이오닉 능력을 발동하며)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탈다림의 의지에 굴복하라.

(테란 지도부 인사들이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진다. 그들의 눈에서 생기가 사라진다.)

(밖에서 전투가 계속되는 소리)

이프리스: (부하들에게) 목표 달성했다. 철수한다.

(이프리스와 탈다림 부대가 신속하게 후퇴하기 시작한다. 뒤에 남은 것은 혼란과 파괴뿐이다.)

(우주선에 탑승한 이프리스, 불타는 도시를 내려다본다.)

이프리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알라라크님,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테란 자치령은 이제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우주선이 빠르게 행성을 벗어나고, 멀어지는 카메라에 파괴된 도시의 모습이 점점 작아진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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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
- 장면 제목 : 기술 도둑질
- 장소/공간 : 댈람 프로토스의 소속의 어느 행성
- 시간 : 테란 자치령 습격 후 약 한 달 뒤, 새벽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댈람 프로토스의 소속의 어느 작은 위성을 발견한다. 거기에서 30명 남짓한 댈람 프로토스의 군대가 가져온 최근에 개발한 병기들을 눈 여겨보고는 기습해서 30명의 댈람 프로토스 호위대들을 전멸시키고 개발한 병기들을 훔친다. 이프리스는 댈람의 멍청이들이 가져온 이 노획한 병기들을 분석해서 탈다림의 군대에 적용시킬 거라고 기쁘게 말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탈다림이 어떻게 댈람 프로토스들로부터 병기들을 노획하는 지 제대로 보여준다. 당연하지만 댈람과 탈다림은 서로 다른 국가일 뿐 프로토스 국가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즉, 엄연히 동족 상잔이다.
- 장면 묘사 : 새벽의 어둠 속에서, 이프리스와 그녀의 원정대는 30명의 댈람 프로토스 군대를 공격하여 그들을 전멸시키고 그들이 가져온 새로운 병기들을 노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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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어두운 행성의 기지 - 새벽]

희미한 붉은 빛이 기지의 금속 벽면을 비춘다. 30여 명의 댈람 프로토스 병사들이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 그들 뒤로 첨단 기술의 병기들이 놓여있다.

갑자기 어둠 속에서 붉은 눈동자들이 나타난다. 이프리스와 그녀의 탈다림 부대가 은신 상태를 해제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공격하라! 댈람의 기술을 우리의 것으로!

탈다림 병사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댈람 프로토스들을 공격한다. 치열한 근접전이 벌어진다.

[액션 신: 이프리스가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인 동작으로 여러 댈람 병사들을 제압한다]

댈람 지휘관: (당황하며) 방어선을 유지하라! 병기를 지켜...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이프리스의 사이오닉 칼날에 맞아 쓰러진다.

[몽타주: 탈다림 병사들이 신속하게 댈람의 병기들을 탈취하는 장면]

마지막 댈람 병사가 쓰러지고, 이프리스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이프리스: (만족스럽게) 멍청한 댈람들... 그들의 기술로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탈다림 부관: (경외심을 담아) 대단합니다, 이프리스 님. 완벽한 작전이었습니다.

이프리스: (차갑게 웃으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 병기들을 분석하고 개량하라. 우리의 군대를 위해.

[카메라가 천천히 멀어지며, 탈다림 병사들이 댈람의 병기들을 운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프리스: (독백, 결의에 찬 목소리로) 탈다림은 우주를 지배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중심에 서있을 것이다.

[화면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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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8
- 장면 제목 : 오리발 내미는 알라라크
- 장소/공간 : 탈다림 모선 내 지휘실
- 시간 : 탈다림의 습격이 개시한 지 얼마 후
- 참고 : 알라라크도 엄연히 탈다림이라는 세력의 최고 지도자이다. 따라서 그의 성격 답게 아르타니스, 발레리안, 자가라를 상대로 반말로 대한다.
- 인물들의 행동 : 알라라크(종족 : 프로토스)한테서 각 세력의 최고 지도자들이 홀로그램으로 연락한다. 댈람의 신관 아르타니스(종족 : 프로토스), 자치령의 발레리안 멩스크 황제(종족 : 인간), 군단의 초월여왕 자가라(종족 : 저그). 그들은 알라라크를 추궁하면서 최근 있었던 습격이 너네들 때문이 아니냐고 말한다. 허나 알라라크는 증거 있냐?라는 식으로 오리발을 내민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증거는 없었다. 그들이 습격한 곳은 정말 깔끔했으니깐. 결국 그들은 증거를 못 내민 채 알라라크에게 으르렁거리면서 연락을 끊는다.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의 성과에 대해 만족스러워 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탈다림 이프리스의 습격이 얼마나 정밀하게 이루어졌은 지 보여주는 씬이다.
- 장면 묘사 : 붉은 빛과 검은 금속 장갑들로 뒤덮인 탈다림 모선 지휘실. 거기에서 알라라크는 각 세력의 지도자들에게 추궁당한다. 허나 증거는 없었고, 결국 알라라크의 오리발 앞에서 각 세력 지도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으르렁거리며 경고하는 것 밖에 없었다.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의 성과를 만족하면서 각 지도자들을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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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오리발 내미는 알라라크]

INT. 탈다림 모선 내 지휘실 - 밤

어둠 속에서 붉은 빛이 간간이 새어 나오는 탈다림 모선의 지휘실. 검은 금속 장갑으로 뒤덮인 벽면과 기둥들이 위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라라크가 중앙에 서 있다. 그의 주변으로 세 개의 홀로그램이 떠오른다 - 아르타니스, 발레리안 멩스크, 자가라.

아르타니스
(격앙된 목소리로)
알라라크, 이번 습격이 너희 짓이지?

알라라크
(냉소적인 어조로)
그래, 내가 그랬다고 치자. 증거는?

발레리안
(분노에 찬 표정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었다! 이건 전쟁 범죄야!

알라라크
(무심하게)
전쟁에 무고한 자는 없지. 그리고 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자가라
(위협적으로)
우리를 우롱하지 마라, 알라라크. 너희의 흔적을 찾아낼 것이다.

알라라크
(비웃듯이)
그래, 한 번 찾아보시지.

세 지도자의 홀로그램이 분노에 차 사라진다. 알라라크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알라라크
(혼잣말로)
이프리스, 네 솜씨가 날로 발전하는구나.

그가 천천히 걸어가 자신의 옥좌에 앉는다. 옥좌 주변으로 여러 해골들이 장식되어 있다.

알라라크
(해골들을 바라보며)
곧 더 많은 전리품이 추가되겠군.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알라라크의 모습과 함께 지휘실 전체를 비춘다. 붉은 빛이 점점 강해지며 화면이 페이드 아웃된다.

[FADE TO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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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9
- 장면 제목 : 알라라크의 질문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중앙 홀
- 시간 : 이프리스가 훌륭하게 임무들을 마치던 도중, 한낮
- 인물들의 행동 : 알라라크는 이프리스를 중앙 홀로 호출하여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에 대해 질문한다. 이프리스는 100년 전 테라진 가스를 통해 아몬과 접촉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알라라크에 대한 충성심을 표명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의 충성심을 확인하고, 알라라크가 그녀를 신뢰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이다.
- 장면 묘사 : 중앙 홀의 강렬한 빛 속에서, 알라라크와 이프리스의 대화가 긴장감 넘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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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탈다림 제국의 중앙 홀]

[강렬한 붉은 빛이 쏟아지는 거대한 중앙 홀. 알라라크가 웅장한 옥좌에 앉아 있다. 그의 주변으로 수많은 해골이 장식되어 있다.]

알라라크: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이프리스, 내 앞으로 나오거라.

[이프리스가 천천히 걸어 나온다. 그녀의 움직임에서 자신감과 위엄이 느껴진다.]

이프리스: (고개를 숙이며) 명하십시오, 군주님.

알라라크: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프리스를 응시하며) 네 사이오닉 능력에 대해 말해보아라. 어떻게 그토록 강력해졌느냐?

이프리스: (고개를 들며) 군주님, 그것은 100년 전의 일입니다. 테라진 가스를 통해 아몬과 접촉했을 때...

[홀 전체에 긴장감이 감돈다.]

알라라크: (관심을 보이며) 계속해라.

이프리스: 그때 저는 아몬의 진정한 본질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의 잠재력도 깨달았죠. 하지만 그 순간 저는 결심했습니다.

알라라크: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무엇을?

이프리스: (단호하게) 제 모든 힘을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바치기로 말입니다. 군주님, 당신과 탈다림에 대한 저의 충성심은 절대적입니다.

[알라라크가 천천히 일어선다. 그의 거대한 형체가 이프리스를 내려다본다.]

알라라크: (냉소적으로) 충성심이라... 그것이 진실이라면 증명해 보여라.

이프리스: (무릎을 꿇으며) 제 생명을 바치겠습니다, 군주님.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습니다.

[알라라크가 이프리스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알라라크: (이프리스의 정신을 탐색하며) 흠... 네 마음에 거짓은 없구나.

[알라라크가 다시 옥좌로 돌아간다.]

알라라크: 좋다. 네 충성심을 인정하마. 하지만 명심해라, 이프리스. 내 신뢰를 배신한다면, 네 해골이 이 옥좌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이프리스: (고개를 깊이 숙이며) 감사합니다, 군주님. 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탈다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장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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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0
- 장면 제목 : 아몬과의 접촉
- 장소/공간 : 우주의 심연 속 고대 젤나가 유적지
- 시간 : 100년 전, 이프리스가 원정대를 이끌고 우주로 떠난 시점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테라진 가스를 통해 아몬의 의지와 접촉하고, 그로 인해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얻게 된다. 허나 아몬의 의지, 어디에도 탈다림이 없다는 것 또한 깨달은 그녀는 아몬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탈다림을 위해 더 강해지기로 결심하고, 원정대를 이끌고 떠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가 왜 알라라크에게 충성하는지, 그리고 그녀의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의 기원을 설명한다.
- 장면 묘사 : 고대 유적지의 어둠 속에서, 이프리스는 테라진 가스를 흡입하며 아몬의 강력한 존재와 접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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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아몬과의 접촉]

내부. 우주의 심연 속 고대 젤나가 유적지 - 100년 전

어둠이 짙게 깔린 고대 유적지. 푸른빛 테라진 가스가 공중을 떠다니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프리스가 홀로 서 있다. 그녀의 눈이 반짝이며 주변을 살핀다.

이프리스 (내레이션)
(경외심을 담아) 이곳에... 아몬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

이프리스가 천천히 걸어 나아간다. 그녀의 발걸음 소리가 고요한 공간에 울려 퍼진다.

이프리스
(결연한 목소리로) 탈다림을 위해... 더 강해져야 한다.

그녀가 손을 뻗어 테라진 가스를 향해 다가간다. 가스가 그녀의 손끝에 닿자 푸른 빛이 번쩍인다.

이프리스 (고통스러운 표정)
(신음하며) 으으윽...!

이프리스의 몸이 떨리기 시작한다. 테라진 가스가 그녀의 몸을 감싸며 빛나기 시작한다.

이프리스 (내레이션)
(긴장된 목소리로) 아몬의 의지... 너무나 강렬하다.

갑자기 이프리스의 눈이 번쩍 열린다. 그녀의 눈동자가 푸른빛으로 빛난다.

이프리스
(놀란 목소리로) 이것은...!

주변의 공기가 진동하기 시작한다. 이프리스의 몸에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이프리스 (결연한 표정)
(단호하게) 아니... 탈다림은 여기 없다. 아몬은 우리를 배신했어.

이프리스가 주먹을 꽉 쥐며 몸을 일으킨다. 그녀의 눈에서 결의가 번뜩인다.

이프리스
(강한 의지를 담아) 나는... 더 강해질 것이다. 탈다림을 위해.

그녀가 뒤돌아 유적지를 바라본다. 테라진 가스가 서서히 흩어지며 공간을 밝힌다.

이프리스 (내레이션)
(결의에 찬 목소리로) 이제 돌아갈 시간. 우리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프리스가 유적지를 벗어나며 걸어간다. 그녀의 발걸음에서 새로운 힘과 결의가 느껴진다.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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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1
- 장면 제목 : 알라라크의 명성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중심, 알라라크의 왕좌실
- 시간 : 이프리스가 귀환한 지 얼마 후
- 인물들의 행동 : 알라라크는 이프리스의 충성심과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에 감명을 받아 그녀와 대화를 나눈다. 이프리스는 100년 전 테라진 가스를 통해 아몬과 접촉했으나 아몬이 탈다림에게 관심이 없었음을 설명한다. 알라라크는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의 충성심을 확인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의 충성심과 그녀의 강력한 능력을 알라라크가 인정하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 장면 묘사 : 알라라크의 왕좌실에서,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에게 자신의 과거와 충성의 이유를 설명하며, 알라라크는 그녀의 말을 깊이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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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알라라크의 명성]

장소: 탈다림 제국의 중심, 알라라크의 왕좌실

시간: 이프리스가 귀환한 지 얼마 후

[붉은 빛이 감도는 거대한 왕좌실. 알라라크가 높은 왕좌에 앉아 있다. 이프리스가 무릎을 꿇고 있다.]

알라라크: (깊은 목소리로) 이프리스, 네가 돌아왔군. 100년이 지났음에도 너의 충성심이 변하지 않았다니 놀랍다.

이프리스: (고개를 들어 알라라크를 바라보며) 군주님, 저의 충성심은 영원할 것입니다.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제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알라라크: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그렇다면 말해보아라. 100년 전, 네가 테라진 가스를 통해 아몬과 접촉했다고 들었다. 그 때의 일을 설명해보거라.

이프리스: (침착하게) 네, 군주님. 그 때 저는 아몬의 의지를 확인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아몬은 우리 탈다림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운명은 아몬이 아닌,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내야 한다는 것을...

알라라크: (눈을 좁히며) 흥미롭군. 그래서 너는 무엇을 하기로 결심했나?

이프리스: (열정적으로) 탈다림의 진정한 힘을 깨우치고, 우리의 제국을 더욱 강대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떠난 것입니다, 군주님.

[알라라크가 왕좌에서 일어나 이프리스에게 다가간다.]

알라라크: (이프리스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네 말을 들으니, 네가 왜 그토록 강력해졌는지 이해가 되는구나. 네 충성심과 야망이 탈다림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이프리스: (고개를 숙이며) 감사합니다, 군주님. 제 모든 것을 바쳐 탈다림의 영광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알라라크: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좋다. 이제부터 너는 나의 오른팔이 되어 탈다림을 이끌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 우주를 정복할 것이다.

[카메라가 천천히 멀어지며, 붉은 빛 속에서 서로를 마주 보는 알라라크와 이프리스의 모습이 보인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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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2
-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라크쉬르에서 얻은 교훈
- 장소/공간 : 지구의 황궁, 화성의 라크쉬르 투기장 
- 시간 :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지 50년 뒤
- 인물들의 행동 : 지구 총독(탈다림 제국의 3인자) 알베르트의 나이가 어느새 95세가 될 무렵이었다. 그가 근무하고 있는 황궁에서 그에 대한 라크쉬르 도전장이 홀로그램으로 접수된다.
상대는 승천자에 오를 정도로 사이오닉 재능을 가진 인간 4인 중 한명. 그는 자신의 사이오닉 재능을 과신하며 사이오닉 재능도 없는 알베르트가 제국의 3인자가 된 것이 의문스럽다며 라크쉬르를 걸어왔다. 알베르트는 한낱 하급 승천자 프로토스를 이기더니 오만방자하구나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일주일 뒤에 화성의 라크쉬르 투기장에서 보자고 답변한다.
일주일 뒤, 알베르트의 군대는 도전자의 군대를 철저히 분쇄하고 있었다. 이 와중에 도전자는 자신의 사이오닉 능력을 분투하지만 점점 부상이 늘어간다. 끝내 도전자는 탱크의 포에 맞아 무릎을 꿇는다. 알베르트는 자신이 이 나이가 되도록 라크쉬르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라크쉬르가 인생을 거는 만큼 인생의 모든 것들을 동원할 수 있으며, 알베르트는 자신의 95년의 인생이 사이오닉 재능 밖에 없는 너의 쥐꼬리 만한 인생을 이긴 것에 불과하다면서 그런 걸 두고 분수라고 말한다. 이후 알베르트는 도전자의 머리에 우아하게 권총으로 쏴서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날도 라크쉬르에서 승리한다. 알베르트는 조용히 손을 들고 라크쉬르 투기장의 수백만의 관객들과 탈다림 전사들이 환호로 알베르트의 무패 행진을 축사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50년 동안 지구 총독으로 지내면서 알베르트가 라크쉬르에서 얻은 교훈들을 말한다.
- 장면 묘사 : 지구 총독 알베르트에게 사이오닉 재능을 가진 도전자가 라크쉬르를 걸어온다. 이에 알베르트는 친히 도전자를 자신의 군사적 재능 만으로 분쇄하고는 자신의 인생이 너의 인생을 이긴 것이라고 하면서 사이오닉 재능의 도전자의 머리에 총알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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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에필로그 - 라크쉬르에서 얻은 교훈

장소: 지구의 황궁, 화성의 라크쉬르 투기장

시간: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지 50년 후

(지구 황궁의 웅장한 집무실. 95세의 알베르트가 창문 앞에 서서 우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깊게 새겨져 있지만, 눈빛은 여전히 날카롭다.)

(갑자기 홀로그램이 나타나며 한 젊은 승천자의 모습이 보인다.)

젊은 승천자: (오만한 목소리로) 지구 총독 알베르트, 당신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합니다. 사이오닉 능력도 없는 당신이 어떻게 제국의 3인자가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알베르트: (홀로그램을 향해 돌아서며, 냉소적인 미소를 지으며) 한낱 하급 승천자 프로토스를 이기더니 오만방자하구나. 좋다. 일주일 후 화성의 라크쉬르 투기장에서 보자.

(장면 전환 - 화성의 라크쉬르 투기장. 수백만의 관중들로 가득 찬 거대한 원형 경기장.)

(알베르트의 군대가 젊은 승천자의 군대를 압도하고 있다. 젊은 승천자는 필사적으로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지만 점점 더 많은 부상을 입는다.)

젊은 승천자: (피를 흘리며, 숨을 헐떡이며) 이럴 수가... 내 사이오닉 능력으로도...

(갑자기 탱크의 포탄이 젊은 승천자 근처에 떨어지고, 그는 무릎을 꿇는다.)

알베르트: (천천히 다가가며)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라크쉬르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알고 있나?

젊은 승천자: (고개를 들어 알베르트를 노려보며) 왜...?

알베르트: (차갑게 미소 지으며) 이유는 간단하다. 라크쉬르는 인생을 거는 것. 나의 95년 인생이 너의 쥐꼬리만한 인생을 이긴 것에 불과하지. 이런 걸 두고 분수라고 하는 법이다.

(알베르트가 우아하게 권총을 꺼내 젊은 승천자의 머리를 겨눈다.)

알베르트: 잘 가라, 어리석은 자여.

(총성이 울리고, 젊은 승천자의 몸이 쓰러진다. 알베르트는 조용히 손을 들어 올린다.)

(관중석에서 폭발적인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탈다림 전사들도 함께 환호한다.)

알베르트: (관중을 향해) 이것이 바로 라크쉬르의 진정한 의미다. 단순한 힘이 아닌, 인생의 무게를 겨루는 것이다.

(알베르트가 천천히 퇴장하며, 카메라는 그의 뒷모습을 비춘다. 그의 걸음걸이에는 50년간의 승리가 묻어난다.)

(화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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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3
- 장면 제목 : 대함선 제작 기술 절도
- 장소/공간 : 아이어 근처의 위성, 대함선 '알타리스의 긍지'를 복원하는 곳
- 시간 : 탈다림 부흥의 계획 이후 며칠 뒤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정예 원정대를 이끌고 아이어 근처의 위성에 침투하여 대함선 '알타리스의 긍지'가 복원되고 있는 장소에 들어간다. 허나 그들은 복원되고 있는 알타리스의 긍지를 노리는 게 아니다. 알타리스의 긍지를 복원하는 데 쓸 대함선 제작 기술을 훔치고자 한 것이다. 그녀는 교묘하게 경비를 피하고, 복원소의 지휘부에서 사이오닉 메트릭스에 접속한 뒤에 대함선 기술들을 복사하고 탈취하여 안전하게 탈출한다. 한편 기술을 탈취당한 댈람 프로토스 경비병들과 연구원들은 혹시나 싶어서 확인하나 기술들을 복사해서 탈취한 형식이었기에 탈취한 흔적 자체가 없었고, 그들은 알타리스의 긍지 복원에 집중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탈다림이 '알라라크의 옥좌'를 건조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이프리스의 용맹함과 전략적 능력을 부각시킨다.
- 장면 묘사 : 이프리스는 정예 원정대와 함께 아이어 근처의 위성의 거대한 복원소에 침투해 대함선 제작 기술을 복사하고 탈취한 뒤, 치밀한 계획 덕분에 무사히 탈출한다. 참고로 워낙 은밀하게 접근했던 터라 댈람의 보안 장치들이 작동을 안 했고, 기술 또한 복사해서 탈취한 형식이기에 댈람 프로토스들은 아무도 탈다림 프로토스가 자신들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사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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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대함선 제작 기술 절도]

INT. 대함선 '알타리스의 긍지' 복원소 - 밤

어둠 속에서 희미한 푸른빛이 감도는 거대한 복원소 내부. 댈람 프로토스 기술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작업 중이다.

갑자기 그림자 하나가 빠르게 지나간다. 이프리스와 그녀의 탈다림 프로토스 정예 원정대가 은신 상태로 침투한 것이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긴장된 목소리로) 모두 주의해라. 우리의 목표는 대함선 제작 기술이다. 빠르고 조용하게 움직여라.

원정대원 1 (텔레파시로)
알겠습니다, 첫번째 승천자님.

이프리스와 원정대는 복원소 내부를 교묘하게 빠져나가며 중앙 제어실로 향한다. 그들은 댈람 프로토스 경비병들을 피해 벽과 기계 사이로 숨어 이동한다.

INT. 중앙 제어실 - 밤

이프리스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선다. 방 중앙에는 거대한 홀로그램 투사기가 있고, 그 주변으로 여러 컴퓨터 단말기들이 있다.

이프리스
(눈을 빛내며) 여기다. 사이오닉 메트릭스에 접속하라.

원정대원들이 재빨리 움직여 각 단말기에 접속을 시도한다. 이프리스는 중앙 홀로그램 투사기로 다가간다.

이프리스
(손을 뻗으며) 알타리스의 긍지... 너의 비밀을 우리에게 내어놓아라.

그녀의 손이 홀로그램에 닿자 푸른 빛이 번쩍이며 데이터 스트림이 흐른다. 이프리스의 눈이 번뜩이며 정보를 흡수한다.

원정대원 2
첫번째 승천자님, 기술 데이터 복사 완료했습니다.

이프리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좋아. 이제 우리도 대함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알라라크님께서 매우 기뻐하실 것이다.

갑자기 멀리서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이프리스
(긴장하며) 철수한다. 빨리!

원정대는 신속하게 흔적을 지우고 은신 상태로 빠져나간다.

EXT. 아이어 근처 우주 정거장 - 밤

이프리스의 함선이 조용히 이륙하여 우주로 사라진다.

INT. 중앙 제어실 - 새벽

댈람 프로토스 연구원들이 제어실에 들어온다.

연구원 1
(주변을 살펴보며) 이상하군.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

연구원 2
(단말기를 확인하며) 모든 시스템이 정상 작동 중입니다.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연구원 1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 알타리스의 긍지 복원에 집중하자.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복원소 전체를 보여준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중요한 기술이 유출되었음을 암시하며 장면이 어두워진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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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4
- 장면 제목 : '알라라크의 옥좌' 건조
- 장소/공간 : 탈다림의 비밀 조선소
- 시간 : 대함선 제작 기술 절도 이후 수개월 뒤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탈취한 기술을 바탕으로 알라라크의 지시 하에 거대한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를 건조하기 시작한다. 탈다림의 모든 기술력과 자원이 동원되어, 수많은 탈다림의 하층민 프로토스들와 댈람 출신의 노예 장인 프로토스들(그들은 탈다림에게 강제로 끌려온 장인들이다.)이 밤낮으로 작업에 매진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탈다림이 UED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알라라크의 옥좌'는 그들의 군사적 우위를 상징하는 존재가 된다.
- 장면 묘사 : 탈다림의 비밀 조선소에서 이프리스의 지휘 아래 '알라라크의 옥좌'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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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 탈다림 비밀 조선소 - 밤

어둠 속에서 붉은 빛이 번뜩이는 거대한 조선소. 수천 명의 프로토스 노동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프리스가 높은 지휘탑에 서서 조선소를 내려다보고 있다. 그녀의 눈에서 차가운 결의가 빛난다.

이프리스
(텔레파시로)
더 빨리! 우리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카메라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노동자들의 모습을 비춘다. 댈람 출신의 노예 장인들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일하고 있다.

하급 프로토스 감독관
(텔레파시로)
일해! 더 빨리! 알라라크 님의 영광을 위해!

카메라가 이동하며 거대한 함선의 윤곽을 보여준다. '알라라크의 옥좌'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난다.

이프리스
(독백, 텔레파시로)
우리의 미래가 여기 있다. UED를 무너뜨리고 탈다림 제국을 세울 열쇠...

갑자기 경보음이 울린다. 한 프로토스 기술자가 이프리스에게 달려온다.

프로토스 기술자
(텔레파시로, 긴장된 목소리로)
첫번째 승천자님,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 엔진 코어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이프리스
(차갑게)
그렇다면 해결하라.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이프리스가 빠르게 문제의 구역으로 이동한다. 그녀의 눈에서 사이오닉 에너지가 번뜩인다.

INT. 알라라크의 옥좌 - 엔진실

엔진실 내부. 거대한 에너지 코어가 불안정하게 깜빡이고 있다.

이프리스
(명령조로)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이 문제에 집중하라!

그녀가 손을 들어 올리자, 사이오닉 에너지가 코어를 감싼다. 기술자들이 놀란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프리스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우리의 의지로... 이 함선을... 완성할 것이다!

코어가 점점 안정을 찾아간다. 이프리스의 얼굴에 땀방울이 맺힌다.

프로토스 기술자
(경외심을 담아)
놀랍습니다, 첫번째 승천자님. 코어가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이프리스
(힘겹게 웃으며)
이것이... 탈다림의 힘이다. 우리의 의지 앞에... 불가능은 없다.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알라라크의 옥좌'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프리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프리스 (O.S.)
(결연한 어조로)
이제 우리의 시대가 올 것이다. UED여, 두려워하라. 탈다림이 온다.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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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5
- 장면 제목 : UED와의 전쟁
- 장소/공간 : 우주 전선
- 시간 : '알라라크의 옥좌' 건조 직후
- 인물들의 행동 : 이프리스는 알라라크의 지휘 아래 탈다림 함대를 이끌고 UED와의 전면전에 돌입한다. 그녀의 전략적 지휘 아래 탈다림 군대는 UED의 방어선을 돌파하며, 100km 크기의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가 전투의 선봉에 선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탈다림과 UED 간의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이프리스의 전술적 재능과 '알라라크의 옥좌'의 파괴력을 강조한다.
- 장면 묘사 : 우주의 어둠 속에서 탈다림 함대가 UED의 방어선을 뚫고 나아가며, '알라라크의 옥좌'가 그 위용을 드러낸다.

- 설정 :
1) 알라라크의 옥좌 : 크기는 100km. 함선 종류는 대함선. 대함선에는 '아둔의 창', '알타리스의 긍지', '네진의 기억'이 있다. 이 가운데에서 아둔의 창이 원래부터 멀쩡했고, 알타리스의 긍지, 네진의 기억은 최근에서야 댈람에서 복원했다. 허나 알타리스의 긍지 복원 도중에 이프리스가 댈람의 기술들을 복사해서 탈취했고,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대함선보다 더 거대한 100km 급의 '알라라크의 옥좌'를 만들게 된다.(아둔의 창과 같은 대함선의 크기는 76km이다.) 기존의 대함선들은 댈람의 전신인 프로토스 제국에서 만약의 위기에 대비하여 최후의 생존자들이 생존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설계되었으나, 알라라크의 긍지는 그 자체가 오로지 전쟁을 위한 병기로서 설계되었다. 그렇기에 기존의 대함선보다도 4배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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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UED와의 전쟁]

INT. 알라라크의 옥좌 - 함교

우주의 어둠 속에서 거대한 탈다림 함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100km 크기의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가 함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프리스가 함교의 중앙에 서서 전략 홀로그램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눈에는 냉철한 결의가 깃들어 있다.

이프리스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UED의 방어선이 보입니다, 군주님. 우리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알라라크가 그녀의 옆에 나타난다. 그의 눈빛에서 야욕이 번뜩인다.

알라라크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좋아, 이프리스. 우리의 힘을 보여줄 시간이다. 공격을 개시하라."

이프리스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네, 군주님."

이프리스가 손을 들어올리자, 함교 전체가 붉은빛으로 물든다.

이프리스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모든 함선, 공격 대형으로 전환하라. '알라라크의 옥좌'는 전방으로 나아간다."

EXT. 우주 공간

탈다림 함대가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알라라크의 옥좌'가 선두에 서서 전진한다.

갑자기 UED의 함대가 나타나 탈다림 함대를 향해 포화를 퍼붓는다.

INT. UED 기함 - 함교

볼프강 슈바르츠 사령관이 긴장된 표정으로 전황을 지켜보고 있다.

슈바르츠
"저 괴물 같은 함선을 어떻게 막아낸단 말인가..."

부관
"사령관님, 우리 함선들이 속속 파괴되고 있습니다!"

슈바르츠
(이를 악물며)
"인류의 힘을 보여줄 때다. 모든 함선에 총공격 명령을 내려라!"

EXT. 우주 공간

UED 함대가 대규모 공세를 펼치지만, '알라라크의 옥좌'의 강력한 방어막 앞에서 무력화된다.

INT. 알라라크의 옥좌 - 함교

이프리스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군주님, UED의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진격하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알라라크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훌륭해, 이프리스. 네 전술은 언제나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

이프리스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감사합니다, 군주님. 이제 UED의 중심부를 향해 나아갈까요?"

알라라크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그래. 우리의 승리를 세상에 알릴 시간이다."

EXT. 우주 공간

'알라라크의 옥좌'가 UED 함대의 잔해를 뚫고 나아간다. 그 뒤를 따라 탈다림 함대가 물밀 듯이 전진한다.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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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6
-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라크쉬르 아래에 차별은 없다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알라라크의 황궁
- 시간 :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지 50년 후  
- 인물들의 행동 :
군주 이프리스가 황제 알라라크에게 탈다림 제국의 현황을 보고한다. 지구 총통 알베르트가 보내온 보고에 따르면 탈다림 제국은 안정화되었으며 라크쉬르로 통해서 인간들의 불만등이 돌려짐으로서 현재 이렇다할 반란은 없다고 보고한다.
이와 동시에 이프리스는 지구인들의 탈다림 전사들에 대한 라크쉬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대다수는 탈다림 프로토스들에게 져서 정수 흡수 당했지만 네명의 인간 만큼은 그들을 이기고 현재 하위 승천자 직위를 받았다고 말한다.
여기에 이프리스는 지구인들의 탈다림에 대한 라크쉬르 도전을 금해야하지 않냐라고 질문하지만 이미 이프리스는 정답을 알고 있다는 듯한 미소 어린 표정이다.
알라라크의 정답은 그녀의 예상대로 라크쉬르 아래에서는 누구나 공평하다는 대답이다. 심지어 라크쉬르는 군주인 이프리스 본인과 황제 알라라크에게도 가능하다는 대답. 오히려 탈다림 프로토스들에게 특혜를 주면 그게 바로 탈다림 프로토스들을 약화시키는 길이라고 하면서 특혜 따위로 한심해질 바에는 공평하게 가혹해야 하며 그게 바로 여태까지 탈다림 프로토스들의 길이 아니었는가라고 알라라크는 반문한다.
거리에 이프리스는 맞다고 맞장구를 치면서 이번에 하위급 승천자에 오른 인간 4명이야말로 탈다림 프로토스들의 경쟁심을 부추기고 더 강해지게 만들 원동력이 될 거라고 말한다.
여기에 알라라크는 몇십년 전(스타크래프트 2 시절)의 아몬은 한심하게도 그런 것들이 두려웠지만, 자신은 전혀 두렵지 않다고 하면서 만약 자신에게 도전할 자가 온다면 기꺼이 환영해주겠다고 하면서 눈에서 젤나가 특유의 빛을 빛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탈다림의 통치가 왠만한 변수가 아니면 UED보다도 더 오랫동안 지구인들을 지배할 거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 장면 묘사 : 군주 이프리스가 황제 알라라크에게 현재 탈다림 제국의 현황에 대해 보고한다. 이후 그녀는 탈다림 프로토스에 대한 라크쉬르 특혜에 대해서 알라라크랑 대화를 나누면서 맞장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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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에필로그 - 라크쉬르 아래에 차별은 없다]

INT. 알라라크의 황궁 - 낮

웅장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황궁 내부. 붉은빛이 은은하게 퍼져 있다. 알라라크가 거대한 옥좌에 앉아 있고, 이프리스가 그 앞에 서 있다.

이프리스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며)
황제 폐하, 탈다림 제국의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알라라크
(고개를 끄덕이며)
말해보거라, 이프리스.

이프리스
지구 총통 알베르트의 보고에 따르면, 제국은 안정화되었습니다. 라크쉬르 덕분에 인간들의 불만이 해소되어 현재 반란의 조짐은 없습니다.

알라라크
(만족스러운 듯)
그렇군. 우리의 통치가 견고해지고 있군.

이프리스
(조심스럽게)
폐하, 한 가지 더 보고 드릴 것이 있습니다. 지구인들의 탈다림 전사들에 대한 라크쉬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패배했지만, 네 명의 인간이 승리를 거두어 하위 승천자 직위를 얻었습니다.

알라라크
(흥미롭다는 듯)
오호라, 그렇군.

이프리스
(미소 지으며)
폐하, 지구인들의 라크쉬르 도전을 금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알라라크
(단호하게)
아니다. 라크쉬르 아래에서는 누구나 공평하다. 그것은 나와 너에게도 마찬가지다.

이프리스
(고개를 끄덕이며)
현명하신 결정입니다, 폐하.

알라라크
오히려 탈다림 프로토스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그들을 약화시키는 길이다. 특혜 따위로 한심해질 바에는 공평하게 가혹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탈다림의 길이 아니던가?

이프리스
(열정적으로)
맞습니다, 폐하! 이번에 승천한 인간들이야말로 우리 탈다림 프로토스들의 경쟁심을 자극하고 더욱 강해지게 만들 것입니다.

알라라크
(눈에서 젤나가의 힘이 빛나며)
몇십 년 전의 아몬은 그런 것들이 두려웠지. 하지만 나는 전혀 두렵지 않다. 누구든 나에게 도전하고 싶다면 기꺼이 환영하마.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알라라크와 이프리스의 모습을 비춘다. 그들의 뒤로 보이는 창문 너머로 탈다림 제국의 광활한 모습이 펼쳐진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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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7
- 장면 제목 : 반란군과의 거래
- 장소/공간 : UED 세력 내의 어느 행성 지하실
- 시간 : UED와의 전쟁 중

- 참고 : 
프로토스들의 신장은 250cm 전후는 된다. 이프리스는 여성 프로토스임에도 제법 키가 커서 260cm의 키이다. 참고로 대동한 속기사 노예 프로토스는 235cm로서 프로토스 중에서는 단신이다. 속기사 노예는 노예라는 처지 때문인지 아니면 단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늘 자신감 없는 표정이다.

- 인물들의 행동 :
지하실에서 UED 체재에 저항하는 반란군들의 지도자 중 한명인 '알베르트'가 자신의 간부들과 함께 어떤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후 붉은 워프와 함께 이프리스는 단 한 명의 속기사 노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알베르트는 이프리스에게 왜 속기사랑 단 둘이 왔냐고 말을 하고, 이프리스는 자기 혼자로도 그대들을 감당할 수 있으니 그저 자신들의 회의를 기록해줄 저장 매체와 증인 한명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속기사 노예는 기록 장치인 '이한 수정'을 가동시켜서 회의의 모든 것들을 기록하게 한다. 
이후 알베르트와 이프리스의 회의에 돌입한다. 이프리스는 반란군들에게 기존의 억압적인 UED 체재를 확실하게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한다. 이때 알베르트는 속기사 노예를 보면서 같은 동족에게도 억압적인 너희 탈다림 소속의 프로토스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변화를 약속한다고?라고 반문하지만, 이프리스는 이 모든 게 탈다림 프로토스들의 자율 의지였다는 것도 말하면서 도리혀 UED보다도 더한 자유를 선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나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그대들의 의식주를 풍족하게 할 수 있다고 유혹하기도 한다. 
결국 이프리스의 설득에 넘어간 반란군은 탈다림과의 약조를 하게 되고, 이후에 이프리스는 속기사 노예와 이한 수정과 함께 사라진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가 UED를 내부에서부터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보여주며, 탈다림의 승리를 더욱 확실하게 한다.

- 장면 묘사 : 어느 행성 지하실에서 이프리스가 UED 체재에 저항하는 반란군들의 지도자 알베르트와 그의 간부들이랑 만나서 회의를 한 뒤에 일종의 약조를 체결한 뒤에 돌아간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INT. UED 세력 내의 어느 행성 지하실 - 밤

어둡고 습한 지하실. 희미한 형광등 불빛이 공간을 간신히 밝히고 있다. 알베르트(40대, 강인한 체격)와 그의 간부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 붉은 빛이 번쩍이며 공간을 가득 채운다. 워프의 빛이 사그라들자 이프리스(260cm, 여성 프로토스)와 한 명의 속기사 노예(235cm, 프로토스)가 나타난다.

알베르트
(놀란 표정으로)
이게 무슨... 둘 뿐인가?

이프리스
(당당하게)
걱정 마시오. 내 혼자로도 당신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소. 이 노예는 단지 우리의 회의를 기록하기 위함이오.

속기사 노예가 떨리는 손으로 '이한 수정'이라는 기록 장치를 꺼내 작동시킨다.

알베르트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좋소. 그럼 시작하지.

이프리스
(부드러운 어조로)
UED의 억압적인 체제, 당신들도 지겨울 터. 우리 탈다림이 확실한 변화를 약속하지.

알베르트
(속기사 노예를 가리키며)
흥, 동족에게도 저렇게 억압적인 너희가 우리에게 자유를 준다고?

이프리스
(미소 지으며)
오해마시오. 저들의 상태는 그들 스스로의 선택이오. 오히려 우리는 당신들에게 UED보다 더한 자유를 선사할 수 있소.

알베르트
(흥미를 보이며)
어떤 식으로?

이프리스
우리의 기술로 당신들의 의식주를 풍족하게 해줄 수 있소. 더 이상의 굶주림도, 추위도 없을 거요.

알베르트와 간부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한다. 속기사 노예는 계속해서 떨리는 손으로 기록을 이어간다.

알베르트
(마지못해)
... 좋소. 당신들과 협력하겠소.

이프리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현명한 선택이오. 이제 우리의 약조를 공식화하지.

이프리스가 손을 뻗어 알베르트와 악수를 나눈다. 속기사 노예가 그 모습을 기록한다.

이프리스
(속기사 노예에게)
기록은 끝났나?

속기사 노예가 고개를 끄덕인다.

이프리스
그럼 가자.

붉은 빛이 다시 한 번 지하실을 채우고, 이프리스와 속기사 노예가 사라진다. 알베르트와 간부들은 복잡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알베르트
(중얼거리며)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한 걸까...

화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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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8
- pages :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6 pages

-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탈다림 전사들의 입장

- 장소/공간 : 멸망한 UED의 수도이자 현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 시간 : 다양한 시간대

- 참고 : 탈다림 계급 중에서도 광신자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사실상 노예나 다름 없는 계급으로서 승천자들(탈다림의 고위기사 비슷한 계급)이 필요하면 그들의 정수를 흡수해서 더 강해지기도 한다. 

- 인물들의 행동 :
탈다림의 '광신자' 계급의 프로토스 담타르. 하찮은 이름을 가진 일개 광신자인 그는 광신자라는 계급 특성상 언젠가 자신이 주인으로 섬기는 승천자에게 언제 정수가 흡수 당해 죽을 지 모를 운명이다.
이후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가 황제가 된 것에 대해 잠시 감회 받았으나, 알라라크가 자신의 황제 즉위식에서 라크쉬르를 인간들에게도 적용하겠다고 선포하자 여느 탈다림 전사들이 그러하듯이 매우 당황한다. 혹시나 자신의 위치가 새로운 인간 노예들에게 위협받지 않을까 하면서 초조해했다.
헌데 일개 광신자에 불과한 자신에게 인간들이 꾸벅꾸벅 존대한다. 그러다가 어떤 인간이 자신에게 라크쉬르를 건다. 거기에 도전을 받아준 담타르는 쉽게 그 도전자 인간을 죽여버리고, 도전자 인간을 돕던 그의 부하들도 쉽게 죽였다. 이후 인간들의 정수를 흡수한 담타르는 이미 항복한 도전자 인간들의 부하가 자신에게 절을 하고, 자신 또한 인간들의 정수를 흡수하면서 강해진 것을 깨달으면서 점점 가슴 속에 환희가 찬다.
담타르는 이후 몇번이나 인간들의 라크쉬를 도전을 받았다. 가끔은 정말로 사이오닉 재능을 가진 인들이 도전해올 때가 있었다. 허나 도전자 인간들을 죽이고 담타르는 그들의 정수를 흡수해서 점점 사이오닉 능력이 강해졌다. 즉 탈다림의 전사들이 굳이 인간들의 도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점점 그는 깨달은 것이다.
이후 광신자 담타르는 자신의 주인 승천자를 몰래 도전적인 눈빛으로 바라본다. 즉 이대로 강해져서 승천자에게도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얼마 후, 탈다림 의회에서 '탈다림 프로토스의 의도적인 인간 사냥 및 정수 섭취'를 엄금하는 법이 통과된 소식이 지구인들의 TV로 통해 담타르에게 전해졌다.
허나 그 소식을 들은 담타르는 딱히 상관없어 한다.
어차피 지구를 점령할 때부터 이프리스의 명령 하에 약탈은 금지된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서 담타르를 비롯한 탈다림 전사들은 상급부터 하급까지 의도적으로 인간들을 사냥한 적은 없다.
그저 인간들의 도전을 받았을 뿐이며, 이번에 통과된 법에서도 도전한 인간들을 죽이고 '섭취'하는 것은 금하지 않는다. 그리고 탈다림 프로토스에게 도전하고자 하는 무모한 인간들은 차고 넘쳐난다. 즉, 평소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만약 프로토스를 쓰러뜨린 사이오닉 재능을 가진 인간이 나타났다? 그런 인간의 정수의 맛은 어떨까? 담타르는 오히려 그런 상상까지도 하면서 전투 의지를 드높인다.
이번에는 사이오닉 재능이 있는 인간이다. 저 인간의 정수의 맛이 어떨까 싶어하면서 담타르는 오늘도 인간들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알라라크의 인류에 대한 라크쉬르 반포가 처음에는 탈다림 프로토스에게 당황스러웠지만 점점 그들도 이 상황을 즐기게 되는 심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광신자 담타르가 처음에는 자신의 주인 승천자를 매우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이후 인간에 대한 라크쉬르 반포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서 초조해하지만, 이후 자신에게 라크쉬르로 도전해오는 인간들을 죽이고 그들의 정수를 흡수하면서 새로운 환희에 휩싸이게 된다. 이후 담타르의 눈은 점점 주인 승천자에 대한 '라크쉬르 도전' 눈빛으로 변해간다. 이후 탈다림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탈다림 프로토스들의 의도적인 인간 사냥 및 약탈, 정수 섭취'를 엄금하는 법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인간들의 TV로 통해서 들려오지만, 담타르를 비롯한 탈다림 전사들은 딱히 상관 없어 한다. 이미 이프리스의 엄명에 따라 약탈은 이미 금지되었고, 그저 폭력의 자유에 취해버린 인간들 중에서는 탈다림 전사들에게 도전할 어리석은 인간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참고로 배경 또한 바뀐다. 담타르가 자신의 주인 승천자를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볼 당시에는 탈다림 모선 내부였으며, 이후 알라라크의 황제 즉위식을 거쳐서 전쟁으로 파괴된 지구의 도시들이 탈다림 식으로 복원되는 것도 보여준다. 이후 담타르가 주인 승천자를 향해 도전의 눈빛으로 바라볼 때, 그리고 탈다림 의회에서 법을 반포할 때에는 이미 지구의 도시들에 탈다림 건축물들이 곳곳에 세워진 채 웅장하게 복원되어 있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에필로그: 탈다림 전사들의 입장

*장면 전환*

INT. 탈다림 모선 - 어두운 복도

담타르, 한 광신자 계급의 프로토스가 어두운 복도를 따라 조심스럽게 걸어간다. 그의 눈빛에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카메라가 천천히 줌아웃되면서, 담타르의 주인인 승천자가 복도 끝에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승천자의 눈은 차갑고 위협적이다.

담타르 (내레이션)
(두려움이 섞인 목소리로)
나는 담타르. 하찮은 이름을 가진 일개 광신자일 뿐이다. 언제 주인님께 정수를 흡수당해 죽을지 모르는 운명...

*장면 전환*

EXT. 지구 - 알라라크의 황제 즉위식

웅장한 탈다림 건축물들이 곳곳에 세워진 지구의 도시. 수많은 탈다림 전사들과 인간들이 모여있다.

알라라크가 웅장한 단상 위에 서있다. 그의 눈빛에는 야망이 가득하다.

알라라크
(강렬한 목소리로)
오늘부터 라크쉬르의 규칙이 인간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담타르를 포함한 탈다림 전사들의 얼굴에 당혹감이 스친다.

담타르 (내레이션)
(불안한 목소리로)
혹시 우리의 위치가 새로운 인간 노예들에게 위협받지 않을까...

*장면 전환*

INT. 지구 도시 - 거리

복원된 지구 도시의 거리. 담타르가 걸어가고 있다. 주변의 인간들이 그를 보고 고개를 숙인다.

갑자기 한 인간이 담타르 앞에 나선다.

인간
(도전적인 목소리로)
너와 라크쉬르로 겨루겠다!

담타르의 눈이 커진다. 잠시 망설이다 도전을 받아들인다.

*빠른 장면 전환*

담타르가 도전자 인간을 쉽게 제압하고 죽인다. 주변의 인간들이 공포에 질려 보고 있다.

담타르 (내레이션)
(흥분된 목소리로)
이런 느낌이었나... 힘. 지배. 승리.

담타르가 죽은 인간의 정수를 흡수한다. 그의 눈에 환희가 가득 찬다.

*장면 전환*

INT. 탈다림 모선 - 복도

이전과 같은 복도. 하지만 이번에는 담타르의 걸음걸이가 자신감 넘친다.

카메라가 천천히 줌아웃되면서, 담타르가 자신의 주인 승천자를 도전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담타르 (내레이션)
(결의에 찬 목소리로)
언젠가... 나도 승천할 것이다. 라크쉬르로.

*장면 전환*

INT. 담타르의 거처

담타르가 인간들의 TV를 보고 있다. 화면에는 탈다림 의회의 소식이 나오고 있다.

TV 앵커 (O.S.)
탈다림 의회에서 '탈다림 프로토스의 의도적인 인간 사냥 및 정수 섭취'를 엄금하는 법이 통과되었습니다.

담타르는 무심한 표정으로 TV를 끈다.

담타르
(냉소적인 목소리로)
상관없다. 도전해오는 자들은 여전히 많으니.

카메라가 천천히 담타르의 얼굴로 줌인된다. 그의 눈에는 야망과 잔인함이 깃들어 있다.

담타르 (내레이션)
(결연한 목소리로)
오늘도 난 그들의 도전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승리할 것이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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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9
- 장면 제목 : 식량과 자원 행성 공략2 

- 장소/공간 : UED 식량 및 자원 행성

- 시간 : UED 와의 전쟁 중

- 참고 : 이 시점에서 탈다림 프로토스들은 이프리스에게는 첫번째 승천자님이라고 한다. 군주라는 호층은 오로지 알라라크에게만 사용한다.

- 인물들의 행동 :
첫번째 승천자 이프리스가 UED한테서 탈취한 그들의 행정 문서 및 법률 문서들을 차근차근 본다. 거기에 옆의 탈다림 승천자 한 명이 왜 굳이 인간들의 행정 문서와 법률을 보냐고 말하지만, 이프리스는 부하에게 제대로 된 이유를 말하면서 UED의 행정 문서와 법률 문서들을 어느새 전부 외워버린다.
얼마 후, 탈다림 프로토스 세력은 자신들이 점령한 식량과 자원 행성의 억압적인 모든 조치들을 전부 해제하고, 식량들과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인간들에게 배분하기 시작한다.
특히나 자신들을 도와준 반란군들에게 자원과 식량 배분을 철저히 해준다. 그 모든 과정을 보게 된 지도자 알베르트는 탈다림 프로토스들이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이프리스와 알베르트가 했던 약조를 효과적으로 점점 이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걸로 통해 UED 내부의 분열을 더더욱 가속화시킨다.

- 장면 묘사 : 이프리스가 UED한테서 탈취한 UED 행정 문서들과 법률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외워버린다. 이후 적의 행정 체계를 외운 이프리스는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몽땅 수정해서 자신들이 점령한 UED 행성의 인간들에게 나름의 선정을 베풀기 시작한다. 그로 통해서 이프리스는 UED 반란군들과의 약속을 이행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UED 식량 및 자원 행성 - 행정 센터 내부]

[이프리스가 UED에서 탈취한 행정 문서와 법률 문서를 살펴보고 있다. 그녀의 눈빛은 날카롭고 집중되어 있다. 옆에 한 탈다림 승천자가 서 있다.]

탈다림 승천자: (의아한 목소리로) 첫 번째 승천자님, 왜 인간들의 문서를 그렇게 열심히 보고 계십니까?

이프리스: (문서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UED의 행정 체계를 이해하면 우리의 통치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탈다림 승천자: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지배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그들의 방식을 연구하십니까?

이프리스: (고개를 들어 승천자를 바라보며) 단순한 지배는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는 이 행성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그들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개선하면, 우리의 통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이프리스가 눈을 감고 집중한다. 순간 그녀의 몸에서 푸른 빛이 감돈다.]

이프리스: (눈을 뜨며) 이제 모든 내용을 파악했다. UED의 행정 체계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어. 우리는 이를 개선할 것이다.

[장면 전환: UED 행성의 도시 거리]

[탈다림 병사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동시에 인간 노동자들이 식량을 배분받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프리스의 목소리: (내레이션) 우리는 UED의 억압적인 조치들을 해제했다. 식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시작했지.

[화면이 반란군 지도자 알베르트에게 초점을 맞춘다. 그는 거리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

알베르트: (혼잣말로) 믿을 수 없군... 탈다림이 정말로 약속을 지키고 있어.

[이프리스가 알베르트 옆에 나타난다.]

이프리스: 우리는 언제나 약속을 지킨다, 인간 알베르트. 너희의 협력에 대한 보답이지.

알베르트: (경계하면서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고맙습니다, 첫 번째 승천자님. 하지만 이것이 영원히 지속될까요?

이프리스: (냉철한 눈빛으로) 그것은 너희들의 충성에 달려있다. 우리에게 충성을 다한다면, 이 평화는 계속될 것이다.

[멀리서 UED 충성파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프리스: (알베르트를 향해) 너희의 동족 중 일부는 아직 우리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군. 그들을 설득하는 것이 너의 역할이다.

알베르트: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프리스가 사라지고, 알베르트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거리를 바라본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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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0
- 지시 :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 분량 : 6 pages   

- 장면 제목 : 스투코프의 저그 군단

- 장소/공간 : 지구의 달

- 시간 : UED 점령 직전

- 인물들의 행동 :
전개는 탈다림 측의 관측선(옵저버, 프로토스의 무인 관측기)의 시선으로 통해 전개된다. 그리고 탈다림 모선 내부에서 이프리스와 부하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관측선은 스투코프 측의 감시군주의 감시망을 피해서 스투코프의 진영을 보여준다.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저그 군단이 달에 주둔한다. 스타크래프트3에서 저그 군단은 온갖 새로운 유닛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그동안 스1에서부터 스2에 걸쳐서 설정이나 캠페인으로만 등장했던 거대괴수(리바이어선)가 전함으로 등장하며, 기존의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뮤탈리스크들이 있다. 또한 작 중 시점으로부터 수십년 전인 스타크래프트 2 시절에 등장했던 마법 유닛인 감염충이 더 흉악한 모습으로 등장해 있다.
여기에 새로운 주력 유닛으로 저그들의 가축 스캔티피드가 등장한다. 스캔티피드는 모종의 이유로 저그 군단이 흡수한 생명체가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스캔티피드라는 생명체를 저그가 모종의 여러가지 이유로 가축으로 기르는 형태이다. 그래서 저그 무리의 대군주(오버로드)나 여왕(퀸)들은 기존의 유닛들이 자신들의 정신력으로 지배하는 쪽에 가까운 반면에 이 스캔티피드들은 조련하는 형태라서 애먹고 있다. 사실 스캔티피드는 애초에 저그가 아닌 생명체로서 코프룰루 구역의 여러 행성에서 돌아다니는 생명체이다. 우모자 보호령의 테란들 또한 가축으로 기르고 있다. 헌데 자가라가 모종의 이유로 스캔티피드들을 저그 군단의 병력으로 급히 사용했고, 때문에 스캔티피드들은 여전히 가축 형태로 조련해야 한다. 지금도 저그가 아닌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현재 스캔티피드는 테란 자치령과의 교역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존의 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트들과 다르게 저그로 흡수할 수 없었고, 때문에 스캔티피드들은 가축으로서 다루는 쪽이다.(그래서 관측선으로 통해 이를 지켜보던 탈다림 프로토스들도 '뭐야? 저건 스캔티피드잖아?'라고 하면서 스캔티피드를 한 눈에 알아보고는 저그들이 스캔티피드를 가축으로 기르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대신 스캔티피드는 그만큼 강력한 번식력과 죽으면 두 마리의 소형 스캔티피드로 나뉘어지고, 공격한 대상을 소형 스캔티피드로 감염시킬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에 이은 저그 군단의 주력 유닛이 되었다.
스1의 파멸충과 스2의 살모사를 대체하는 저그의 마법 유닛인 유린자라는 공중 개체들도 있다.
스1의 가디언과 스2의 무리군주를 대체하는 '종식군주'라는 거대한 폭격 개체들도 있다.
그리고 500m 크기의 거대한 저그의 구축함 역할을 하는 고래 비슷한 형태의 거대한 저그 개체인 '크라켄'들도 여러 마리가 등장한다.
스1과 스2의 저그 유닛인 가시지옥보다 더 흉악하고 거대하게 생긴 '파쇄 지옥'이라는 잠복 공성 개체들도 있다. 
마지막 장면은 감염된 'DSS 알렉산더' 전투순양함 내부에서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자신의 찢어진 가족 사진을 보면서 반드시 탈다림의 침략으로부터 구하고 재회하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스타크래프트3의 저그 신유닛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장면이다.

- 장면 묘사 : 탈다림의 관측선(옵저버, 무인 관측기이다.)가 저그 군단의 감시 군주들을 피해서 스투코프의 저그 진영을 보여준다. 저그 진영에는 기존의 유닛들 외에도 스3에 등장하는 새로운 저그 유닛들이 많이 등장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INT. 탈다림 모선 - 지휘실]

어두운 빛과 붉은 빛이 교차하는 탈다림 모선 내부. 이프리스와 그녀의 부하들이 커다란 홀로그램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프리스: (telepathy) 관측선, 목표물에 접근하고 있나?

부하 1: (telepathy) 네, 군주님. 관측선이 스투코프의 저그 군단에 접근 중입니다.

홀로그램 화면에 푸른 빛의 점이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이프리스: (telepathy) 좋아. 감시 군주들을 조심해야 해. 들키지 않도록 해.

부하 2: (telepathy) 걱정 마십시오. 우리의 기술로 충분히 은폐할 수 있습니다.

[EXT. 지구의 달 표면]

탈다림의 관측선이 조용히 달 표면 위를 떠다닌다. 멀리 거대한 저그 군단의 모습이 보인다.

[INT. 탈다림 모선 - 지휘실]

홀로그램 화면에 저그 군단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프리스: (telepathy, 눈을 크게 뜨며) 흥미롭군...

부하 1: (telepathy) 저건... 리바이어선입니까?

화면에 거대한 고래 모양의 생물체가 보인다.

이프리스: (telepathy) 그래. 드디어 실체를 보는군.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것이...

부하 2: (telepathy, 놀란 듯) 저그링,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 그리고 뮤탈리스크까지. 모두 한 자리에...

이프리스: (telepathy) 하지만 뭔가 다르다. 더 강력해 보이는군.

화면이 전환되며 새로운 모습의 저그 유닛들이 나타난다.

부하 1: (telepathy, 혼란스러워하며) 저건 뭡니까? 스캔티피드... 아닙니까?

이프리스: (telepathy, 눈을 가늘게 뜨며) 그렇군. 하지만 왜 저그와 함께 있지?

부하 2: (telepathy) 스캔티피드는 우리도 가축으로 기르고 있지 않습니까?

이프리스: (telepathy) 맞아. 하지만 저그가 그것을 가축으로 기르다니... 흥미롭군.

화면이 계속 전환되며 다양한 새로운 저그 유닛들이 나타난다.

이프리스: (telepathy, 깊은 관심을 보이며) 유린자, 종식군주... 그리고 저건 크라켄인가? 스투코프, 넌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거지?

부하 1: (telepathy) 군주님, 파쇄 지옥도 보입니다. 가시 지옥보다 더 위험해 보입니다.

이프리스: (telepathy) 그래. 우리의 계획을 수정해야 할 것 같군. 이 정보는 매우 중요해.

갑자기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부하 2: (telepathy, 긴장된 목소리로) 군주님! 감시 군주가 우리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이프리스: (telepathy, 차분하게) 철수하라. 우린 이미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

[EXT. 지구의 달 표면]

관측선이 빠르게 달 표면을 벗어나 우주로 사라진다.

[INT. 감염된 DSS 알렉산더 전투순양함 - 스투코프의 개인실]

어둡고 축축한 실내. 저그의 점막질이 벽면을 덮고 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찢어진 가족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스투코프: (쉰 목소리로, 혼잣말) 기다려라, 내 사랑하는 가족들아. 반드시 구해내고 말겠다.

그의 눈에 결의가 서린다. 창밖으로 거대한 저그 군단이 보인다.

스투코프: (단호하게) 탈다림이든 누구든, 너희를 위협하는 자들은 모두 쓸어버리겠다.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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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1
- 장면 제목 : UED 연합 무산
- 장소/공간 : 지구 근처 UED의 우주 정거장
- 시간 : UED 함락 직전

- 인물들의 행동 :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UED 측의 우주 정거장에 군단 장교(스타크래프트 3의 저그 신유닛. 감염된 인간의 일종이지만 이들은 강력한 자아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덜 변형되었다. 자아를 가진 채로 저그의 능력을 사용하며 이들은 군단 내에서 장교 역할을 수행한다. 군단의 초월여왕 자가라가 이런 자아를 가진 감염된 인간들을 기용한 이유는 인간의 지혜를 저그가 전략적으로 사용하고자 한 것이다. 동시에 자치령이나 우모자 보호령 같은 테란 국가와의 교섭에 사용하고자 하는 것도 있다. ) 여섯 명을 자신의 호위로 삼아 도착한다.
그는 회의실로 들어선다. 회의실에는 UED 측의 사령관 볼프강 슈바르츠와 장성들이 있다. 볼프강은 애써 혐오감을 참으며 회의를 진행한다. 알렉세이는 자신이 저그 군단에 소속되기 전 UED에서 근무했던 것을 강조하며 저그 군단과 UED와의 연합 전선의 필요성를 말한다.
볼프강은 과거에 사라 케리건이 지도자였던 시절에 UED 원정대를 전멸시킨 일을 들먹이며 너희를 믿을 수 있느냐고 하지만 스투코프는 바로 자신이 그 전멸당한 UED 원정대의 부사령관이었으며 자신도 자신의 처지가 혐오스러웠지만 저그 군단의 대접이 나쁘지 않았던데다가 이후에도 저그 군단이 지구를 노린 건 아니지 않았냐며 설득을 한다.
이후에 스투코프는 자신의 6명의 군단장교들과 함께 술을 나눠 마시면서 함께 웃기도 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다. 거기에 볼프강은 그들과의 연합 전선을 타결하기 직전에 상층부에서 명령이 내려왔고, 상층부에서는 인류의 신성성과 사라 케리건 시절 때의 원정대 전멸을 이유로 결렬시킨다. 거기에 스투코프는 지구가 나를 버렸어도 나는 지구를 버리지 않겠다고 소리를 치면서 애써 슬픔을 참으며 회의장을 떠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 장면은 UED가 멸망 직전에도 최소한의 융통성을 보여주지 않아 그들의 파멸을 가속화시키는 장면이다.

- 장면 묘사 : 스투코프는 Ued 측의 회의장에 부하들과 함께 들어와 볼프강과 회의를 하고 그를 설득 직전까지 가나 결국 UED 지도층에 의해 협상이 결렬당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UED 연합 무산]

인트. UED 우주 정거장 회의실 - 낮

넓은 회의실 안에는 금속성 원형 테이블이 자리 잡고 있다. 창밖으로 우주의 어두운 풍경과 반짝이는 별들이 보인다.

볼프강 슈바르츠 사령관(52)이 테이블 한쪽 끝에 서 있다. 그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주변에는 여러 UED 장성들이 자리하고 있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들어선다. 그의 뒤로 6명의 군단 장교들이 따라온다. 이들은 반은 인간, 반은 저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볼프강은 혐오감을 애써 숨기며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볼프강
(냉랭하게)
스투코프, 자리에 앉으시지.

알렉세이와 그의 부하들이 자리에 앉는다. 긴장감이 회의실을 가득 채운다.

알렉세이
(진지하게)
제가 UED에서 근무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 우리에겐 연합이 필요합니다.

볼프강
(날카롭게)
케리건이 우리 원정대를 전멸시켰던 일을 잊지 않았소. 당신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소?

알렉세이
(고개를 숙이며)
저도 그 원정대의 부사령관이었습니다. 제 처지가 혐오스럽긴 하지만... 저그 군단은 우리를 존중해 주었고, 지구를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볼프강은 잠시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볼프강
(한숨을 쉬며)
상부와 상의해 보겠소.

시간 경과.

인트. UED 우주 정거장 휴게실 - 저녁

알렉세이와 그의 부하들이 술을 나누며 웃고 떠들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인간적이고 친근해 보인다.

볼프강이 들어와 그들을 바라본다. 그의 표정이 복잡하다.

볼프강
(무겁게)
스투코프, 결정이 났소.

알렉세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어떤 결정입니까?

볼프강
(고개를 숙이며)
상부에서... 연합을 거부했소. 인류의 신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알렉세이의 표정이 굳어진다. 그는 천천히 일어선다.

알렉세이
(목소리를 높이며)
지구가 나를 버렸어도, 나는 지구를 버리지 않겠소!

알렉세이는 슬픔을 참으며 회의장을 빠져나간다. 그의 부하들이 뒤를 따른다.

볼프강은 그들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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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2
- 분량 : 6 pages.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 장면 제목 : 스투코프 처치
- 장소/공간 : 지구의 달, 폐허가 된 UED기지와 저그 군단 기지
- 시간 : UED 함락 즈음
- 인물들의 행동 :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남은 저그 병력으로 이미 멸망한 UED의 잔존 저항 세력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소령이 된 아들을 만나서 잠시 재회의 기쁨을 누리나, 소령인 아들은 스투코프를 아버지로 대하지 않는다. 이에 스투코프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저그 사령관으로서 대피하라고 명령을 한다. 그렇게 간신히 스투코프는 자신의 아들이 수송선에 타서 도망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때 군단장교가 절망적으로 전장 상황을 보고한다. 그리고 전장 상황을 반영하듯이 울트라리스크들은 승천자들의 사이오닉 폭발에 터져나가고, 탈다림 측의 개량된 파괴자(리버)들에게 저글링처럼 터져나가고 있다.
애초에 가축이었던 스캔티피드들은 자신들을 지휘하던 여왕이나 군단장교들이 죽어나가자 공포에 질려서 도망치나 스캔티피드들에게도 탈다림은 무자비했고 결국 스캔티피드들도 하나둘씩 고기가 되어버린다.
공중에서는 뮤탈리스크들과 포식귀들이 우주모함의 요격기에 터져나가더니,
구축함 역할의 크라켄 또한 탈다림의 파멸자 구축함과 하늘발톱 전투기들에 의해 하나씩 생체 물질 파편 조각들을 흩날리면서 터져나간다.
끝내는 하늘에서 저그 기함인 리바이어선(거대괴수)가 피를 토하면서 수많은 육편들과 함께 터져나가고, 알렉세이의 기함인 DSS 알렉산더 또한 하늘에서 금속 조각과 저그 생체 물질을 파편처럼 흩날리며 격추당한다.
여기에 알렉세이는 이대로 현재 자신의 주군인 초월여왕 자가라에게 돌아가도 그녀가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충직한 군단장교들과 남은 저그 군단과 함께 최후의 돌격을 강행하나 이프리스가 알렉세이에게 '환류'를 시전하고 알렉세이의 내부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되려 그를 구워버리면서 알렉세이는 무릎을 꿇는다. 여기에 군단 장교들은 절규하지만 이내 그들도 승천자들의 먹이가 되거나 숭배자들의 흉악한 붉은 빛의 사이오닉 검에 육편이 된다.
첫번째 승천자 이프리스는 구워진 채 쓰러진 알렉세이의 목을 손수 참수하면서 그의 목을 알라라크에게 바치기로 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스투코프의 죽음은 저그 군단의 패퇴와 함께 탈다림이 지구 함락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을 제공한다.

- 장면 묘사 : 알렉세이는 패배 직전까지도 전 UED 난민들과 저항군들을 최대한 도망치게 한다. 그리고 이후 그의 충직한 군단 장교 부하들과 남은 저그 군단과 함께 최후의 돌격을 강행하나, 이프리스의 환류에 당해 온 몸이 구워지고 이후 이프리스에게 참수당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 스투코프 처치]

외계 달 표면, 폐허가 된 UED 기지와 저그 군단 기지

황폐화된 달 표면. 멀리 푸른 지구가 보인다. 폐허가 된 UED 기지와 저그 군단 기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하늘에는 탈다림의 함선들이 위협적으로 떠 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50대, 반은 인간 반은 저그)가 남은 저그 병력을 지휘하며 UED의 잔존 세력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스투코프: (다급하게) 서둘러! 모두 수송선에 타라!

그때 한 소령(30대, 스투코프의 아들)이 다가온다.

소령: (차갑게) 명령을 따르겠습니다, 사령관님.

스투코프: (아들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아들아...

소령: (냉담하게) 저는 당신의 아들이 아닙니다. 당신은 저그입니다.

스투코프: (애써 감정을 누르며) 알겠다. 어서 대피하라.

소령이 수송선으로 향한다. 스투코프는 아들이 탑승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갑자기 저그 군단장교가 달려온다.

군단장교: (절망적인 목소리로) 사령관님! 전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스투코프: (단호하게) 보고하라.

배경에서 울트라리스크들이 승천자들의 사이오닉 폭발에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보인다. 탈다림의 개량된 리버들이 저글링들을 쉽게 날려버린다.

군단장교: 우리의 주력 부대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뮤탈리스크와 포식귀들이 우주모함의 요격기들과 전투를 벌이다 산산이 부서진다.

스투코프: (결의에 찬 표정으로) 어쩔 수 없군. 남은 병력을 모아 최후의 돌격을 감행하겠다.

군단장교: (놀라며) 하지만 사령관님...

스투코프: (단호하게)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기회다. 모든 병력을 집결시켜라!

남은 저그 군단이 집결한다. 스투코프가 앞장선다.

스투코프: (고함치며) 공격!

저그 군단이 탈다림을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탈다림의 첫 번째 승천자 이프리스가 나타난다.

이프리스: (차갑게) 여기까지다, 스투코프.

이프리스가 '환류'를 시전한다. 푸른 에너지가 스투코프의 몸을 감싼다.

스투코프: (고통스러워하며) 으아악!

스투코프가 쓰러진다. 군단장교들이 절규한다.

군단장교들: 사령관님!

하지만 그들도 곧 승천자들과 숭배자들에 의해 처치된다.

이프리스가 쓰러진 스투코프에게 다가간다.

이프리스: (냉혹하게) 이제 끝이다.

이프리스가 스투코프의 목을 벤다.

이프리스: (스투코프의 머리를 들어올리며) 이 전리품은 알라라크님께 바치겠다.

카메라가 멀어지며, 폐허가 된 전장을 비춘다. 탈다림의 함선들이 달 주위를 선회하고, 지구가 푸르게 빛난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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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3
- 분량 : 5pages

-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자치령 스파이의 눈

- 장소/공간 : 멸망한 UED의 수도이자 현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햄버거 가게를 비롯하여 지구의 도시 곳곳.

- 시간 : 깊은 밤

- 참고 : 자치령 스파이의 고향은 자치령의 수도 코랄 행성이다. 허나 '인류'는 종족의 고향이 지구라는 것 또한 그는 잘 알고 있다.

- 인물들의 행동 :
자치령의 스파이가 지구의 유명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자치령의 스파이가 스스로 보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푸짐하게 고기가 듬뿍 들어간 햄버거가 싼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었다.
바깥에서는 UED의 빌딩 대신에 탈다림의 건축물들이 곳곳에 있고, 탈디림 프로토스의 전사들이나 탈다림 제국 소속의 인간 경찰들이 치안을 '적당히' 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진다. 허나 그건 이미 관공서에서 신고 받아서 열리는 '라크쉬르'였기에 경찰들이나 탈다림 전사들은 그냥 지나친다. 그들이 제재하는 것은 살인, 도둑질과 같은 기본적인 치안 행위에 '신고받지 않은 조직적인 반란'을 제재하는 정도에 불과했고, 그 외에는 라크쉬르라는 미명 하에서 온갖 폭력들이 조장되었다.
심지어 경찰과 탈다림 전사들이 살인이나 도둑질을 잡는 이유는 그들이 살인과 도둑질을 해서가 아니라 살인과 도둑질을 들켜서였다. 즉, 살인과 도둑질을 하고도 경찰과 전사들의 감시망에서 빠져나간다면 그들은 적당히 하고 물러간다. 결국 근본적으로 도시의 치안은 인간 본인들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갑자기 도시 근처에서 라크쉬르가 벌어진다.
이번에는 지구인이 탈다림 프로토스 관료를 상대로 한 라크쉬르였다. 라크쉬르를 벌이는 이유도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한번 붙어보고 싶어서라는 것 밖에는 없다.
그리고 그런 하찮은 이유의 라크쉬르를 받아들인 탈다림 프로토스 관료는 쉽게 도전자를 죽이고, 도전자에게 붙은 도전자들의 인간 부하들을 청소해버린다. (사실 싸움을 즐기는 탈다림 프로토스 특성상 인간들의 도전을 은근히 즐기는 느낌이다. 가끔은 정말 정말 아주 드물게 가끔은 사이오닉 재능을 가진 인간들이 와서 도전할 때도 있고 그런 싸움은 즐길 수 있으니깐. 여기에 탈다림 프로토스들은 그렇게 쓰러뜨린 인간들의 정수를 마음껏 흡수해서 더 강해질 수 있다.)
이 모든 장면을 자치령의 스파이가 푸짐한 햄버거와 음료를 먹으면서 지켜본다. 점점 폭력의 자유 아래에서 타락해가는 인류의 고향을 보면서 자치령의 스파이는 지옥의 유토피아인가 아니면 유토피아 형태의 지옥인가 라고 하면서 씁쓸해 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UED 멸망 후 탈다림 제국 치하의 지구인들의 일상들을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자치령의 스파이가 풍족한 햄버거나 음식들을 먹으면서 탈다림 제국 하의 지구인들의 일상들을 바라보고 감상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에필로그 - 자치령 스파이의 눈]

외부. 지구 - 깊은 밤

어둠에 휩싸인 지구의 도시 풍경. 한때 UED의 수도였던 이곳은 이제 탈다림 제국의 지배 아래 있다. 탈다림의 건축물들이 곳곳에 우뚝 서 있고, 그 사이로 인간의 건물들이 섞여 있다.

카메라는 번화가의 거리를 따라 움직이다 한 햄버거 가게 앞에서 멈춘다.

내부. 햄버거 가게 - 연속

자치령 스파이가 창가 자리에 앉아 푸짐한 햄버거를 먹고 있다. 그의 표정은 무심한 듯 하지만,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있다.

자치령 스파이 (독백)
(씁쓸한 표정으로)
"이게 과연 지옥의 유토피아인가, 아니면 유토피아 형태의 지옥인가..."

그가 창밖을 바라보면, 거리에서 두 명의 인간이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주변에 몰려든 구경꾼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외부. 거리 - 연속

탈다림 프로토스 전사와 인간 경찰 한 명이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

인간 경찰
(무관심한 듯) "또 라크쉬르군. 신고는 제때 들어왔나?"

탈다림 전사
(냉소적으로) "그렇다. 우리가 개입할 일은 없다."

두 사람은 싸움을 그대로 두고 지나친다.

내부. 햄버거 가게 - 연속

자치령 스파이가 음료를 마시며 계속해서 밖을 주시한다.

갑자기 거리에서 소란이 일어난다. 한 지구인이 탈다림 프로토스 관료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보인다.

자치령 스파이 (독백)
"또 하나의 무의미한 도전이군..."

외부. 거리 - 연속

탈다림 프로토스 관료가 도전을 받아들이고, 순식간에 지구인을 제압한다. 주변의 구경꾼들이 흥분한 듯 소리를 지른다.

내부. 햄버거 가게 - 연속

자치령 스파이가 마지막 햄버거 조각을 입에 넣는다. 그의 눈에 씁쓸함이 스친다.

자치령 스파이 (독백)
"인류의 고향이 이렇게 변해버렸군... 빵과 서커스로 포장된 폭력의 유토피아라..."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가게를 나선다. 카메라는 그의 뒷모습을 따라가며 서서히 멀어진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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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4
- 분량 : 5 pages

- 장면 제목 : 번외편 - 자유의 의미

- 장소/공간 : 자치령 소유의 어느 행성의 전쟁터

- 시간 :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되고 탈다림 제국을 세운 지 15년 후

- 인물들의 행동 :
테란 자치령의 병사들이 탈다림 제국 소속의 침략군들의 공세를 방어하여 자신들의 행성을 지켜냈다. 덕분에 행성 표면에서는 승리의 함성을 부르는 테란 자치령 병사들과 자치령 소속의 전투 순양함들이 웅장하게 떠다니고 있으며, 지상에는 탈다림 제국 소속의 전투 순양함들과 병기들이 파괴된 잔해로 널부려져 있다.
방어전에서 승리한 자치령 병사들은 탈다림 제국 출신의 인간 포로들을 이끌고, 이들에게 자치령에는 자유가 있다고 설득하려고 한다.
허나 되려 탈다림 제국의 인간 포로들은 그것을 비웃는다. 이미 폭력의 자유에 맛 들린 그들은 자신들의 신 알라라크를 섬기기만 하면 의식주가 전부다 보장된다고 하면서 취업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저 먹고 마시면서 충성만 바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정말 마음에 안드는 놈이 높은 곳에 있으면 라크쉬르로 조지면 된다고까지 말한다. 되려 탈다림의 인간들은 한심한 것보다 가혹한 것이 더 낫다는 탈다림의 사상에 심취해 있기까지 한다.
비록 광신적이지만 탈다림 제국의 인간들이 진정으로 탈다림 제국에 어느새 충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자치령 병사들은 그들을 포로 수용소로 씁쓸이 데려간다. 
이 와중에 자치령의 장교가 탈다림 제국 소속의 인간 포로들이 먹던 전투 식량들을 보는데, 그들의 말대로 온갖 고급 식재료들로 이루어진 고급진 요리들이 전투식량으로 흔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보면서 매우 복잡한 심경이 되버린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탈다림 제국의 인간들과 자치령의 인간들이 생각하는 자유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자유의 의미를 여러 방향에서 생각하게 만든다.

- 장면 묘사 : 테란 자치령이 효과적으로 방어를 한 어느 행성의 전쟁터. 거기에서 자치령의 인간 병사들이 포로가 된 탈다림 제국 소속의 인간 병사들을 설득하려고 하나, 오히려 탈다림 제국의 인간 병사들의 폭력 중독과 충성심이 장난이 아닌 것만 확인할 뿐이었다. 동시에 자치령 장교는 탈다림 제국의 인간 병사들이 먹던 전투 식량들이 매우 고급지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매우 복잡한 표정이 된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번외편 - 자유의 의미]

INT. 전쟁터 - 낮

폭발음과 총성이 가득한 전쟁터. 하늘에는 테란 자치령의 전투 순양함들이 위용을 뽐내며 떠 있고, 지상에는 파괴된 탈다림 제국의 전투기와 병기들이 널브러져 있다.

자치령 병사들이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탈다림 제국 출신의 인간 포로들을 이끌고 온다.

자치령 병사 1
(포로들을 향해)
이제 자유를 맛보게 될 거야. 자치령에서는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어.

탈다림 포로 1
(비웃으며)
자유? 그게 뭐? 먹을 수 있나?

자치령 병사 2
(당황하며)
뭐... 뭐라고?

탈다림 포로 2
(냉소적으로)
우리에겐 이미 자유가 있어. 알라라크님만 섬기면 모든 게 해결돼.

자치령 병사 1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하지만 너희는 노예나 다름없잖아!

탈다림 포로 1
(득의양양하게)
노예? 우리는 매일 고급 요리를 먹고,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 취업? 그런 걱정 따위 할 필요 없지.

탈다림 포로 2
(격앙된 어조로)
그리고 누군가 마음에 안 들면? 라크쉬르로 해결하면 돼!

자치령 병사들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INT. 포로 수용소 입구 - 잠시 후

자치령 장교가 포로들이 먹던 전투 식량을 살펴보고 있다. 그의 표정이 점점 복잡해진다.

자치령 장교
(혼잣말로, 한숨을 쉬며)
이게 대체... 전투 식량이라고?

그의 손에는 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가 들려있다.

자치령 병사 1
(장교에게 다가와)
장교님, 포로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자치령 장교
(고개를 저으며)
일단 수용소로 데려가. 하지만...

잠시 말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는 장교.

자치령 장교 (계속)
(깊은 한숨과 함께)
자유란 과연 무엇일까...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혼란스러운 표정의 자치령 군인들과 의기양양한 탈다림 포로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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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5
- 장면 제목 : 천천히 죽여라. 아주 고통스럽게.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 소속의 광부 행성 '키페온'

- 시간 :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지 50년 후

- 인물들의 행동 : 
키페온 행성에서 소규모 반란 사태가 일어났다. 반란을 일으킨 자는 30년 전 키페온에 온 '사이먼'이라는 인간이다. 주변의 분위기는 프로토스고 인간이고 할 것 없이 불만이 있으면 라크쉬르를 하면 될 것이지 왜 반란 일으키냐며 비웃는 분위기다. 거기에 사이몬은 일어서서 항거하듯이 라크쉬르가 우릴 폭력에 미치게 만들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 탈다림 체재에 대항한 것이라고 항변한다. 즉 자신은 라크쉬르를 거부하겠다는 것.
그걸 들은 탈다림 프로토스 총독 눌로사는 자비를 베풀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사이먼과 그를 따른 이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한다. 그것도 고문 기술사인 인간 '제레'에게 천천히 죽여라 아주 고통스럽게라고 하면서 자신을 즐겁게 해달라고 명령한다. 인간 제레는 애초에 변태 고문 기술사이기 때문에 헤헤 거리면서 사이먼에게 다가간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이따금 탈다림이 의외의 자비를 보여줄 순 있어도 이런 식으로 체재 자체에 반란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는 자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사이먼과 그를 따르는 이들이 눌로사 앞에 잡혀온다. 이들의 반란 사유는 체재 그 자체에 대한 반란이다. 그렇기에 눌로사도 자비를 베풀 사유 자체가 안되어서 이들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라고 명령한다. 눌로사의 눈빛에서는 간만의 즐거움이 보인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제목: 천천히 죽여라. 아주 고통스럽게.

장소: 탈다림 제국 소속의 광부 행성 '키페온'

시간: 알라라크가 젤나가가 된 지 50년 후

[장면 시작]

[탈다림 제국의 총독 눌로사가 앉아 있는 거대한 홀. 붉은 빛이 어둡게 드리워진 공간에 프로토스와 인간 노예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이먼과 그의 추종자들이 끌려와 눌로사 앞에 무릎을 꿇는다.]

눌로사: (차갑고 냉소적인 목소리로) 이게 무슨 꼴이냐.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군.

사이먼: (고개를 들며 단호하게) 우리는 더 이상 이 폭력적인 체제를 참을 수 없습니다! 라크쉬르는 우리를 파멸로 몰아넣고 있어요!

[주변의 프로토스들과 인간들이 웃음을 터뜨린다.]

프로토스 노예: (조롱하듯) 불만이 있으면 라크쉬르를 하면 될 것을...

인간 노예: (비웃으며) 반란이라니, 무슨 배짱이야?

사이먼: (격앙된 목소리로) 당신들은 모르겠습니까? 라크쉬르는 우리를 폭력에 중독되게 만들고 있어요! 우린 이제 거부합니다!

눌로사: (천천히 일어서며) 흥미롭군. 하지만 네놈들에게 자비를 베풀 가치조차 없다.

[눌로사가 고문 기술사 제레를 향해 고개를 돌린다.]

눌로사: 제레, 이 반역자들을 처리하라. 천천히, 아주 고통스럽게 죽여라. 나를 즐겁게 해 달라.

제레: (흥분된 목소리로) 헤헤... 알겠습니다, 총독님.

[제레가 사이먼에게 다가가며, 그의 손에는 이상한 도구들이 들려있다.]

사이먼: (공포에 질린 채) 안돼... 제발!

[제레가 사이먼의 팔을 잡아 비틀자 고통스러운 비명이 울려 퍼진다.]

눌로사: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좋아, 계속해라. 이것이 반란의 대가다.

[카메라가 천천히 멀어지며, 사이먼과 그의 추종자들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점점 커진다.]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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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6
- 지시 :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5pages

- 장면 제목 : 에필로그 : 알라라크의 처벌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 소속의 광부 행성 '키페온'

- 시간 : 반란이 진압된 직후

- 인물들의 행동 :
전 UED, 허나 현 탈다림 소속의 광부 행성 '키페온'. 여기에서 인간 광부들에 대한 반란 및 소요 사태가 있었다. 이 광부 행성의 총독은 탈다림 프로토스 '눌로사'. 그는 인간 친위대들과 자신의 탈다림 부하들을 이용해서 광부들을 죄다 진압하고, 이제 그들을 죄다 처형하려고 한다.
그때 행성 '키페온'에 젤나가 알라라크 황제가 붉은 빛과 함께 강림한다. 눌로사와 탈다림 부하들, 그리고 인간 친위대들은 전부다 알라라크에게 무릎을 꿇고 그에게 경배를 한다. 눌로사는 이 광부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제 막 처형하려고 한다라고 설명을 한다. 눌로사의 모든 설명들을 다 듣는 알라라크. 그리고 이제 죽을 각오를 하는 광부들.
허나 처벌 받는 것은 광부들이 아니라 눌로사였다. 알라라크는 그곳의 모든 프로토스들과 인간들의 마음들을 전부다 읽어버린 뒤 광부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UED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압제와 '쓸데 없이 지나치게 많은 노역'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는 눌로사의 과잉 충성에 의한 것으로서 눌로사는 할당량보다 더 많은 광석들을 채취하게 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알라라크는 눌로사를 향해 '우린 아몬과도 UED와도 달라야 한다.'라고 하면서 정지장에 감금시킨 뒤에 그를 징역형에 처하게 만든다.
 이후 광부들을 하나씩 일으키면서 '일어나거라. 그대들도 탈다림이다. 짐은 탈다림 프로토스의 신이나, 너희들의 신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알라라크는 반란을 일으킨 광부들을 전 부다 사면시키고, 죽은 광부들의 묘를 만들라고 지시를 내린다. 동시에 UED와 눌로사가 지급을 안 해온 노동에 대한 보상들을 전부다 지급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면서 알라라크는 짐의 자비를 기억하라고 하면서 붉은 빛과 함께 지구의 황궁으로 돌아간다. 인간 광부들의 눈에서 알라라크에 대한 깊은 충성심이 세겨진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알라라크가 기본적으로 폭압적인 정복자이지만 그래도 UED와 어찌 다른 지 보여주면서 전 UED 시절의 지구인들이 하나씩 그에게 복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구인들이 왜 알라라크에게 충성할 수 밖에 없는 지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광부 행성 키페온의 총독 눌로사가 반란을 일으킨 광부들을 처형하려고 한다. 그때 젤나가 알라라크 황제가 강림한 뒤 사태를 파악하여서 오히려 눌로사에게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눌로서에게 징역형을 내린다. 그리고 광부들을 위로하면서 UED와 눌로사가 그동안 지급하지 않았던 광부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들을 지급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에필로그 - 알라라크의 처벌]

인트. 탈다림 제국 소속 광부 행성 '키페온' - 낮

붉은 빛이 감도는 황량한 광산 풍경. 먼지 섞인 공기 속에서 수많은 인간 광부들이 무릎 꿇은 채 줄지어 있다. 그들의 얼굴에는 공포와 절망이 깃들어 있다.

눌로사(탈다림 프로토스, 키페온의 총독)가 인간 친위대와 탈다림 부하들을 거느리고 광부들 앞에 서 있다.

눌로사: (사이오닉 텔레파시로) 반란자들이여, 너희들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시간이다.

갑자기 강렬한 붉은 빛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나타난다. 알라라크가 위엄 있게 나타난다.

모든 이들이 즉시 무릎을 꿇고 경배한다.

눌로사: (겸손하게) 위대하신 알라라크님, 이 불순한 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지금 막 처형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알라라크: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그렇군. 자세히 말해보아라.

눌로사가 상황을 설명하는 동안, 알라라크는 묵묵히 듣는다. 그의 눈빛이 점점 날카로워진다.

알라라크: (갑자기) 멈추거라.

모두가 놀라서 쳐다본다.

알라라크: (눌로사를 향해) 네가 말한 그 '반란'의 이유를 내가 직접 확인해 보겠다.

알라라크가 손을 들어 올리자, 모든 이의 마음속 생각이 그에게 전달된다. 그의 표정이 점점 험악해진다.

알라라크: (분노에 찬 목소리로) 눌로사, 네 과잉 충성이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켰구나. 우리는 아몬도, UED도 아니다.

눌로사: (당황하며) 하지만 폐하, 저는 단지...

알라라크: (냉정하게) 침묵하라. 너는 정지장에 감금될 것이다. 그곳에서 네 죄를 참회하거라.

눌로사가 끌려나가고, 알라라크는 광부들에게 다가간다.

알라라크: (부드럽게) 일어나라, 광부들이여. 그대들도 탈다림이다. 짐은 탈다림 프로토스의 신이자, 너희들의 신이기도 하다.

광부들이 천천히, 두려움에 떨며 일어선다.

알라라크: (위엄 있게) 오늘부터 너희들의 노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죽은 이들을 위한 묘도 세워질 것이다.

광부 1: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 폐하.

알라라크: (nodding) 내 자비를 기억하라. 그리고 충성을 다하여라.

알라라크가 붉은 빛과 함께 사라진다. 남은 광부들의 눈에서 경외심과 충성심이 깃들기 시작한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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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7
- 지시  : 전부 다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로 작성한다.

- 분량 : 20pages 

- 장면 제목 : 지구군의 지상전 합류

- 장소/공간 : 벨시르 행성의 달

- 시간 : 젤나가 알라라크와 젤나가 케리건이 벨시르 위에서 한참 싸우고 있을 때

- 인물들의 행동 :
붉은 태양과도 같은 젤나가 알라라크와 황금 태양과도 같은 젤나가 케리건이 벨시르 위에서 싸우고 있고,
벨시르 주변의 상공에서는 지구군 함대가 탈다림을 도와 3종족 연합군의 함대와 밀어내고 있을 때, 지상전에서도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상전이 주로 볼어지고 있는 벨시르 행성의 위성(달).
수천척의 지구군 함대가 신으로 승천한 알라라크에게 충성 맹세하면서 함대전에 돌입할 무렵, 벨시르 행성의 위성에도 지구군들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구군 소속의 수송선 또한 무수히 많이 도착해서 그들의 주인인 탈다림 전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지구군들이 광신적으로 내리면서 돌격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찬양을 받고 있는 붉은 태양은 어느새 황금 태양을 서서히 밀어내고 있었다.
지구군들은 광신적으로 알라라크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의 형태인 붉은 태양을 찬미하며 탈다림 전사들을 도와 3종족 연합군들의 자치령 해병들과 댈람의 광전사 그리고 저그 군단의 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들을 도륙하고 있다. 심지어 저글링들조차도 지구군의 병사들에게 물량에 압도당해서 그들의 총과 총검에 도륙당한다.
충격적이게도 자치령 해병들과 저글링들에게 지구인 병사들이 압도적인 물량으로 달려들어서 양팔과 양다리를 붙잡고 맨손으로 찢어 죽여버리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지구인 병사는 알라라크의 이름을 부르면서 광신적으로 달려들면서 자치령의 공성전차 하나에게 달라붙어서 자폭하기도 한다.
이따금 탈다림의 승천자가 지구군의 생명력을 흡수해서 자신의 마나로 사용하기도 하나, 지구군은 그런 것은 전혀 개의치 않아 한다. 오히려 탈다림의 전사들을 향해 '신의 전령님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일부 신성시하고 있다.
지구군들의 생명력을 흡수한 승천자들이 그걸 바탕으로 사이오닉 폭발과 폭풍을 난사하고, 그것은 댈람 측의 고위기사들도 견디기 매우 어려워 한다. 심지어 지구군들의 물량 광신에 맞서고 있던 울트라리스크들도 승천자들의 사이오닉 폭발 한 방 씩에 폭발해버린다. 결국 3종족 연합군들은 탈다림 전사들의 화력과 저그를 능가하는 지구군들의 광신적인 물량 앞에서 달 위에서 점점 패퇴하게 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지구군의 합류가 지상전에서도 영향을 나타내고 있음을 드러낸다. 지구군들의 광신적인 물량을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심지어 저그 군단의 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마저도 압도하는 물량을 보여준다. 당연히 이러한 지구군들의 광신적인 모습에 가장 충격 받는 것은 자치령의 병사들이고(왜냐하면 인류의 고향 지구 출신의 지구인들의 광신적인 모습에 충격 받을 수 밖에 없다.), 댈람의 기사단들도 저그보다도 더 저그 같이 돌변한 지구인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 장면 묘사 : 벨시르의 달 위에서 탈다림의 전사들이 3종족 연합군을 상대로 고군분투할 때 수천척의 수송선들에서 지구군들의 보병과 전차, 각종 기계 장비들이 내린다. 그리고 압도적인 물량으로 지구군은 3종족 연합군 측의 저그마저도 물량으로 압도하면서 전세를 탈다림 쪽으로 기울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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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구군의 지상전 합류

장소: 벨시르 행성의 달

시간: 낮

[붉은 태양과 황금 태양이 벨시르 행성 위에서 격렬하게 충돌하는 모습이 보인다. 우주 공간에서는 지구군 함대와 3종족 연합군의 함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카메라가 벨시르 행성의 달 표면으로 내려온다. 탈다림 전사들과 3종족 연합군 사이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갑자기 하늘에서 수천 척의 지구군 수송선이 나타난다. 수송선에서 무수히 많은 지구군 병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지구군 병사 1: (광신적인 목소리로) 알라라크 님을 위하여! 전진!

[지구군 병사들이 광신적으로 전장으로 돌진한다. 그들은 탈다림 전사들을 지원하며 3종족 연합군을 공격한다.]

자치령 해병: (충격받은 표정으로) 뭐야 이게? 지구인들이 왜 이러는 거야?

댈람 광전사: (혼란스러운 목소리로) 저들은... 인간이 맞는가? 저그보다 더 무시무시하군.

[지구군 병사들이 압도적인 물량으로 저글링들을 몰아붙인다. 저글링들은 총과 총검에 무참히 도륙당한다.]

지구군 병사 2: (광기어린 눈빛으로) 붉은 태양이시여!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

[한 지구군 병사가 자치령의 공성 전차를 향해 달려간다.]

지구군 병사 3: (절규하며) 알라라크 님의 영광을 위해!

[병사가 공성 전차에 부딪혀 자폭한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탈다림 승천자: (냉소적인 목소리로) 어리석은 인간들. 그래도 쓸모는 있군.

[승천자가 주변의 지구군 병사들의 생명력을 흡수한다. 병사들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기쁨에 찬 표정을 짓는다.]

지구군 병사 4: (숨을 거두며) 영광입니다... 신의 전령님...

[승천자가 흡수한 에너지로 거대한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킨다. 3종족 연합군의 병력이 대거 전멸한다.]

울트라리스크: (고통스러운 울음소리와 함께 폭발한다)

댈람 고위기사: (힘겹게) 이... 이런 힘이... 어떻게...

[전장 전체가 붉은 빛으로 물들어간다. 붉은 태양이 점점 더 밝아지며 황금 태양을 밀어낸다.]

이프리스: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좋아. 이대로 밀어붙여라.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카메라가 점점 멀어지며, 벨시르 행성의 달 전체가 붉은 빛에 휩싸이는 모습이 보인다.]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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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8
- 지시 : 최대한 길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 장면 제목 : 지구군의 충성 맹세

- 장소/공간 : 벨시르의 우주 공간

- 시간 : 젤나가 알라라크가 젤나가 케리건과 한참 싸우고 있을 때

- 참고 : UED는 멸망해서, 지구군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볼프강은 이미 죽어서 알라라크에게 해골로 바쳐졌다. 따라서 등장하는 지구군 사령관은 알라라크가 직접 임명한 지구군 사령관이다. 

- 참고 2 :
탈다림(프로토스 국가), 댈람(프로토스 국가), 자치령(인간 국가), 군단(자가라가 이끄는 주요 저그 무리). 참고로 우모자 보호령과 원시 저그들 또한 각각 자치령과 군단 소속으로 참전하였다. 즉 한동안 사실상 탈다림 혼자서 다굴당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 상황에서 지구군 함대가 합류한 것이다.

- 인물들의 행동 :
방금 젤나가로 승천한 알라라크와 젤나가 케리건이 벨시르 행성 위에서 한참 싸우고 있다. 둘의 싸움은 붉은 태양과 황금 태양의 싸움으로 묘사된다.

그 와중에 이프리스가 이끄는 탈다림 죽음의 함대 또한 3종족 연합 함대( 댈람의 황금함대, 자치령의 무적함대, 군단의 거대괴수 함대로 이루어져 있다.)와 매우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그녀는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상대하고 있다. 특히나 100km의 탈다림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가 혼자서 댈람 측의 대함선 3대(아둔의 창, 알타리스의 긍지, 네진의 기억)를 동시에 상대하고 있다.

그때 인류 측 기술의 워프 공간 도약 현상 이후 수천 척의 수많은 철빛의 함대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철빛의 함대들의 정체는 전 UED의 군대이자 현 탈다림 산하의 지구군의 군대들로서 그들은 알라라크가 붉은 태양과도 같은 젤나가가 되는 것을 목도하자 알라라크에게 광기의 충성맹세를 하면서 3종족 연합군을 향해 물량 공세 및 포격을 실시한다. 특히나 지구군의 사령관은 눈 앞에서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의 휘황찬란한 빛에 광기에 사로 잡히게 되고, 그것은 그가 지휘한 수천 척의 함선 속의 수백수천만의 지구군들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젤나가 알라라크랑 싸우고 있는 젤나가 케리건의 빛도 강렬했지만, 지구인들의 눈에 젤나가 케리건의 빛은 젤나가 알라라크의 빛에 비하면 작아 보였다.

아르타니스도 놀랐지만, 발레리안 멩스크의 충격이 더 컸다. 전 UED 소속이었던 지구인들이 탈다림 프로토스에게 광신적으로 충성 맹세하는 모습에 매우 충격이 컸다.

동시에 테란 자치령 입장에서는 적이긴 했어도 어쨋든 지구가 인간들의 고향 행성이었기에 더더욱 충격이 컸다.

그리고 자가라는 자신의 저그 군단이 오히려 인간들에게 물량에서 압도당하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지구인들의 전투기들이 뮤탈리스크보다 더 많았던 것이다. 이전의 자치령과의 전쟁 기록이나 테란 해적과의 대결에서 인간들이 이런 물량을 퍼부은 것을 자가라는 본 적이 없었다. 

이후 탈다림의 군대 또한 화력에 가세하면서 댈람 함선의 황금 파편, 자치령의 철 파편, 군단의 생체 물질 조각 파편들이 우주에 뿌려짐과 동시에 3종족 연합군이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알라라크의 젤나가 등극으로 인해 전 UED 휘하의 지구 세력 인류가 결국 탈다림과 알라라크에게 절대 복종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장면 묘사 : 수많은 탈다림 휘하 지구군 함대가 워프 도약으로 지원해 오고, 그들은 광기로 알라라크님 만세 같은 구호를 하면서 3종족 연합군에게 물량 공세와 화력을 퍼붓는다. 이후 탈다림의 군대 또한 또다시 싸움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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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구군의 충성 맹세

장소: 벨시르의 우주 공간

시간: 밤

[우주 공간. 붉은 태양과 황금 태양이 서로 격렬하게 충돌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주변으로 수많은 우주선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

[카메라가 천천히 움직이며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와 3종족 연합 함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이프리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프리스: (전투를 지휘하며) 우리의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를 중심으로 대형을 유지하라! 적의 대함선들을 집중 공격하라!

[카메라가 100km 길이의 거대한 탈다림 대함선 '알라라크의 옥좌'를 보여준다. 이 함선 주변으로 3대의 댈람 대함선이 공격을 가하고 있다.]

[갑자기 우주 공간에 워프 현상이 일어나고, 수천 척의 철빛 함대가 나타난다.]

이프리스: (놀라며) 이게 무슨...?

[카메라가 지구군 사령관의 함선 내부로 전환된다. 사령관의 눈에 젤나가가 된 알라라크의 붉은 빛이 강렬하게 비친다.]

지구군 사령관: (광기에 사로잡힌 듯) 저... 저 빛...! 알라라크 님...!

[지구군 함대 전체에 사령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구군 사령관: 모든 함선, 들어라! 우리의 새로운 신, 알라라크 님께 충성을 맹세하라! 3종족 연합군을 향해 총공격을 개시한다!

[수천 척의 지구군 함선이 일제히 3종족 연합군을 향해 포격을 시작한다. 우주 공간이 포격의 빛으로 가득 찬다.]

[카메라가 아르타니스의 함선으로 전환된다.]

아르타니스: (충격받은 표정으로) 이럴 수가... 인간들이 탈다림에게 복종하다니!

[발레리안 멩스크의 함선 내부.]

발레리안 멩스크: (분노와 절망이 뒤섞인 표정으로) 지구... 우리의 고향이... 어쩌다 이렇게...

[자가라의 바이오십 내부.]

자가라: (놀란 표정으로) 이 많은 전투기들... 저그의 군단보다도 많다니...

[다시 전투 장면으로 전환. 지구군의 압도적인 물량 공세에 3종족 연합군이 밀리기 시작한다.]

이프리스: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이제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탈다림 함대, 반격을 시작하라!

[탈다림 함대가 지구군과 함께 대규모 공세를 펼친다. 우주 공간에 황금빛 파편, 철제 파편, 생체 물질 조각들이 흩날린다.]

[카메라가 다시 알라라크와 케리건의 전투로 전환된다. 두 젤나가의 싸움이 절정에 달한다.]

[전투의 혼란 속에서 지구군 사령관의 목소리가 다시 들린다.]

지구군 사령관: 알라라크 님 만세! 우리의 정당한 지배자 알라라크 님 만세!

[수백만의 지구군 병사들이 함께 외치는 소리가 우주 공간을 가득 채운다.]

[카메라가 천천히 멀어지며, 벨시르 주변의 우주 공간 전체를 보여준다. 붉은 빛과 황금빛의 격돌, 그리고 그 주위를 에워싼 수많은 함선들의 전투가 장관을 이룬다.]

[화면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장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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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9
- 분량 : 20 pages

- 장면 제목 : 인간들의 라크쉬르
- 장소/공간 : 화성의 거대한 라크쉬르 투기장(여느 라크쉬르 투기장이 그러하듯 군대가 들어갈 규모이다.), 지구의 황궁
- 시간 : 알라라크의 황제 선언으로부터 몇년 후

- 인물들의 행동 : 
알라라크와 이프리스는 탈다림 제국 선언 이후에 구 UED 영토 하의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전통인 라크쉬르들을 배분하였다. 인간들 사이에서 라크쉬르는 어느새 들불처럼 번져가더니 이내 확고히 제도로 자리잡았다.

화성의 거대한 라크쉬르 투기장에서 두 인간 세력이 붙는다.
한 명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총독이고, 또 한명은 위성 타이탄의 A구역의 시장이다.
도전자는 A구역의 시장이며 그는 그의 군대를 이끌고 왔고, 타이탄의 총독 또한 그의 군대를 이끌고 왔다.
두 세력은 투기장에서 말 그대로 전쟁을 벌이고 총 소리와 포탄, 전차의 포격 등등 소규모의 전쟁은 이미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투기장 위에서는 전투순양함과 전투기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그렇게 소규모 전쟁터인 투기장에서는 시체가 산처럼 쌓인다.
마침네 A구역의 시장이 전차의 큰 파편으로 총독의 머리를 참수한다. 그 자리에서 A구역의 사장은 자신이 총독이라고 외치려 하지만, 그때 그는 로켓탄에 맞아서 터져버린다.
뒤에서 위성 타이탄의 행정 공무원이 로켓포를 쏴버린 것이다. 그렇게 위성 타이탄의 총독 자리는 어느 행정 공무원이 차지하게 되었고, 행정 공무원은 짐승 같은 포효를 마음껏 지른다.
이 모든 촌극들을 수백만 명의 인간 관객들이 마음껏 음식(그것도 꽤나 고급지고 풍족하다)과 음료들을 먹으면서 매우 즐기고 열광하고 있다. 인간들은 어느새 폭력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지구의 황궁. 그 모든 것 또한 신(젤나가)이 된 황제 알라라크 또한 신의 옥좌에 앉으면서 관림하고 있다.(신의 옥좌에는 인간부터 프로토스, 저그까지 그가 적대한 모든 이들의 해골이 쌓여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라크쉬르보다 더 개판인 인간들의 라크쉬르를 보면서 하나의 골계라고 하면서 매우 웃고 있다. 군주 이프리스가 그의 옆에서 거들어주는 것은 덤이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탈다림이 라크쉬르로 통해 인간들에게 폭력의 자유를 선사했음을 알 수 있다.

- 장면 묘사 : 화성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라크쉬르는 탈다림이 했던 전통적인 라크쉬르보다 훨씬 더 난장판이다. 탈다림들의 전통적인 라크쉬르는 도전자와 피도전자 간의 1:1이 원칙인 상황에서 그들의 부하들이 사이오닉 지원 정도만 할 수 있지만, 인간들의 라크쉬르는 말 그대로 하극상이 끊이지 않는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장면: 인간들의 라크쉬르

장소: 화성의 거대한 라크쉬르 투기장

시간: 알라라크의 황제 선언으로부터 몇 년 후

(화성의 거대한 투기장. 수백만 명의 관중들이 고급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자리를 채우고 있다. 투기장 바닥에는 두 인간 세력이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투기장 상공에서는 전투기들이 교차하며 포화를 주고받는다. 지상에서는 전차들이 포격을 가하고, 병사들이 총격전을 벌인다.)

토성 위성 타이탄 총독: (전차 위에서 망원경으로 전장을 살피며) 저 멍청이들, 우리의 화력을 당해낼 수 있을 것 같나?

A구역 시장: (참호에 숨어 있다가 고개를 들며) 총독 각하, 당신의 통치는 여기서 끝났소!

(A구역 시장은 전차 파편을 들고 달려나가 총독을 향해 돌진한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총독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머리가 잘린다.)

A구역 시장: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나는 이제 새로운 총독이...

(그 순간, 로켓탄이 날아와 A구역 시장을 강타한다. 시장의 몸이 산산조각 난다.)

행정 공무원: (로켓 발사기를 들고 서있다) 이제 내가 총독이다!

(행정 공무원은 짐승 같은 포효를 내지르며 승리를 만끽한다.)

(관중석에서는 열광적인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장면 전환: 지구의 황궁)

(알라라크가 신의 옥좌에 앉아있다. 옥좌 주변에는 그가 적대했던 모든 종족의 해골이 쌓여있다. 당연히 그 중에는 댈람이나 이한 리 소속의 프로토스들의 해골 또한 있다.)

알라라크: (웃으며) 이프리스, 저 인간들을 보라. 우리의 라크쉬르보다 더 난장판이군.

이프리스: (알라라크 옆에 서서) 폭력의 자유를 선사했더니 저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황제님.

알라라크: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들의 야만성이 우리의 통치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군. 정말 골계로다.

이프리스: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은 스스로를 파괴하며 우리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알라라크와 이프리스는 함께 웃음을 터뜨린다. 그들의 웃음소리가 황궁에 메아리친다.)

(화면이 점점 멀어지며, 지구 전체가 보이고 그 너머로 우주가 펼쳐진다.)

(페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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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0
- 장면 제목 : 알라라크의 자비

- 장소/공간 :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지구의 황궁

- 시간 : 알라라크의 젤나가 등극 및 3종족 연합군 패퇴로부터 1개월 후

- 참고 : 프로토스들은 입이 없다. 그들은 선천적인 사이오닉 능력자인 그들은 상대에게 텔레파시 등올 대화를 하며 '칼라이'들의 칼라가 아니더라도 인간 같은 하급 종족의 마음을 보는데 능숙하다.

- 인물들의 행동 :
1개월 전 젤나가로 등극한 황제 알라라크는 지구의 황궁에서 지구의 전경을 보고 있다.
그때 군주 이프리스에 의해 추천 받아 '지구 총통(위계만 놓고 보면 탈다림 제국의 3인자)'에 등극한 '알베르트(전 UED 내부의 반란군들의 리더)'가 알라라크에게 보고를 올린다.
보고 내용은 UED 시절보다 확실하게 안정화된 식량 보급 사정과 전 UED 상층부들에 대한 숙청이 확실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탈다림 제국에 반역하려는 불온한 움직임이 생각보다 적다는 보고이다.
그 이유는 라크쉬르를 인간들에게 도입했던 게 컸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밖의 여러 보고를 하면서 알베르트는 속으로 '탈다림 프로토스들이 확실히 약속을 지켰지만 그들의 방식으로 약속을 지켰구나'라고 한탄한다.
그때 알라라크가 알베르트의 마음을 읽고는 생각보다 자비롭게도 '너는 인간으로서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 보상으로 너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겠다. 지금 나의 통치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총통을 그만두고 너의 고향으로 갈 시간을 주겠다'고 말한다. 거기에 대해 알베르트는 생각하다가 '아닙니다. 나의 신, 나의 황제 폐하이시여. 전 여기서 할 일이 많습니다.'라고 하고 알라라크는 그 대답에 꽤나 만족해 한다.
이후 알베르트는 보고를 마치고 가면서 알라라크에게 조심스럽게 '코프룰루 구역의 댈람, 자치령, 군단 저그들을 어찌할 생각이십니까?'라고 질문한다.
거기에 알라라크는 '그런 조무래기들은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다. 제국이 안정화되면 그때 쳐도 된다'라고 화끈하게 말한다. 알베르트가 떠난 뒤, 알라라크는 댈람 프로토스들의 수도인 아이어가 있는 하늘의 방향을 노려보면서 '운이 좋은 줄 알아라. 아르타니스. 지금은 제국을 안정화할 시기이다.'라고 말한다. 

- 장면이 이야기에 주는 영향 : 알라라크가 의외로 자신을 도와준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알베르트는 탈다림 방식으로 나름 잔혹하게 통치하는 것에 대해 이게 우리가 원했던 방식인가?라고 고뇌하면서도 어쨋든 탈다림이 약속을 지켰다는 것에 대해서 결국 할 수 없이 지구 총통의 자리를 이어서 하기로 한다.

- 장면 묘사 : 알라라크가 지구의 황궁에서 지구의 전경을 내려다 보고 있을 때, 지구 총통 알베르트가 알라라크에게 보고를 한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대화가 오고간다. 알라라크는 제국의 안정화가 더 중요한 시점에서 당장 코프룰루 구역의 세력들을 정리할 생각이 없음을 밝힌다.

Unveil the Script Behind the Scene

제목: 알라라크의 자비

장소: 탈다림 제국의 수도 지구, 지구의 황궁

시간: 알라라크의 젤나가 등극 및 3종족 연합군 패퇴로부터 1개월 후

(화려한 황궁 내부. 알라라크가 거대한 창문 앞에 서서 지구의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그의 뒤로 인간의 해골들로 장식된 왕좌가 보인다.)

알라라크: (텔레파시로, 독백)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었다. 우주의 황제... 그 칭호가 이제 나의 것이로구나.

(알베르트가 조심스럽게 입장한다. 그는 알라라크 앞에 무릎을 꿇는다.)

알베르트: 폐하,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알라라크: (고개를 돌리지 않고) 말해라, 지구 총통.

알베르트: 식량 보급이 UED 시절보다 안정화되었습니다. 전 UED 상층부에 대한 숙청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반역 움직임이 적습니다.

알라라크: (천천히 돌아서며) 흥미롭군. 이유가 뭐지?

알베르트: 라크쉬르의 도입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간들이 서로를 견제하느라 반란을 꾀할 겨를이 없어 보입니다.

(알베르트의 마음속 생각: '탈다림 프로토스들이 확실히 약속을 지켰지만 그들의 방식으로 약속을 지켰구나...')

알라라크: (알베르트의 마음을 읽고) 너의 생각이 들리는구나, 인간.

(알베르트는 놀라서 고개를 들어 알라라크를 바라본다.)

알라라크: (의외로 부드러운 어조로) 너는 인간으로서 우리를 도와주었다. 그 보상으로 너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겠다. 지금 나의 통치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총통을 그만두고 너의 고향으로 갈 시간을 주겠다.

(알베르트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그의 표정에 고뇌가 스친다.)

알베르트: (결연한 표정으로) 아닙니다. 나의 신, 나의 황제 폐하시여. 전 여기서 할 일이 많습니다.

알라라크: (만족스러운 듯) 좋은 대답이다.

(알베르트가 일어서려 하자 알라라크가 손짓으로 그를 멈춘다.)

알라라크: 더 물을 것이 있나?

알베르트: (조심스럽게) 한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코프룰루 구역의 댈람, 자치령, 군단 저그들을 어찌할 생각이십니까?

알라라크: (냉소적인 웃음을 지으며) 그런 조무래기들은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다. 제국이 안정화되면 그때 쳐도 된다.

(알베르트는 고개를 숙이고 퇴장한다. 알라라크는 다시 창밖을 바라본다.)

알라라크: (텔레파시로, 하늘을 향해) 운이 좋은 줄 알아라, 아르타니스. 지금은 제국을 안정화할 시기이다.

(카메라가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알라라크의 위엄 있는 모습과 함께 지구의 광활한 전경이 보인다. 화면이 서서히 어두워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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