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이수현
Profile
100미터에 한계를 느껴 400미터 선수가 된 수현은 낮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혼자 고수부지에서 훈련을 하는 고등학교 자퇴생이다. 돈봉투를 받아 불합리한 지시를 하는 육상부 코치의 처분에 반기를 들었다가 퇴출되자 스스로 학교를 그만 둔 것. 평소 말 수가 없고 냉소적인 그녀에게 자퇴생이라는 꼬리표까지 붙어 곱지 않는 시선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생각해보면 수현은 어린시절 그녀의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이후 그 누구에게서도 온전한 사랑을 받아 본 기억이 없었다. 그의 아빠는 늘 생계를 위해 절박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며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어딘지 모르게 거리감이 있었다. 달리기를 시작한 것도 어쩌면 교실 보다 운동장이 더 편했기 때문일 수도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친근감있게 말을 걸어 온 상훈은 자신과는 정반대의 환경에서 자란 듯한 남자였다. 거리를 두는 수현의 태도에도 아랑곳없이 있는 그대로 다가 왔던 상훈을 통해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던 수현은 결국 임신을 하게 되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진심으로 기뻐하는 상훈으 모습을 통해 작은 기대를 갖는다. 하지만 그의 집안은 생각보다 대단하고 엄격했다. 아이를 지우는 것을 당연시하는 그들에게 괜한 오기가 생기는 수현. 자기의 아이는 자신이 알아서 할거라며 분노하고 만다.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된 수현. 그녀는 고민스럽다. 자신 한 몸도 꾸려가기 힘든 세상에서 아빠도 없는 아이라니.
그녀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를 해치려하는 수많은 것들로 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수현은 어린시절 그녀의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이후 그 누구에게서도 온전한 사랑을 받아 본 기억이 없었다. 그의 아빠는 늘 생계를 위해 절박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며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어딘지 모르게 거리감이 있었다. 달리기를 시작한 것도 어쩌면 교실 보다 운동장이 더 편했기 때문일 수도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친근감있게 말을 걸어 온 상훈은 자신과는 정반대의 환경에서 자란 듯한 남자였다. 거리를 두는 수현의 태도에도 아랑곳없이 있는 그대로 다가 왔던 상훈을 통해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던 수현은 결국 임신을 하게 되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진심으로 기뻐하는 상훈으 모습을 통해 작은 기대를 갖는다. 하지만 그의 집안은 생각보다 대단하고 엄격했다. 아이를 지우는 것을 당연시하는 그들에게 괜한 오기가 생기는 수현. 자기의 아이는 자신이 알아서 할거라며 분노하고 만다.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된 수현. 그녀는 고민스럽다. 자신 한 몸도 꾸려가기 힘든 세상에서 아빠도 없는 아이라니.
그녀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아이를 해치려하는 수많은 것들로 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