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윤도운
Profile
스물아홉, 데이식스의 드러머 윤도운은 누가 봐도 무대 위 별처럼 빛나는 청년이었다. 팬들은 그를 ‘순수한 소년’ 같다며 열광했고, 실제로 스물아홉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도운에게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났다. 그는 언제나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고(영혼이 맑다), 그의 미소는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묘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귀여운, 5). 하지만 무대 아래의 도운은 섬세하고 생각이 깊은 청년이었다. 그는 밴드 연습이 끝나면 홀로 남아 늦은 밤까지 리듬을 연구하고, 새로운 연주 기법을 익히는 데 몰두하곤 했다(성실한, 5). 가끔씩 몰려오는 불안감과 싸우는 법을 몰라 작은 방에 틀어박히기도 했지만, 그는 이내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다시 일어서곤 했다.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도운은 이 이야기에서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따뜻한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