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권은수
Profile
32살의 그래픽 디자이너 권은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었다. "미워할 수 없는" 장난기 넘치는 성격 덕에 그녀의 주변은 늘 활기가 넘쳤지만, 때론 그 솔직함이 독설로 오해받아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2050년, 자율주행 택시와 원격 진료,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서울에서 은수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첨단 기술에 둘러싸인 삶은 어딘가 공허하게 느껴졌고, 은수는 자신도 모르게 진정한 인간관계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옆집에 이사 온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할아버지 덕수를 만나게 되면서 은수는 잊고 있던 감정들을 하나씩 되짚어가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에서 은수는 세상일에 무심한 듯 보이지만 마음 따뜻한 조력자, '외유내강'형 조력자 캐릭터로서 덕수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마주하고 실력을 발휘하며 성장해나가는 인물로 그려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