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서은하 (Seo Eunha)
Profile
32세의 여성 서은하는 미래 서울의 고층 빌딩 숲을 누비는 응급 UAM 조종사이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응급 의료 전문가이다. 환자를 구조하는 긴박한 현장에 누구보다 먼저 도착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는 그녀는, 인공지능 의료 시스템의 도입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깊은 고민에 빠져든다. 자신이 조종하는 UAM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는 인공지능 시스템 앞에서 은하는 인간의 손길과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지만,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 현장에서 시스템의 오류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은하는 차가운 기계의 논리 너머에 존재하는 인간의 온기와 직관, 그리고 생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인간과 기술의 공존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