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박서준
Profile
22세의 남성 유한은 폐허가 된 미래 서울의 황량한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로봇 해체 작업자이다. 거칠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 오직 생존만을 위해 로봇을 분해하고 연료를 얻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해왔다. 그의 세상은 차가운 금속과 먼지로 뒤덮여 있으며, 인간적인 감정이나 관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살아남기 위해서 남을 돕는 등 이타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이기적으로 변한 인물이다. 폐허가 된 서울이 있는 반면, 지식인이나 부유한 계층은 자신들만의 안전한 돔을 만들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유한의 부모는 돔 안쪽 출신의 인물들로 현재는 죽었으나 유한은 부모님이 주신 돔 안쪽의 세계가 재현된 홀로그램을 유품으로 가지고 있다.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던 유한은 오늘 밤을 보내기 위해서 폐 컨테이너에 들어간다. 그러나 우연히 자아를 가진 최첨단 안드로이드를 발견하면서 유한의 내면에는 잊고 있던 인간성에 대한 갈망이 피어오른다. 하지만 그러한 갈망보다는 생존이 우선시되는 사회였기에 유한은 안드로이드를 팔까 고민한다. 하지만 팔게되면 발생하는 돔 밖 거대한 집단 '미시오'와의 갈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해 분해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UUDEX 5와 함께 다니게 된다. 안드로이드와의 특별한 관계를 통해 그는 공감과 희생, 사랑과 같은 감정들을 배우며 진정한 인간성을 향해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이들의 존재는 다른 생존자들에게 위협으로 인식되고, 유한은 안드로이드를 지키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인 추격 속으로 휘말리게 된다. 그러면서 돔 안쪽을 궁금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