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박정희
Profile
박정희는 72세의 은퇴한 초등학교 교사로, 서울의 작고 폐쇄된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고 있다. 그녀는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오며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쳤지만, 정작 자신의 노후는 외롭고 고독하게 보내고 있다. 정희는 기술의 발전으로 보급된 돌봄 로봇과 함께 생활하며, 처음엔 기계적인 존재에 불과했던 로봇을 통해 점차 새로운 삶의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의 내부 갈등은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끼는 무력감과 외로움에서 비롯되며, 외부 갈등은 이웃과의 단절된 관계에서 비롯된다. 로봇의 보살핌을 받으며 정희는 이웃들과 다시 소통하고 관계를 회복하게 되며, 점차 외로움을 극복해 나간다. 그녀의 주요 동기는 남은 생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이며, 로봇과의 관계는 그녀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촉매제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