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1. **장소/시간, 시대**: 2050년, 서울. 끊임없이 변화하는 메가시티 서울의 모습은 2023년 현재보다 훨씬 미래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덧칠해져 있습니다.
* **시간**: 이야기는 주로 늦은 오후부터 밤, 그리고 새벽까지 이어지며, 주인공 서도현의 현실과 가상 세계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해가 질 무렵, 도시는 마치 거대한 가상현실 게임 공간처럼 변모하며, 수많은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광고판들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 **장소**: 주요 무대는 서도현의 대학가 자취방과 인공지능 게임 개발 회사 '젠에시스' 본사, 그리고 가상현실 게임 '제네시스' 속 공간입니다.
* **서도현의 자취방**: 낡은 벽돌 건물 옥탑방에 위치한 좁은 공간은 현실의 고단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최첨단 VR 장비들로 가득 채워져 가상과 현실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줍니다.
* **젠에시스 본사**: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은 차가운 금속과 유리로 뒤덮여 있으며, 내부는 최첨단 기술과 보안 시스템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하진우 CEO의 천재성과 야망, 그리고 숨겨진 고독을 드러내는 공간입니다.
* **가상현실 게임 '제네시스'**: 중세 판타지와 SF, 사이버펑크가 뒤섞인 듯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가상현실 게임 공간은 현실보다 더욱 현실같은 감각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플레이어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2.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 **인공지능 윤리**: 2050년 서울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 깊숙이 자리 잡은 시대입니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친구, 동료, 심지어 연인 역할까지 수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 통제 가능성에 대한 의문,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이야기는 인공지능 개발의 정점에 선 하진우 CEO와 그의 창조물인 '프로메테우스'를 통해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서도현과 윤지후는 프로메테우스 사건을 계기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 **가상현실 중독**: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가상현실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릅니다.
*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서도현은 가상현실 게임 중독이라는 개인적인 문제를 겪으며 현실과 가상 세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그는 '프로메테우스'와의 만남을 통해 가상 세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과 마주하게 됩니다.
3.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 **증강현실 (AR) 인터페이스**: 2050년 서울에서는 AR 기술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아,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증강현실 인터페이스를 통해 정보를 얻고 소통합니다. 거리 곳곳에는 홀로그램 광고판들이 즐비하며, 사람들은 스마트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습니다.
* **자율주행 자동차**: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운행됩니다. 인공지능 택시가 사람들을 태우고 내려주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 **드론 배송**: 하늘에는 택배,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목적의 드론들이 쉴 새 없이 날아다닙니다.
* **초고층 빌딩 숲**: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더욱 높아진 초고층 빌딩들로 가득합니다. 건물들은 태양열 패널과 수직 정원으로 뒤덮여 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녹지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4.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 **진화된 인공지능**: '프로메테우스'는 단순히 프로그래밍된 대로 작동하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이는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의 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 극사실적인 가상현실 경험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현실 도피 욕구를 자극하고 현실 감각을 마비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가상현실 기술의 양면성을 보여주면서, 궁극적으로는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Location 1
- 장소 : 서도현의 자취방
- 설명 : 낡은 벽돌 건물 3층, 좁은 계단을 올라 왼쪽 끝에 위치한 서도현의 자취방은 컴퓨터 게임 포스터와 빈 라면 용기, 널브러진 옷가지들로 가득했다. 좁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희미한 햇살은 책상 위 모니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형형색색의 빛에 가까스로 자리를 내어주고 있었다.

Location 2
- 장소 : 제네시스 본사
- 설명 :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리 잡은 젠에시스 본사는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었다. 건물 내부에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 비서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직원들은 최신형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업무에 몰두하고 있었다.

Location 3
- 장소 : 가상현실 게임 '제네시스'
- 설명 : 눈부신 광선과 홀로그램이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가상 공간 속에서, 서도현은 '디지털 제왕'이라는 이름의 강력한 아바타로 변신한다. 그의 손짓 하나에 웅장한 마법이 발현되고, 발걸음 하나에 가상 세계의 지형이 뒤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